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20년 폐인생활의 괴로움끝에






웃대와 친구가 된지도 어언 한달-_-







처음으로 글을 써볼게요~








물론 100%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논픽션 개그 브라이어어어티이이-_-쿨럭










잡소리 치우고 시작 할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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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아씨 여느때와 다름없이 짜증나는








나의 달콤한 잠을 깨우는








수업시간 시작 종소리-_-










[크로스바] : 츄웁~（침닦어~）








믿기진 않겠지만 난 고등학교 2학년때









반장이었다-_-









사실 나도 믿기지 않는다











어쨋든..










종소리를 듣자말자 나는










다시 엎드려 침을 흘리며 잤다-_-








그날따라 늦게 들어오시는 생물선생님








가슴이 죵니 커 여러 아이들의 거기를









벌떡~용솟음치게 했던 샘이 들어왔다 -_-*










물론 반장인 나는 것도 모른체 침을









흘리며 자고있었고..








그때..










생물선생님 : 반장 어딨어?








잠결에 생각한 이말..












좆됐다..










샘은 여느때와 달리 무슨일인지 모르게 엄청 화가





나 있었다.









짝꿍 : 야야 일어나 임마








잠결에 나는 정말 벌떡 일어나버렸다









버어얼떠어억!!!!!!!!!!!









그러면서 잠에 취한나는 그와중에도








인사를 해야된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다-_-V









투철한 책임감~





후훗








그래서..







그래서!!!!!!!!!!-_ㅠ







그 망할놈의 책임감 때문에 난 바로 외치고 말았다









[크로스바] :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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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정도 정적이 흘렀다











그랬다...차렷이라고..당연히 차렷이라고 말해야하는









긴장되는 상황에서







잠결에 나는 여보세요라고 외친것이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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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반장~




나 : 차렷~ 샘께 경례~ 잇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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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죵니 큰 생물 선새....퍼퍽!!








쿨럭..








다시~











이쁜 생물 선생님~ 정말 선생님 놀리려고 그랬던거









아니에요ㅠ_ㅜ








믿어주세요~







믿어줘잉~푸히힝~




으이구 병신-------->추천




나도 그랬던 적 있었지~ ------->추천






조금이라도 피식-------->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