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이런것;을 처음 써봅니다;

재미 없어도 넓디넓..다가 말은;아량으로 봐주시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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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내 친구 이야기이다.



이놈은.. 애칭으로 '덕산'으로 칭하도록 한다.




일단.. 이녀석의 인상착의...





이녀석의 탄생일...






녀석이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면서 태어났다..







덕산의 부모님은 녀석을 보고 한마디 외쳤다..










"아버님!!!!"











이정도면 인상착의가 설명이 되었으리라 본다..-_-






설명이 안된다면 전화 상담 해드림... （염색채가 X Y 이신분은 사절..）











이녀석은.. 지극히 평범한 폐인이다...





아주 성실한 폐인이다..






폐인의 공식 레져스포츠 TTT를 하루에 5번씩 성실하게 하는...











여름방학... 집에있어봤자 구르기연습-_-만 하게 되어







경기 광주 오포에 있는 녀석의 집으로 갔다.








그녀석은 조금 산골에 산다.







그래서 좀 걸어서 가야하는 구간이 있다..







근대 조금 걸어가다 보면 비닐하우스와 밭이 보이는데..




근처 전봇대에 "X스구역"이라고 빨간 락카로 써있다 -_-;;

（나와 내 친구는 그 전봇대를 SZ（Saint Zone）으로 부르기로 하였따..）








녀석의 집에 들어가는순간.. 녀석은 여전히


워크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난 녀석에게 심심하다고 땡깡을 부렸고..



매형내 집에 플스2를 때리러 가려했다.



문앞을 나서는순간...




열라게 큰 지렁이 한분-_-이 수줍게 꿈틀거리셧다.






내가 그녀석을 기다리며 관찰하는중이었는데




그녀석이 나와서 그분을 보셨다.



그러더니 '로딩나우'이러더니;


집으로 들어가서는...



파란액채;;가 들어있는 주사기;를 하나 들고 허겁지겁 나왔다.





나:야 그건 뭐야 -_-;


덕:오로바이 오일..


나:그건 어디다가 쓰려고...

덕:햏햏햏.... 약 물 투 여 !




그랬다-_-;



이녀석은 고귀한 지렁이한태 약물을 투여하려는 것이었다..



판콜이나 판피린이면 몰라도.. 오토바이 오일이라니..-_-;


냉면에 식초대신 빙초선 넣어서 먹을 놈이다 -_-;






덕산:두꺼운 대가리 부분을 공략해보자..



나: +_+）









푹!!!













지렁이는.. 조용히 침묵했다..







약을 받을 준비를 하는건가....













꿈트러러러러르르러러르ㅏㅁㄴ어ㅏ








나+덕:으악!!!!!!!








깜짝 놀랐다-_-;;






지렁이가 침묵을 지키다가 갑자기 피를 찍 튀기며;;; 엄청나게 꿈틀되는

것이었다-_-;;






덕:후훗.. 이미 약은 들어갔다..


나:헉! 놀라운 테크닉!







약은 성공적으로 들어갔다..



덕:야야 참고로 지렁이한태 오줌싸지 마라 오줌을 싸면 지렁이가 독을 쏘는데 그 독이 오줌을 타고 역류 해서 너의 똘똘이에 들어가 그럼 똘똘이가 탱탱부어.

나:헉;

덕:앗 반응이 온다 지렁이!




얼마후;;; 지렁이가 스스로;; 반으로 잘렸다 -_-;;








퍼런색 오일을 흘리며....







우린 잠시... 지렁이를 애도하였다..









지렁아...





덕산의 단순한 실험욕구로 떠나버린 지렁아...




부디 저세상에서는..... 비아그라 갈은물을 투여받으거라...



아 너 자웅동체구나...-_-;








그러나 이놈의 실험욕구는 역서 끝나지 않았다 -_-...






덕:두리번두리번

나:야 뭐하샘-_-?

덕:내 욕망을 충족 시켜줄 무언가가 필요해...

나:니 방에 있잖아.. 자료들-_-

덕:아씨 그거 말고 넌 그거밖에 모르냐 이 사이다에 뽕타먹고 해롱해롱거리다가

경찰서에 장난전화 걸어서 혼자 연행될 십태그랄한놈아

나:뭔말이여 -_-



내말을 해맑은 표정으로 쳐드신;덕산은


두리번거리다가..




덕:후후후....





두꺼비-_-를 발견했다..







난.. 두꺼비,개구리 같은 양서류를...


귀신,무뇌충,귀여니등보다 더 싫어한다 -_-

아니 무서워 한다 ㅠㅠ





그놈은 그걸 아는지



두꺼비를 기꺼이 잡아와


하옥-_- 시켰다.




나:이새끼야 그거 그냥 석방-_-시켜줘!


덕:조수는 가만히 있게나.. 넌 약물제조만 도우면 돼.. 실험은 내가 이끈다..


나:샹-_-;;




나와덕산은 약물제조에 들어갔다.


박카스,치약,물,소주,식초,참기름-_-을 적당히 석었다.



다행이 덕산이 마스크를 주어서

왠지 지랄리앙한;냄새는 피할 수 있었다.




적당하게 저어대니.



약이 완성되었다!





덕산:이 약의 이름은 더블 J다!!!


나:그게 뭐야?


덕산:X대가리 X봉-_-


나:왜 그따구야 -_-


덕산:냄새에 대한 나의 느낀점이야..




음 확실히 냄새는 더블제이였다 -_-






이제 실험이다...






난 실험에서 빠지기로 했다..





그래서 실험 내용은 모르나...





후에 보고서-_-를 ㄷ보고 들은바로는...




주사기를 꼽는 순간 내장이 입밖-_-（우욱..）으로 나와서;


흠칫했지만.. 그래도 약을 투입했는데



약이 입에서 그대로 나왔단다...（웨엑!）






그 후엔 어떻게 처리했는지 모르지만





상상만 해도 끔직하다...




덕산은 그 실험을 마치고...."아 개운해~"라고 말하면서



플스를 하더라-_-....





이녀석이랑 같이 지내면 나조차 실험-_-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_-






PS:지렁이에 오줌싸봤는데 -_-; 진짜 붓더라;;

다행이 아프지는 않았다;조금 따끔;

함부로 싸지 말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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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별로 재미없네용;

그래도 용기를 복돋아주기 위해 추천을 살포시.. 누질러주신다면


당신은 멋쟁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