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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와 육아카페에서 현행법상 불법인 도청을 팁이라고 공유함. 실시간 CCTV 설치한 학원에서 당해본 사람의 경험담. .... 일반 직장에도 CCTV 있는데 뭐가 문제냐는 사람들이 모르는 점. 당신들 직장에 있는 CCTV는 관리자가 따로 있고. 법에 따라 개인정보가 관리됨. 사장이라고 내키는대로 보면 안됨. 기껏해야 사무실 전체를 비추고. 문제가 생기면 그 때 돌려봄. 근데. 어느날 법이 바뀌어서 사무실 곳곳마다 박히고 하루 종일, 사장님 십수명들이 내킬때마다 보면서 업무와 전혀 관계 없는 것까지 품평（얼굴,몸매, 뒷모습등등） 하고. 돌려보고, 클레임 넣고, 꼰대질 한다고 생각해봐 그래도 할거야? . 돈이나 많이 주나? 보육 교사 7년차면 200정도받는다고 함.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현재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있음. 절차와 규정에 따라 신청서 내면 됨. 이렇게 기본적인 보호 절차를 갖춰놨는데도. 정작 인원충원이 안되어서 어린이 집에서 열람 요구 처리하느라 업무량이 12배정도 늘었단 기사가 있음...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진상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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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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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05:1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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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이니스프으리 |
불안한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만 왜 전화번호를 알려고 하는거지? 사생활인데 지는 퇴근하고나서 회사에서 연락오면 욕하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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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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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굽네곰치 |
현행법은 불법이지만 나쁜거의 기준은 아니고 시시티비에 도청을 하는 이유가 어린이집이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하는거임, 최근 뉴스나 유머글 보면 비참한 식단에 학대, 정부지원금의 악의적인 빼먹기와 그걸위해 자한당에 붙어서 시위까지 했음, 어린이를 돈으로 취급한 본인들이 만든 결과물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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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0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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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돈은 원장이 떼먹고 교사가 고생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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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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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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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탱 |
요즘엔 극성부모가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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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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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
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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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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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
애 많이 낳다가 둘만 낳아 잘키우자. 계집애라고 오냐오냐 우리딸 하고싶은거 다 해 하다가 인성 개빻은 세대.... 아이돌 팬덤끼리 패싸움하고 상대 아이돌 살해협박하고 차타고 지나가면 공격하던 광기어린 세대... 그러다 부모는 늙고 제 나이는 찼고 부모와 달리 한남들은 그저 계집이란 이유로 등골 안 내어주니까 그 사상에 섭취한 세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암적인 세대가 될것이 유력한 그 세대가 우리 인접세대인게 시발졷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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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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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츠발트 |
대놓고 얘기해요. 80년대생들. 저도 그 세대이지만 골 때리는 여자들 많습니다. 결국 연애도 결혼도 능력과는 무관하게 그냥 포기.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려고 징징대고 사람 갖고 노니 이건 뭐 어른이 아니라 그냥 애 같더군요. 경제 발전과 함께 오냐오냐 큰 세대라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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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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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라소년앙눈이 |
뭔 그세대야...내가 하루 500명 가까이 다양한 나이성별들 유흥가라서 다양하게 겪어봤을때 아직 본격적으로 등판하지 않았다 뿐이지 어려질수록 진상치 더 높아져..저건 뭔 정신병자인가 싶은 애들도 90, 00년대 애들이 월등히 많고....그세대 그세대 하는애들 분명 80년대생들보다 어려보이는데....지금 어린애들같은 엽기적인 애들도 훨 적었음...진짜 아직은 드러나지 않았을뿐이지 이제 본격적으로 등판하면 진짜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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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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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쓰레빠 |
비상식적인 부모도 문제고 자질미달 교사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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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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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쿠션 |
근데 나는 조금은 이해도 돼, 하도 어린이집 말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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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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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포제 |
근데 어린이집 하나 허가해주면 다른 직장내에서도 감시하는거 제지하기가 힘들거같은데.본인이 일하고있는거 회사 간부들이 실시간 감시하고있다고 생각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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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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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쿠션 |
부모라는 사람들은 자신보다 아이들을 더 생각하니까..잘못된일이긴 한데 부모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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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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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성5인방 |
