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1집 서브타이틀곡 "사랑해 누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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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라는 곡으로 1997년 가요계에 데뷔했던 유승준은 잘생긴 외모와 파워풀한 댄스, 댄스가수임에도 상당한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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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성실한 이미지, 넘치는 예능감 등등으로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자리잡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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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 파워풀한 댄스를 하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노래를 라이브로 소화해 낼 수 있었다는 것이 당시에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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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되었었는데 그 유승준이 처음에 데뷔곡으로 쓰려고 했던 노래가 바로 이 노래...사랑해 누나 였습니다.

그런데 음반이 나오고 가위의 인기가 심상치않아 급선회해 유비도 만들고 타이틀곡을 가위로 변경해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었죠...

가위로 활동을 하고 나서 이정도 인기가 있으면 보통 후속곡 활동도 하기 마련인데 유승준은 갑작스러운

비자 만료로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후속곡 활동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원래는 이 노래로 데뷔를 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뮤비도 존재합니다.

어쨌거나 이 노래로 데뷔를 준비했었기 때문에 춤도 있고 무대도 존재하는데 공식 타이틀곡은 가위다보니

이 노래는 두곡씩 불러야 하는 무대에서만 불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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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예전에도 있었고 요즘도 꽤 존재하는 연상연하 커플은 사실 그렇게 흔한 케이스가 아니다보니

보통의 커플들과는 조금 다르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커플 형태는 남자가 나이가 많고 여자가 조금 어린 형태가 많은데 여자가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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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형태인 연상연하 커플은 주변에서 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수근대기 좋아하는 형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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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은 세상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그런거 갖고 왈가왈부 하는 일이 줄어들긴 했지만 예전에는 여자가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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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다 그러면 주변에서 엄청 말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그런걸로 떠들어대면 미개한 사람 취급 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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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엔 그랬었죠...보통 이런 형태의 커플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신입생과 대학 2~3학년 사이에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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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는데 가사를 보면 대충 그정도 나이대의 커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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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이후...이승기의 누난 내여자니까~ 내여자니까아~ 라는 파트가 인상적인 내 여자라니까 라는 곡이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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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까지 국민 누나송으로 인기를 얻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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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완전 맛이 가버렸지만 당시엔 정말 핫했던 현 스티붕유, 전 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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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