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의 2016년 발표곡 "집에가지 않는 연인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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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린 버스커버스커의 리더이자 보컬이자 프로듀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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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의 이름으로 두장의 정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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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의 이름으로 총 세장의 정규앨범과 많은 싱글앨범을 발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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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실 정규앨범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가수라면 정규앨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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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작품이고 정규앨범을 몇장이나 발표했는가...그리고 어느정도 팔렸는가가 그 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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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런 의미에서 장범준은 가수로서 나름대로의 발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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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겼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규앨범 발매의 텀이 굉장히 긴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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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싱글앨범도 발표하고 나름 음악활동은 꾸준히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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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최고의 히트곡 하면 역시 봄캐롤 이라 불리는 벚꽃엔딩인데 장범준은 이 한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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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샀을 정도로（물론 이것만 갖고 사진 않았겠지만...） 노래의 인기가 어마어마하고 꾸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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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한지 무려 10년이 지났음에도...지금도 봄이 되면 차트에 얼굴을 비추는 곡이 바로 벚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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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장범준은 봄캐롤 말고 진짜 캐롤을 한번 만들어서 겨울에도 고정수익을 낼 수 있을만한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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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을 한건지 어쩐건지 2016년에 이곡...집에가지 않는 연인들 이라는 곡을 발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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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만 이 곡은 별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본인피셜 본인 노래 중에 가장 안유명한 노래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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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장범준 팬이 아니면 이 노래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노래인데 그래도 음원사이트나 유튜브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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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이 노래에 꾸준히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해마다 일부러 찾아듣는 사람들이 꽤 많은 곡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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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이 곡을 해마다 찾아듣는 편인데 히트한 정도에 비해서는 노래가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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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노래 중엔 안좋은걸 찾기 힘든 편이니 어찌보면 당연한것일 수도 있는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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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가사가 매우 매력적인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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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늘은 이 곡으로 한번 달리는 기분 상쾌하게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