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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이 싼 똥을 후배들이 죄다 뒤집어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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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18:40] |
| ▼ 이전글 | 공익만화 - 안전벨트를 맵시다 | sty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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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18:0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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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내사정좀봐줘 |
1. 군부시절 이유없이 맞았던 학생들이 나이를 넉어 교권에 부정적인 부모가 된것. 2.IMF등에 의해 가정이 분해되고 기본적인 가정교육의 부재. 3. 의무감 없이 공무원으로서 교사를 하는 선생들. 4. 더 야비하고 악랄해지고 비겁해진 학생들. 이것들의 환장의콜라뽀 때문에 절대 회복안됨.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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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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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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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4에 더 더해서...그 부모새끼들이 학교에서 개지랄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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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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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피이치v |
교권이 많이 추락하긴 했음ㅋㅋ작년 한학기 가깝게 기간제교사 했었는데 학생이 교사한테 욕하는 상황 여러번봄. 물론 직접적으로 ㅅㅂ년아 일케하는건 아니었고 “아 ㅅㅂ 쌤이 뭔데요” 이정도 좀 충격적이긴했음ㅋ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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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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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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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윤회의비서순siri |
00년생인데 초1때 유일하게 촌지 안낸 친구를 단원평가 60점 맞았다고 칠판 앞에서 애들 다 보는데 굽있는 슬리퍼로 존나 밟음 진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그렇게 맞은 애를 본적이 없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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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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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왕 |
당장 촌지만 인터넷에 쳐봐도 여전히 기사 나온다 주작이라 단정짓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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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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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뭔 자기가 안겪어봤으면 다 주작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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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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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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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아빠 |
경찰이나 군도 과거에 싼 똥 깨끗하게 안치우고 묻히고 다녀서 아직도 욕먹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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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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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구먹어짜샤 |
그똥 아직도 누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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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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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정좀봐줘 |
1. 군부시절 이유없이 맞았던 학생들이 나이를 넉어 교권에 부정적인 부모가 된것. 2.IMF등에 의해 가정이 분해되고 기본적인 가정교육의 부재. 3. 의무감 없이 공무원으로서 교사를 하는 선생들. 4. 더 야비하고 악랄해지고 비겁해진 학생들. 이것들의 환장의콜라뽀 때문에 절대 회복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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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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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락 |
백퍼 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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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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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Zero |
세대교체 되야 가능하지만 교체되도 그대로 물들어 이어받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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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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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4에 더 더해서...그 부모새끼들이 학교에서 개지랄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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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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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웃기길래 |
역시 타노스의 그 방법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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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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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살우 |
굳이 시대가 변하지 않았더라도 교사가 제라를 때리는거 자체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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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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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학교 선생으로서 말하면 학교 선생중에 진짜 일말의 책임감없이 일하는 선생 정말 없어요. 다만 책임감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죠. 어떤 부모는 교사가 학생의 방과 후에도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생각하고. 어떤 부모는 학교 안에서만 책임 지면 된다고 보죠. 어떤 학부모는 떠들고 자는 학생들을 모두 일으켜 가르쳐야 한다 말하고. 어떤 부모는 그 시간에 배울 열의가 있는 학생을 더 제대로 가르치길 바라죠. 각자의 잣대로 책임감을 구분하니 여기저기서 책임감 없는 선생이 있다 말하게 됩니다만. 예를들어 ebs강의를 그대로 하시는 선생님의 경우 ebs강의를 그대로 암기하여 강의하는 것 조차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강의는 40분 짜리지만 실제 수업 차수는 강의 하나당 3차시 정도 되거든요. 교재는 그대로 일지라도 수업 내용도 그대로 일 수 없습니다. 거기에 덧붙이고 추가하는거죠. 사실 ebs강사들은 검증된 사람들 이기에 나쁘지 않은 교수 방안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100명의 교사들이 있으면 나름의 100가지 책임감이 있습니다. 나와 맞지 않았던,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선생님 만을 생각하며 책임감 없는 교사가 많다고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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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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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교사가 학생 때리면 안되지만 반대로 학생들이 말안듣고 교사때리는것도 안됨. 그리고 요즘은 체벌하면 ㅈ됨. 간접체벌도 안됨. 때려봐요. 못때리잖아요 이러면서 개기는 애들도 많고. 하루는 하도 교실바닥에 침뱉길래 침좀 뱉지말라고 주의주니까 그 부모한테 전화옴. 애한테 왜 심한말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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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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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살우 |
