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의 슈퍼스타K 3 경연곡 "서울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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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의 김형태, 드럼의 브래드...그리고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장범준 세명으로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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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스커버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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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완전히 잊혀져 버렸지만 한때 우리나라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도했던 슈퍼스타K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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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시즌에 출연한 밴드 버스커버스커는 첫 출연부터 많은 호평을 받으며 슈퍼위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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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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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예림의 투개월과의 라이벌미션에서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는데 탑 10을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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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서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에 불만을 품은 예리밴드가 하차하게 되고 추가로 버스커버스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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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가 참여하여 탑11로 최종 라운드가 진행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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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는 탑11에 합류하긴 했지만 첫번째 라운드를 넘기지 못하고 탈락했었으나 버스커버스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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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부터 종합점수 3위로 시작하여 계속 상위권에 머무르며 결국 마지막엔 슈퍼위크에서 자신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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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잔을 선사했던 투개월을 누르며 결승전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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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두팀 모두 받게된 프로 작곡가가 작곡해준 오리지널 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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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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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큰 위기없이 계속해서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이며 경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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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간 울랄라세션은 너와함께라는 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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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는 서울사람들 이라는 곡을 받아들고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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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의 곡은 그때 한번 불리고 아무에게도 회자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저도 그때 한번 들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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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들어본적이 없는 곡으로 남았지만 버스커버스커의 서울사람들은 두고두고 회자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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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버스커버스커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곡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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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 대결에서는 오리지널 곡이 너무 그래서 떨어질 위기에 처한 것을 걱정한 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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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문자투표를 몰빵쳐주는 바람에 울랄라세션이 승리하긴 했지만 적어도 오리지널 곡 대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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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의 확실한 승리였었죠...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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