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의 "뿐이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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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체의 인지도는 그닥 높지 않은 편이지만...노래 하나만큼은 아주 유명했던 가수 박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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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가 바로 이 노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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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노래교실에서도 많이 가르쳤고 전국노래자랑 등을 통해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온 가수 박구윤은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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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는 없었지만 노래가 워낙 좋았고 트로트라는 장르 특성상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이 노래의 인지도와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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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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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인기가 쌓이고 쌓여서 노래방에 가면 이 노래 한번씩은 거의 무조건 듣게 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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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도 있었죠...지금도 노래방에서 아주 사랑받는 노래 중 한곡을 꼽으라면 이 곡이 거의 들어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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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박자, 황진이 등을 작곡한 히트곡 작곡가 박현진의 아들인 박구윤은 이 노래를 통해 인지도를 계속 쌓아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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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도 나무꾼 이라는 히트곡을 다시한번 만들어 내며 꾸준히 가수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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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본인 자체의 인지도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에 미스터 트롯을 나가려고 하다가 스케줄이 겹쳐서 결국 출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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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는데 그것을 상당히 안타까워했다는 후일담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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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러 경연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활발한 가수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구윤의 히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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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