밥주머니 / 학교 교칙을 강화해서 그런짓 하는 애들은 정학을 시키던지 반복되면 유급 하게끔 하면 됨. 상식선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교사든 학생이든 법이나 규칙으로 응징하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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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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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말이야 쉽지. 니가 뭔데 우리애한테 화내냐고 업무마비될정도임. 그리고 학폭 여러번 열리면 전학조치도 물론함. 교칙을 강하게 한다고? 교칙을 어떻게 강하기하냐 체벌(간접포함)자체가 금진데. 그린카드같은 제도는 일부학교만 시행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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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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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게사네 |
ㅋㅋㅋ 잠자리 꼬추 떼고 중딩때 담배피고 폭주달리던 세대가 지금 세대가 더 악랄해지고 비겁해졋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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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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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치히로유저 |
그렇다고 하기엔 책임감 없는 교사를 너무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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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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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몰라123 |
생각없이 교사하는애들 조오오오옷나많아요 아버지가 행정실장임 아버지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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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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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싱노 |
진짜 이상적인 적폐의 모습은 두 적폐끼리 서로 대립하면서 상쇄되는 모습인데 현실은 둘다 각자 나름대로 우리에게 똥을 준다는게 참 슬프다... 그런 교사들과 그런 학생들이 둘 다 있다고 해도 결국 교권문제와 학생인권 문제는 둘다 생기는 판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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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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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그래요. 제가 겪은 선생님이라고 해봐야 160명 정도 될까요? 분명 어디엔가는 그런 선생이 있을 겁니다. 저도 어쩌면 일반화를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선생이라는게 사실 대부분 자습으로 끝내고 수업은 대충 교과서만 줄줄 읽다가 끝내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게 선생입니다. 진짜 책임감 없는 선생은 적당히 애들이랑 농담따먹기 하면서 수업시간 대충 떼우고 수행평가 대충 만들어 점수 줘서 아이들 환심사고 지필고사로 문제사이트에서 긁어온 고난도 문제내서 등급 분별하는 샘이에요. 아이들한텐 별로 좋지 않은 샘인데, 정작 아이들은 잘 모르죠. 기본적으로 스스로 공부해서 수업을 만들고, 품행이나 수업태도 문제로 아이들과 싸우는 것들은 책임감 없이는 불가능한 일 입니다. 아이들이 어떤 선생님이 문제있다고 성토하는 경우. 정작 그 선생님을 찾아가 이야기 해 보면 나름의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있어요. 물론 저는 이해가 안가고 옳지 않다 여겨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사명감과 다른 문제죠. 사명감 없는 샘은 나쁜 선생이지만 나쁜 선생이 모두 사명감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100명의 교사에겐 100명의 책임감이 있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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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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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현직교사들이 직업윤리교육이 똑바로 안됫다는 글에 반박이 많은데.. 전교1등이 학폭 가담자야. 어떻게 처벌할래? 전교1등이 수준이 올백수준인데 인성이 개차반이야. 대부분은 솜방망이 처벌에 피해자보단 전교1등을 다독이지 정신차리라고.. 안그런경우 못봤다. 이게 직업윤리가 개발살난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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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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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피온 |
소위 일진이라 불리는 학생들의 행동은 옛날이 더 악랄했음 신나,본드 분 상태로 때씹하고 오토바이 훔치거나 더 약한 양아치의 오토바이 뺏어타거나 맨날 각반 돌면서 수금하거나 그랬지 다모임으로 학교간 항쟁도 생겨서 우르르 패싸움하고 뭐 그랬지 그러나 그 당시 양아치들도 어른이 뭐라하면 반항은 할지언정 결국 피했음 대부분은 지금은 행동은 당시만크 악랄하지 않지만 머리가 약아서 졸렬하게 움직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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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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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egra |
난92년생인데 초2때 담임새끼가 촌지안준애들 나 포함 못사는애들 3~4명 칠판앞에 세워두고 나는 부모없는새끼라고 복창함 이유는 너네 이새끼들 부모님 온거 본적있냐?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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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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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찰싹 |
학생시절 어이없게 맞은게 많아서... 내잘못이 아닌데도 일단 맞고봄... 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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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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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구맞을용기 |
헛소리님은 확실히 일반화를 하시는거 같습니다. 학교 폭력과 아동학대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정서적, 사회성 문제 또한 이슈화 된지 오래고요. 물론 가정 교육의 부재와 학벌사회 안에 한 개인을 투사로 몰아 붙이는것도 옳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시류에 편승하는것을 개인의 선택일 뿐 이라며 미화 시키는것 또한 극단적이라 여겨집니다. 사회가 힘을 합쳐야 할때 극단적인 비난과 미화는 자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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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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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니은니은 |
좆망테크 탄거지, 솔직히 공무원 연금 안준다고하면 누가 진짜 봉사심과 그 적성에 맞아서 공무원 하겠음 .. 진짜 어떡할려고 그러지 한국, 좆망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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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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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3001 |
선생중에 책임감없이 하는 쓰레기가 얼마나많은데 헛소리를 하고있어 ㅡㅡ 지 직업이라고 막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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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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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 |
모든게 인간의 이기심욕심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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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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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사고 |
