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5집 타이틀곡 "Love affai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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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이미나에게로로 가수 데뷔를 했던 임창정 이지만 1,2집은 잘 안됐고 3집...그때 또다시가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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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끌면서 임창정의 가수인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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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이후의 노래들 중에서는 실패한 앨범이 없을정도로 계속해서 승승장구를 했었는데 임창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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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으로 미는 장르가 발라드다보니 특별한 위기 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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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후속곡으로 댄스곡을 끼워넣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임창정의 주력장르는 발라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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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가요계 주류인 메이져풍의 장조발라드 곡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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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역시 메이져풍의 발라드이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 러브어페어에서 모티브를 따온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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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타이틀로 밀었던 5집 역시 음반 판매량이 47만장에 달했고 이 곡 역시 가요프로그램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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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하는 등 임창정 가요 커리어에서도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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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옥도까지 음역대가 걸쳐있는 곡인데 고음 자체는 엄청나게 높지 않아도 고음의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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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쉴 틈 없이 2옥후반대에서 노는 곡이라 임창정 역시 이 곡을 라이브로 부를때 더블링 기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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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활용했었습니다. 그만큼 라이브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곡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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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자체가 워낙 좋아서 불후의 명곡에서 허각이 이 곡으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고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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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프로그램에서 경연곡으로 많이 쓰이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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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