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즈 켄시가 부른 애니메이션 체인소맨 OST "KICK BAC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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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보시는 분들 중에 애니메이션에 약간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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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이라는 제목을 한번쯤은 다 보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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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발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연재중인 만화 체인소맨을 원작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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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고 굉장히 큰 인기를 끌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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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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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말도 안될만큼 많은 만화가 만들어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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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인기 있는 작품들은 애니메이션화가 되며 그 중에서도 인기있는 작품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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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수입이 됩니다. 이 작품도 수입이 되었으니 인기는 확실히 보장되었다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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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애니는 세계관이 현실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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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악마가 실존하는 세계관을 갖고 있죠...그 악마 중에서도 최고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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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명의 목숨을 일시에 앗아가고 사라진 총의 악마를 잡기 위해 싸우는 데블헌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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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만화인데 이 만화의 주인공인 덴지는 원래 데블헌터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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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버지가 빌린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자들에게 이용당하며 악마들을 사적으로 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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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헌터라고 하기도 뭐한 데블헌터였는데 덴지가 어떻게 악마들을 잡을 수가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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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는 악마...포치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포치타는 강아지처럼 생겼지만 머리에 전기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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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 악마입니다. 이 전기톱으로 악마들을 썰어서 잡을 수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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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은 사람의 피를 먹으면 회복할 수 있는데 상처입은 포치타에게 덴지는 자신의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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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여줌으로써 목숨을 구해주게 되고 그게 연이되어 항상 함께 행동하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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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를 이용하고 이용해서 심지어 안구, 장기까지 빼다 팔게 만들어놓고도 모자라 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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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서 악마에게 팔아치울 생각에 덴지를 폐공장으로 유인해 악마에게 넘겨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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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나서 죽어버린 덴지에게 포치타는 자신이 덴지의 심장이 되어 덴지를 부활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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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는 머리와 팔에 전기톱이 붙어있는 기괴한 형태의 체인소맨이 되어 악마들과 사채업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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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썰어버립니다. 그렇게 다 썰어버리고 현장을 정리하러온 데블헌터들을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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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헌터들은 원래 덴지가 악마라서 죽여야 하나 완전 악마는 아니기에 데블헌터에 들어올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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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하고 아침을 준다는 말에 극빈층의 삶을 살았던 덴지는 혹해서 바로 가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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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키마라는 여주인공에게 반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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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뭐...애니는 일단 전기톱으로 썬다는 표현 그대로...굉장히 고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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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 수 밖에 없는 그런 애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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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그 애니의 OST이며 싱어송 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부른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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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 KICK BACK은 전기톱을 사용하다가 전기톱이 튀어서 받는 상처를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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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상처지 전기톱이 튀어서 입는 부상은 그 정도가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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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는 애니의 인기도 꽤 높지만 OST가 굉장히 좋은 편이라 OST 자체의 인기도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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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에도 보면 이 노래 커버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고 편집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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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이 돌아다니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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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쨌거나 이 애니를 재밌게 보았기 때문에 오늘은 이 곡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