취업에 다양성이 안전하게 보장된다면 돈벌이 공무원하는 인원이 줄겠다만 3.의무감 직업의식 가지고 교사가되기엔 현실이... 지금은 공기업 공무원이 진짜 단순히 돈벌이 직업으로 대세인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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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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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을말하는아이 |
와이프가 현직 중학교 교사고 올하 중2 담임입니다. 안산 외곽지역에 있는 학교인데 부모새끼들이 밤늦게 전화좀 안했음 좋겠음. 지들이 교대근무한다고 다 깨어있는줄 암. 못배워처먹은 새끼들 아오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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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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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쿠아 |
중학교시절만해도 뒷자리 한두명 떠들었다고 반전체 뺨맞은일도 있고 ㅋ ㅋㅋㅋ 왕따학생불러다가 니가좀 달라져봐라 애들이 괴롭히나 그런소리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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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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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보고싶은정으니 |
그냥 솔직하게 교사란 직업이 싫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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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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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보고싶은정으니 |
글의 주제 자체가 줫같은 선배교사들때문에 후배교사들도 피해를 보고 있단 내용인데 다들 자기 기억속 10~20년전 교사들 기억을 떠올리면서 요즘 교사들 직업윤리까지 싸그리 짐작삼아 까내리면서 대화의 형식을 띄는게 좀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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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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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씨리즈 |
이걸로 미투하면 안걸릴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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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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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비서순siri |
00년생인데 초1때 유일하게 촌지 안낸 친구를 단원평가 60점 맞았다고 칠판 앞에서 애들 다 보는데 굽있는 슬리퍼로 존나 밟음 진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그렇게 맞은 애를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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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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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비서순siri |
그 학교 일년만 다니고 이사가고 몇년뒤에 그 쌤도 우리 이사간 지역으로 학교 옮겼는데 거기서도 계속 그러드라 다른 내 친구 담임이 걔였는데 그 새끼 때문에 학교 그만두고 정신과 다니다가 내가 있는 학교로 전학옴 이게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는게 정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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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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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흐응 |
그때쯤이면 교권 이미 바닥으로 꼬라박았을 때인거 같은데 그때도 그랬으면 어지간히 싸이코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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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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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비서순siri |
좀 의심이 가는게 친구가 전학오기전 학교에 좀 사는애들이 많았거든? 부모님이 의사 변호사 검사 인 애들도 많고 근데 그런 애들한테도 지랄하는가 보면 빽이 있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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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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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흐응 |
미친놈이긴한데 상대 안가리고 지랄하는 일관성있는 미친놈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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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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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번역기 |
세상진짜... 난 2004년(작성자 5살 때, 아직도 우유 못뗀다고 엄마한테 혼나고 있을 시절) 선생이 “어제 뉴스에서 선생이 때리는거 찍어서 교육청 올려가지고 뉴스 나온거 봤지? 너네도 그렇게 해 찍어서 올려도 돼. 우리는 어차피 다아아~ 빠져나갈 구멍이 있어요~” 한게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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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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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왕 |
나 93인데 나도 나이먹고 안건데 우리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몇번 줬다그러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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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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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킹왕짱 |
90년대생인데 어머니께 이야기 들어보면 초등학교때 담임이 촌지 요구하면서 전화했다고함... 나도 모르게 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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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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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킹왕짱 |
생각해보면 차별이 좀 있었던것같은데 촌지가 기준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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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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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러 |
90년대도생은 촌지 없을텐데 00년생이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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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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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비서순siri |
그년만 그러고 초2때 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촌지받는 쌤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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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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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뛰는이등병 |
94년생인데 촌지받는새끼들 존나많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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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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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80년 후반인데 1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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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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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2B |
94년생인데 초2때 촌지안줬다고 졸라구박받음 나는 그게 촌지때문인지도 몰랐고 그냥 울면서 매맞고 벌서고 다함 나중에 엄마가 말해줘서 암 그 망할 선생년 지금은 뒤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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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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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왕 |
