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2집 타이틀곡 "애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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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댄스그룹 태사자는 1997년 1집으로 데뷔하여 4집까지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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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되었던 아이돌 그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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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돌 그룹들이 가수로 많이 시작하기 때문에 보통 아이돌 하면 어쨌거나 가수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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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우상 이라는 뜻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를 가진 연예인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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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아이돌 하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얼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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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돌 그룹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리고 잘생긴 연예인입니다. 그시절...우리나라는 아이돌 열풍이 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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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였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하고 본격적으로 에쵸티, 젝키를 시작으로 한 아이돌 문화가 시작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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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엔 아이돌들이 차고 넘치는 아이돌 홍수 시대가 열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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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쏟아져 나왔고 대부분은 별 주목도 못받고 가요계의 뒷길로 사라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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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상이 점점 더 심해져 지금 우리나라의 가요계에는 거의 아이돌 그룹밖에 없고 지금도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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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처럼 쏟아져 탄생하지만 주목받는 팀은 극소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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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는 그 아이돌 문화의 시작점쯤에 나타났던 팀 중 하나였는데 다행히 그렇게 빛도 못보고 사라졌던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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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습니다. 데뷔곡 도 가 상당히 인기를 끌었었고 2집 타이틀곡인 이곡 역시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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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하면 보통 잘생겼다는 이미지가 강한데 태사자는 그 중에서도 특히 잘생긴 멤버들로만 구성되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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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었습니다. 아마 그시절 활동하던 아이돌 중에 얼굴로만 치면 1위라는 평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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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시 에쵸티, 젝키 등에 가려져서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고 엔알지 정도와 비슷한 끕으로 1군까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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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군 아이돌로 활동을 마감 했었습니다. 물론 그정도도 꽤 대단한 성공이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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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도 출연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열심히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는 근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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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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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