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의 5집 수록곡 "비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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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사랑, 해바라기, 눈물잔 등등 박상민 하면 떠오르는 많은 곡들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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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상민 하면 무조건 이 곡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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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발표되었던 이 곡은 박상민표 락발라드 곡의 완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완성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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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준 곡이었으며 박상민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 밝힌 적이 있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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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슬픈 가사에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가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준 적이 있던 곡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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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렇지 않아...너만 행복해준다면...허나 이 말 한마디만...너를 너무 사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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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사는 정말 가슴이 미어지게 하는 이 노래의 클라이막스인데 이 부분을 부르는 박상민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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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멋지면서 애절해서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 상당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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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곡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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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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