아이생각도 좋지만 이성부터 챙기고 아이생각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음 아무리 의심되고 걱정되도 불법으로 처리한 순간은 그냥 자식생각이 아니라 범죄라는걸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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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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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끼어들께요 |
번호 왜 안알려줬는지 알겠는데 본인만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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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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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지러워 |
그러면 아이주머니에 핸드폰 넣어놓고 전화 연결해놓은 다음에 녹음하면 그것도 도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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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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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보보보보봄 |
의미상으론 그것도 도청이 맞는듯 아이와 교사의 대화를 몰래 듣게 되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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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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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으리 |
불안한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만 왜 전화번호를 알려고 하는거지? 사생활인데 지는 퇴근하고나서 회사에서 연락오면 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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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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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정너코난 |
저희 회사 팀장(여자)도 2학년 딸 초등학교 선생님이 개인전화번호 안알려준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사람들이 그건 사생활이라고 설명하니까 그딴것들은 그럼 선생하면 안된다고 개소리를;; 아오 진짜 따님이 만약 선생님되면 그래도되겠냐고 묻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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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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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우 |
내가 이래서 학원일 하면서 결국 투폰 씀. 학부모들이 페북이나 인스타도 자꾸 감시해서 개인폰으로 만들었는데 찾아냄. 친구랑 클럽갔다가 찍은 사진을 친구가 인스타에 올리면서 날 태그했는데 그것도 찾아냄. 나에게 우리 엄마보다도 관심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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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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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했다 |
우리 이모가 유치원 선생님 20년 넘게했는데 맨 처음에 cctv 설치한다고 했을때도 선생님들 엄청 반발했었음.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거잖아. 근데 이모가 원장이라 ‘우리가 정말 잘하면 cctv가 있던 없던 상관없지 않냐’ 하면서 설치함. 물론 작은 일로 영상 보자고 하는 부모들 있는데 차라리 그때 영상증거 있으니까 좀 낫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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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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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슴 |
부모 입장이라 어떤 심정인지 이해는 가는데 선 넘은것 같네ㅋ 내가 애기들 씻기는데 씻기면서 못보던 상처가 있는지 살펴보고 오늘 어린이집 재밋었는지 뭐했는지 뭐가 제일 좋았는지 매일 물어봄 그리고 한번씩 ㅇㅇ반 선생님 좋은지 얼집 계속 가고 싶은지 물어보는데 이걸로 충분히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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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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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맛치킨 |
소비자이니 전화번호 알려달라거나, 못할말 하는것도 아닌데 도청좀하는게 뭐가 잘못됐냐거나 하는거 봐서는 직장 있으신게 진짜 맞는지 의문스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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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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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곰치 |
현행법은 불법이지만 나쁜거의 기준은 아니고 시시티비에 도청을 하는 이유가 어린이집이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하는거임, 최근 뉴스나 유머글 보면 비참한 식단에 학대, 정부지원금의 악의적인 빼먹기와 그걸위해 자한당에 붙어서 시위까지 했음, 어린이를 돈으로 취급한 본인들이 만든 결과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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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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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곰치 |
그리고 어린이집이 정부로 뜯어먹는 지원금은 뉴스를 안보고 그냥 유머글만 둘러봐도 누구나 알고 있을거임, 돈 처먹는만큼 그만한 패널티도 감수 안하면 도둑놈 심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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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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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돈은 원장이 떼먹고 교사가 고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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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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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곰치 |
게다가 본문글은 인원충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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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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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 |
근데 도청을 할거라면 잘 숨기던가.. 걍 대놓고 보이게 하는건 부담주겠다는 말밖에 안될듯. 도청녹음장치 작고 눈치채기 힘든거 많은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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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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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버러버버 |
어린이 돈 = 원장 돈 처먹은건 원장인데 왜 교사들이 저런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지???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나요???생각이 짧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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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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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곰치 |
앞뒤가 안맞긴, 높으신 사업자가 쏙 빠지고 아랫것끼리 갈등유발시키는게 오히려 나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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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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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작가 |
