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의 데뷔곡 "널 보낸 후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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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부터 음악을 했던 최재훈 이었지만 시작은 보컬이 아닌 드러머로 시작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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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을 치면서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보컬이 마침 비어있어서 어쩔 수 없이 자신들의 음악을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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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땜빵으로 노래를 불러서 데모테이프를 만들었던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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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었던 가수 권인하의 권유로 최재훈은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했고 그 데뷔곡으로 선정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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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바로 '널 보낸 후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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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컬 트레이닝 이라는 것도 존재하고 노래방도 많아서 일반인들 중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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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졌고 타고난게 부족하더라도 트레이닝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하는 경우도 많아졌지만 그 당시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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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타고난 사람만 가수를 하던 시절이고 그런 가수를 대표하는 가수 중의 하나가 최재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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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보컬 실력이 굉장한 수준이고 한 음악전문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래를 딱 들었을때 와...이거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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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호불호 없이 말할 수 있는 목소리라고 평하기도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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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극공감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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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호불호 없이 누가 들어도 노래 잘하는 목소리고 좋아할만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은 음악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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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하고 컬투쇼 사연진품명품 코너지기로만 활동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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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씩 콘서트를 하기는 하는데 신곡은 잘 안나와서 안타까운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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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