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雪のせいで悴んだ僕の心

흰눈 때문에 얼어붙은 내 마음



​あの日の夜はどうすれば良かった？

그날 밤은 어떻게 하면 좋았던 걸까?



​未練の埋め合わせだと知っていて　好きになった

남은 미련을 채우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아졌어​



​どうしょうもないくらい　恋に落ちてしまった

꼼짝없이 사랑에 빠져버렸어



​叶わない願い、二人の思い出も

이루어지지 않는 바람, 두 사람의 추억도



​雪に溶けた　それでもまた思い出して

눈에 녹았어 그래도 다시 떠올리니



​馬鹿だよな

바보같구나



​



さよならを告げてしまった後だけど

이별을 고해버린 뒤지만



​冷めることを知らない僕の恋心

식을 줄을 모르는 나의 사랑



​はぐれた　離れた　もういないのに

놓쳤어, 멀어져서 이젠 없는데



​目蓋の裏　君と二人

눈을 감으면 너와 둘이서



​



​奪われたせいで疼いてる僕の心

뺏겨서 쓰라린 내 마음



​あの夜君は誰を想っていた？

그날 밤 너는 누구를 떠올리고 있었던 거야?



​無邪気に繋いだ手と手　交わした口づけ

아무 생각 없이 잡은 손과 손, 나눈 입맞춤



​この上ないほど温もり満ちてた

이보다 더할 수는 없을 정도로 온기가 퍼져 있었어



​雪が舞う　まるであの夜みたいだ

눈이 흩날려 마치 그날 밤같아



​優しく抱きしめることが出来たなら

다정하게 끌어안을 수 있었다면



今もまだ

지금도 아직



​さよならを告げてしまった後だけど

이별을 고해버린 뒤지만



​冷めることを知らない僕の恋心

식을 줄을 모르는 나의 사랑



​忘れようとするほど　離れなくて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떨쳐낼 수 없어서



​目蓋の裏　君と二人

눈을 감으면 너와 둘이서



​



​僕だけを見て欲しかった

나만을 바라봐주길 바랐어



​君を独り占めしたかった

너를 독차지하고 싶었어



​この先何度も　冬の匂いに誘われて

앞으로도 몇 번이고 겨울의 냄새에 이끌려



​君を思い出すんだろう

너를 떠올리게 되겠지



​さよなら出来ないまま時が過ぎる

이별의 인사를 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



覚めることを知らない君の夢を見てる

깰 줄도 모르고 네 꿈을 꾸고 있어



​硝子の棺で眠る君を

유리관에서 자는 너를



​救うのは僕じゃないのに

구하는 왕자는 내가 아닌데



​さよならを告げてしまった後だけど

이별을 고해버린 뒤지만



​冷めることを知らない僕の恋心

식을 줄을 모르는 나의 사랑



​誰かのことが忘れられなくても良い

누군가를 잊지 못한대도 괜찮아



​なんて言えてたらな

라고 말할 수 있었다면



​側にいられたかな

곁에 있을 수 있었을까

가사 퍼온 곳 : https://blog.naver.com/parksem4u/223722464592
[출처] [MV] 白雪 （White Snow） / マルシィ （Marcy）|작성자 키다리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