제 출근길이 특수한 상황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아무리 돈을 써도 출근거리를 일정거리 이하로 줄일 수 없는것은 꽤나 큰 난점입니다.

결국 그나마 일터 앞이나 근처가 주차장임을 감안해서 캠핑카 세워두고....가 그나마 가장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저는 자는 곳에 그런 구린 냄새가 풍기는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화장실 없는 캠핑카를 만들까 하다가도,
일터 근처의 심한 주차난때문에 회사에서 먼 곳으로 밀려날 경우 화장실이용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냐는거때문에 원상복귀......하는 것이 슬픈....

경의중앙선 전철은 1월에도 사람이 너무 많이 타서 서로의 체온으로 너무 더워져서 에어컨을 시원하게 틉니다.
바깥엔 한파여도말이죠....

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