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는 왕따 당해서 그런거 생각도 못함.

고등학교때는 인기는 많았는데 병1신같이 웃긴 놈이라서 여사친은 많았는데 여친은 없었음.

섹1스 못함.

대학교 들어감.

재수때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살 존1나 쪄가지고

마찬가지로 성격은 그래도 존1나 인싸라서 여사침은 많았는데 섹1스는 못함.

섹1스 너무 하고 싶어서 이런 동아리 저런 동아리 다 들어가봄.

밴드 독서 음악 와인 커피 볼링 등등...

1학년 4월에 여친 생김.

근데 애가 나랑 사귄지 2주만에 자살함.

ㅈ같았음. 그 이후로 9월까지 누구 무서워서 못 만남.

1학년 2학기 시작됨.

살 존1나게 빼고 헬스해서 몸 괜찮아짐.

외모 별로긴 한데 뭐 토쏠리지는 않음..

여자 보려고 밴드활동 또 함.

여자애 1명 괜찮은 애랑 계속 잘 지냄.

서로 맘 맞아서 할려다가

얘가 내 앞에서 술마시고 토함.

분위기 다 깨짐. 그 이후로 서로 잘 안봄.

솔로 크리스마스 보냄..

이러다간 ㄹㅇ 못할 거 같아서

여자 꼬실 수 있는 건 다해봄.

그 중에 커피하는거랑 바텐딩 배움.

진짜 존1나 열심히 배움.

바텐딩은 이태원에서 선생님 한명 친해져서 배우고

커피는 국내 최고 명인한테서 1대1집중강의로 존1나게 배움..

바에서 인기 많아짐.

근디 시1발 제정신 아닌 여자새끼들 많아서

와 이런 애들은 아니다 싶어서 못하겠음

약쟁이 있었음 ㄹㅇ

그리고 3월 됨.

커피랑 와임 한다니까 여자애들이 기막히게 좋아함.

근데 그 중에 개신교 사이비 다니는 여자애가 계속 스토킹하고 꼬심.

내가 누구 만나고 무슨 얘기하는지 다 캐묻고 다니며 존1나 스토킹 당함.

2학면 1학기 그 새끼 때문에 편히 못 지냄.

섹1스 못함.

2학년 2학기 시작.

그 새1끼 또 스토킹 짓거리 함.

전화차단하면 다른 번호로 또 옴.

인스타에서 존1나 찝적거림.

개빡쳐서 대놓고 개지랄함.

좀 나아진 듯 싶더니 이젠 사이비 친구 델고와서 또 작업검.

완전끊음. 성공함.

근데 그러다보니 군대 옴.

훈련소 때 애들 얘기 들어보니까

되게 평범한 애들도 섹1스 존나게 잘하고 잘 살고 있음..

갑자기 현타 오지게옴.

섹1스하고 �苡底� 별걸 다 했는데 시발

섹1스하고 싶다 씨발

섹1스하고 싶다

존나 생긴거 하자 있는거도 아니고 이미지 안좋은거도 아닌데

왜 시1발 나만 섹1스를 못하냐고 이 시123발

아 개빡치네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