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1집 타이틀곡 "이별의 그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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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윤상이라는 가수의 팬까지는 아니기에...윤상에 관해 큰 관심을 가지진 않았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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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만큼은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한동안 누구 노래인지도 모르면서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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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풍의 쓸쓸한 멜로디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이 곡은 발매 당시에도 상당히 인기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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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도 상당히 많이 틀어줬었고 그 덕에 저도 이 곡을 알게 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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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은 최근엔 본인 히트곡은 딱히 없지만 프로듀서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옛날 발라드 가수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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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하고 최근 걸그룹 러블리즈를 키워낸 프로듀서로서도 상당히 유명세를 탄 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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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아 최신 음악들에도 관심이 많고 상당히 잘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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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에서도 정준하와 함께 멋진 무대를 연출한 바 있었으며 최근엔 복면가왕 패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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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활동중인 윤상의 데뷔곡 이었던 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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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