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1집 타이틀곡이자 데뷔곡 "Oh! Happ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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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가수로 데뷔했던 탁재훈과 댄스그룹 룰라의 멤버였던 신정환이 만나 결성했던 듀오 컨츄리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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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실력은 확실했지만 별 인기를 끌지 못했던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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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그룹 룰라의 멤버였으나 1집 활동 후 군대를 갔다가 돌아오니 일자리가 사라져 버린 신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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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이 만나 결성했던 그룹 컨츄리꼬꼬는 그룹 명에서도 알 수 있듯 상당히 재밌고 신나는 컨셉의 노래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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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또한 1집을 발매했으나 발매 초기에는 별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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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과 망이 만나 망으로 끝나나 싶었으나...예능에서 탁재훈과 신정환의 입담이 터지면서 그들은 서서히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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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 시작했었습니다. 요즘은 예능 대박 후 노래 대박이 어찌보면 하나의 공식처럼 되어있어서 노래를 발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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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한바퀴 돌고 하는게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아직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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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노래 홍보를 위해서 예능을 했다기 보다는 노래가 잘 안되니까 다른 쪽을 파보자 싶어 예능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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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의 성공이 노래의 성공으로 이어진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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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를 했든 안했든 그런 방식으로 컨츄리꼬꼬는 떴고...이 노래도 서서히 반응을 얻어 상당한 인기를 누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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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지도가 부족했을 뿐이지 이 노래도 노래 자체는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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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가수 출신 탁재훈의 가창력과 룰라에서 다져졌던 신정환의 랩실력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노래다보니 어느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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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뜰 준비가 되어있었던 곡이라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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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을 불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