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2집 서드 타이틀곡 "어느 째즈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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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어릴적꿈 이라는 댄스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무명생활 없이 바로 스타로 등극했던 김정남, 김종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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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댄스듀오 터보는 데뷔 이후 나어릴적꿈, 검은고양이네로, 선택, 트위스트킹, 러브이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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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댄스곡으로만 쭉 밀어붙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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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는 일반적으로 노래보다는 춤에 치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노래가 부족하다는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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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깨뜨리며 가창력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터보는 2집에서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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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 아닌 발라드를 최초로 시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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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곡이 바로 이 어느째즈바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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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발라드나 락보다도 높은 음역대를 갖고 있는 락발라드곡인 어느째즈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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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그룹 터보의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만들어 주었고 이 노래의 인기도 서서히 오르는 중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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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의 갈등이 터지면서 정작 이 노래로는 활동을 거의하지 못하고 접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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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노래는 지속적으로 회자되었고 히든싱어에 나와서도 이 노래를 미션곡으로 써서 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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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일으키기도 했었죠...그 외에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나와서도 자주 불렀었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인지도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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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곡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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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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