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줌 쌀때 하나도 안아픔

근데 잘때 발기통땜에 깨는건 똑같음

소독 받는 날이라 병원갔음. 1차 소독할때는 붕대 풀때 진짜 개아파서 이번에도 아플줄알고 힘 꽉쥐고 운명을 받아들이려고했는데 이번엔 안아팟음 휴

근데 소독하니까 한 10분동안 개따가웠음

진짜 빡치는건 길 걸어가다가 갑자기 발기될때 있는데 이번에 붕대를 더 꽉 조인건진 모르겟는데 개아프고 못 움직이겠어서 걸어가다가 발기 풀릴때까지 제자리에서 쉬다감 ㅅㅂ ㅋㅋㅋ


이제 귀두 민감한거도 처음 때보다 확실히 괜찮아진듯

근데 다른 사람들보면 소독 엄청 자주하던데 왜 병원에선 2번만해주고 담주까지 안와도된다하고 바로 실밥 푼다고하지.. 좋은건가 몰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