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팽 김나박이하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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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곡은 하현우의 이태원 클라쓰 OST "돌덩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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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활동만 했을 당시에는 인지도가 많이 부족했었지만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9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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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의 지금까지도 깨지 못한 불멸의 기록을 남기며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했던 하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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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돌이나 음원 강자라 불리는 트랜디한 음악을 하지 않으면 음원 사이트 차트인 하는 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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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렇다 보니 하현우는 가창력으로는 항상 최상위권에 손꼽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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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차트와는 거리가 좀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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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트랜드와 달리 음원 차트인 하는 아주 좋은 케이스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드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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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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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는 이전에도 육룡이나르샤, 푸른바다의전설, 배가본드 같은 드라마의 OST를 불렀던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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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만 딱히 차트 상위권에 들어갔던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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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드디어...이태원클라쓰라는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이 드라마가 대박이 나면서 차트 10위권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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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성하는 쾌거를 이루는 데 성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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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드라마 OST 중의 최고는 가호라는 가수의 시작 이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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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덩이라는 곡은 드라마 초반에 차트인은 했었지만 10위권 까지는 치고 들어오지 못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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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발매당시 운도 좀 없었던게 강력한 아이돌들이 차트 줄세우기를 하는 바람에 그랬던 것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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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아이돌들 음원도 식고 드라마 인기가 올라가면서 다시 10위권 안에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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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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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의 팬으로써 개인적으로 매우 기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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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이나 하현우는 나가수나 복면가왕에서 부른 경연곡들이 유명하긴 해도 오리지널 히트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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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없었는데 이 곡이 뜨면서 오리지널 히트곡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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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역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상당한 편이었기 때문에 하현우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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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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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하현우 특유의 샤우팅은 나오지 않습니다만 중간중간 순간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고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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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노래 난이도가 상당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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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 이제는 꽤 있지만...그래도 역시 하현우 오리지널 히트곡은 꼭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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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서 마지막 곡으로는 이 곡을 선곡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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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