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 2학년때 일이다.


실로 충격적이고 너무나 순수했던나는.......


울지 않을수가 없었던것이다.


암튼 이제 고고고



내가 비인기작가지만 재밋게 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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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매우매우 지루한 코리언（국어） 수업시간이끝나고..




남극 팽귄어 얼어디질 강추위의 겨울날 2교시 체육시간!




모든 아이들은 체육복을 갈아입는대신 체육복을 교복바지에 낑겨입었고





그러므로 항문이 교복을 먹는관계로 ㅡ.ㅡ 운동을 잘못했던..




노노노노 이게아니지. . --;;





하는수 없이 나도 체육복을 낑겨입으 주었다.





불길한 예감이 내머리를 스쳐지나갔지만





평소에도 잘낑겨입었기때문에 그냥 입었드렌다.





소변을 보려면 X대가리가 무뎌질 정도의 추위였기에




체육은 체육관에서 했었다고...; ;;





그날의 수업은 농구! 라는것이다..





나로말할것같으면 정대만도 울고갈 3점슛의달인




강백호도 쓰러질 슬램덩크의 소유자..




송태섭도 뻘쭘할 스피드의 소유자...




라고 말할수 있지않을까. . ? ??





개소리라서 지성- - ;;






암튼 나는 농구를 꾀하는편이였고






운동도 좀 했드렌다..





난 나의 유연성과 운동신경을 자랑하기위해..（진짜후회된다）






다리찢기!!!!!!





이때까지만해도 별이상없었다...





심심해서 쪼그려뛰기를 햇드랜다. .







하지만 체육시간에는 태평양에 상어가 지나간적 없을정도로





온화하게 그냥 막을 내려버렸다.





체육이끝났으면 그다음에 할일은???





체육복을 벋는일-_-;;







교실로 가서 체육복을 슬슬 벋고 체육복을 넣어둔후




화장실로가서 소변을 보니 X대가리가 무뎌서 금방끊고 나왔드렌다..




하지만.. 지나가던 여자애들은 눈까리가 점점 눈깔사탕만해지고




지나가단남자애들은 뒤로 자빠질듯 푸하하유머양 보다 큰. 웃음을 내는게아닌가





ㅡ.ㅡ 난 그때까지도몰랐다 뭐가잘못된건지..




교실에 들어갔다. . ^^




내가 평소에 사모하고있던 미모의 소유자에게 손을흔을었을때




알았다 - -;;






나의 바지가................................................







정확히 항문부분부터 .......





지퍼까지 일자로 쫙 찢어져있으며 ㅡ.ㅡ 팬티의색깔은



하얀색에 파란줄무늬.......



참 당행이면서도 매우매우매우매우 재수없었던일은




다행이 삼각팬티가 아니었다는점..




하지만 사각팬티에는 x를 꺼내는 구멍이있다는점.. ???







ㅡ.ㅡ 더욱놀라운것은 나의 귀여븐털들이..




지퍼사이에 낑겻다는점................





아마 쪼그려뛰기를할때 뿌지직 소리가났는데.



그때 찢어진걸로 추리가 된다.





그날 집에가서 울지 않을수 없었던 추억인것같다..




중학생이 돼서 처음으로 울었던것 같다.




그날이후로 내가사모하는 여인내는 나를 개보듯 취급했고.




그날이후로 나의 별명은-_-




팬티의 모순이라고.... 팬티구멍으로 무엇인가가 보였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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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글쏨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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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