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전자책을 입문했던 플랫폼입니다.

빅툰이라고 지금은 마녀코믹스와 통합됐는데

서울문화사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입니다.

2. 카카오페이지

-구매 시기: 2016년 06월 ~ 현재

2016년 중반서부터 카카오페이지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빅툰（현 마녀코믹스）에서 드래곤볼 무삭제판 단행본을 모으고 있었지만

'연재본도 한번 소장해보자'는 마음에 틈틈이 무료 캐시+충전해가며

2019년 11월경이 돼서야 전519화를 소장하게 됐습니다.

3. 리디북스

-구매 시기: 2017년 12월 ~ 현재

드래곤볼 풀컬러판 전자책 출시로

'흑백판은 있으니 풀컬러판도 소장하자'는 마음에 카카오페이지에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단행본은 없고 연재본, 즉 쪼개파는 것 밖에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리디북스로 갈아탔습니다.

리디북스에서 풀컬러판 구매하는 중간 중간에 토리야마 단편만화들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완전히 리디북스에 안착하면서

드래곤볼 외전작, 현재 연재 중인 드래곤볼 슈퍼까지 전부 구매하게 됐습니다.

드래곤볼 무삭제판은

이미 빅툰（현 마녀코믹스）, 카카오페이지에서 단행본, 연재본으로 각각 구매를 했기에

리디북스에서 추가로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5월 27일 판매중지된다는 소식에 어쩔 수 없이 구매했습니다.

5월 27일에 신장판이 새로 서비스 오픈하면, 신장판도 구매하겠지요..;;

이상 드래곤볼 덕후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