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스따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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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예수님이 천국을 한바퀴 돌아보시던 중 할아버지 한분이 몹시 슬퍼하며

앉아 계시는 걸 보았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예수님이 그 이유를 묻자 할아버지는 아들이 너

무 보고 싶어 울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할아버지가 요셉（예수님이 인간이었을때 아버지）와 너무나

닮아던 것이었습니다...


예수님 : 혹시 아들이 무슨 특징 같은게 없었나요?


할아버지 : 내 아들은 손에 못자국이 있답니다..


인간이었을때 십자가에 못받혀 돌아가셨던 예수님은 손에 못자국을 보여주며 자

신이 할아버지의 아들이었다고 말했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아니 그럼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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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노키오란 말이냐!!!!'



추억의 유머....-_-;;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