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3집 서브 타이틀곡 "회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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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나어릴적꿈 이라는 곡으로 데뷔와 동시에 무명생활 없이 바로 탑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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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섰던 김정남&김종국의 댄스 듀오 터보는 이후 2집까지 큰 위기 없이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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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었지만 소속사와의 사건 때문에 김정남은 탈퇴하고 김종국만 남아 새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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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를 맞이해 터보를 재정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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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김정남이 소속사를 떠났다고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김정남은 소속사와의 조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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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걸렸을뿐 소속사와 재계약을 해서 같은 소속사에 남아 스냅이라는 그룹을 결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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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잘 안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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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김종국과 마이키의 2인조로 재결성된 터보는 3집 앨범 본 어게인을 발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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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굿바이예스터데이로 바로 가요계 정상에 등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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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그 후속곡이었던 이 회상 역시 총 15회의 가요프로그램 1위를 하는 진기록을 달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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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의 노래들은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 꽤 여러곡이 오르내리는데 그래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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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하면 지금까지 사랑받는 대표곡 두곡이 바로 스키장에서와 이곡...회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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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터보 시절부터 김종국은 댄스보다 발라드에 더 어울렸던건지도...그게 아니라면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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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음악 성향이 댄스, 발라드를 두루 좋아하긴 해도 역시 오래오래 기억해 주는건 발라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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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도...아무튼 이 곡은 지금까지도 김종국의 대표곡 중 하나로 남아 있어 예능에서도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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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불렀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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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 혼자 부르지 않고 회기동입방정 님과 함께 콜라보하여 진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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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