유치원교사도 귀한집 딸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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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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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아들 |
자체적으로 cctv 달아놓은거 사각으로 데려가서 패고 학대하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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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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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안경 |
세상만사 원리원칙대로 돌아가면 모두가 만족이고 모두가 좋지... 근데 그게 아니니까 그렇지. 어린이집 관련 문제로 뉴스나 가정프로그램에 나온것들만 봐도. cctv에 잡히는 곳에서 하다가 작살난 곳도 있지만. 음성 녹음 안되는 cctv앞에서 애한테 언어폭력 휘두르거나 사각지대에서 괴롭히다가 애들 증언으로 잡힌 건도 많음. 그런 또라이들이 많다기 보다는 미꾸라지 몇몇이 물 흐리는거라고 믿고는 있는데. 그런 말종이 많아지고 뉴스에 많이 언급될 수록 자구책 마련하는 부모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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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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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앰이아니고엠이넴 |
어머니가 어린이집 운영하시다가 상처 많이 입으시고 관두는거 본 입장으로서는 걍 짜증남 저런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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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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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저 엄마도 집에서 아동학대할수있으니 집에 공개된 cctv달고 감청당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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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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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 |
이해가 가긴간다.... 하지만 역지사지도 생각해야지 아이가 많이 이상하면 그러든가 무엇보다 믿을수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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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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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저런 부모들이 유치원 거쳐서 초등학교와서도 가끔 1학년 담임한테 말도안되는 요구하면서 갑질 시전하려고함. 근데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다르게 억지가 잘 안먹혀서 초반에 조금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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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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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임 |
사건사고가 많다고 감시의 타당성이 생기면 안돼...사람을 기본적으로 예비범죄자로 깔고가는 행위가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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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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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젠 |
요즘 씨씨티비를 유치원이나 수술실에 설치하자는 말이 많은데 뭐 예방차원에서는 좋다고 보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본인이 직장에서 본인 행동 cctv에 다찍히고 녹음한다고 생각해보셈 숨막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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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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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사미 |
회사 파티션에 표정찍는 CCTV, PC엔 화면항상녹화해도 괜찮겠냐고하면 ㅈㄹ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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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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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저런 최상급 서비스를 다 받고 싶으면 돈을 세배 내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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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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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유유유 |
전에도 어린이집 선생님이 학부모가 사적인 시간에 연락해와서 삼가해달랬더니 개지랄 떨었는데 원장은 지일 아니라고 선생한테 사과시켜가지고 결국 사과했다는 고구마를 본적 있는데 이나라 사람들은 부모가 되면 다 저리되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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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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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당근 |
자기는 간섭받기 싫어하고 간섭받은 적도 없는 인간들이, 남에게는 악독하게 하는 것 같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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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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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우 |
아니 저럴거면 그냥 본인이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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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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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해요 |
우리친누나 부산에서 유치원교사하고있는대 얼마전에 인스타랑 sns탈퇴하고 카톡에 사진 전부다내렸더라 왜그러냐니까 애기 엄마들이 자꾸 신상팔려고 한대 남친이랑 놀러가는거서 옷입은거까지 지적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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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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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말고운말 |
근데 녹음이 현행법상 불법이라고? 당사자 목소리 녹음되는거는 불법아닌거로 배웠는데 녹음기를 당사자에게 소지시키고 보내는게 도청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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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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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뭐해 |
아이가 자의로 도청기를 지참한거면 모를까, 부모가 의도한거면 불법. 그래서 저건 불법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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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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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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