당장 촌지만 인터넷에 쳐봐도 여전히 기사 나온다 주작이라 단정짓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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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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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비서순siri |
지들이 안당해봤으니 주작이라고 하는거보소 나는 친구가 울면서 담임한테 밟히는게 아직도 생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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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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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dlfijgl |
근데 주작하면 재밋음??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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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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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2B |
본인이 안당해봤으면 주작이냐? 00년생도 촌지땜에 맞았을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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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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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번역기 |
주작이라거 할수없는게 동생 95년생인데 중학교에서 촌지 쳐받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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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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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번역기 |
내가 말한 학교랑 같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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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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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촌지받으면 신고해라. 요즘은 애들 손끝도 못건드리는데 촌지라....그땐 그랬다면 할말은 없는데 매우 흠터레스팅하다... 요즘 그러면 제발 신고해라. 중학교?ㅇㅇ 제발 신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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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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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dlfijgl |
근데 주작은 왜하는거임?? 궁금하다 말좀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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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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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비서순siri |
주작이 아니기 때문에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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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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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밤 |
그래서 뭐때문에 촌지라고 단정 짓게 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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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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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뭔 자기가 안겪어봤으면 다 주작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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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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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오포 |
나도 다 크고 한참 지나서 알았지만 우리 부모님도 나 학교다닐때 종종 오셨거든. 난 그게 그냥 으레 우리애가 학교 잘 다니나싶어서 한번 보러 오신건줄 알았지.. 근데 그 날이 촌지 준 날이었던거임......... 대학 졸업하고나서야 물어보고 알게된거임... 00년생 촌지안줬다고 패는건 좀 모르겠는데 요즘도 대놓고 촌지라고 안할뿐이지 그런 선물들 은근히 줌. 옛날보다 카카오톡 선물이나 기프티콘으로 주기가 더 편한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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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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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오포 |
촌지받으면 신고??라고 하기도 뭣한게 교사가 요구안해도 학부모가 먼저 가서 줌. 우리애 잘 봐달라고, 혹시 다른 애한테 괴롭힘 당하면 좀 나서 달라고. 교권이 떨어졌다고 한들 글쎄... 아는 형 애 좀 괜찮은 유치원 보냈는데 괜찮다고 한들 유치원에서 생기는 사고들이 뉴스에 나오니까 무서워서 괜히 스벅 기프티콘 이런거 줬다고함. 이 형만 그러는게 아니라 걍 유치원 보낸 학부모들 다수가 그렇게 소액선물을 준다던데.. 사립이 아닌 공립의 경우는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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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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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니 근무끝나고 쉬고있는데 회사에서 연락받는다 생각해봐라. 개빡칠걸? 그거 카톡으로 선물받는 그교사도 스트레스 받을거임. 오죽하면 스승의날 없었으면 하는 교사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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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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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껀100나노미터 |
촌지 줘본적 없냐고 엄마한테 직접 물어봐. 난 초2때만 피멍들 정도로 맞고 이후론 맞아본적 없는데, 옛날에 엄마가 선생한테 케익주는거 본 기억 있어서 한번 물어봤는데 촌지줬다더라ㅅㅂ 기분 더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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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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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오포 |
밥주머니님 말 맞음.. 내 친구가 과거 기간제 교사했던 사람이라서 그런거 대충 들음. 대놓고 찌르는 돈은 거절하기가 편한데 애매하게 소액 짜잘한 선물 보내면서 안부묻고 잘 봐달라고 하는건 참 힘들거라고... 걘 담임을 하지 않아서 받진 않았지만 교사고충도 있음 분명. 거절하면 매정한 사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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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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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댕 |
촌지 신고하면 명예훼손으로 역고소 당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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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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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돌이핫도그 |
84년생인데도 내세대도 촌지세대는 아닌데..00년생이?.. 육성회인가먼가 그 아들들만 안때리고 이뻐하는겅 봤어도.. 촌지세대는 아니여.. 아마 그선생만 개차반일껄로 보이는데.. 평균으로 보기엔 00년생은 촌지세대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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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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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은이빨 |
또룽아 조심해라 고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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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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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맘 |
95인데 촌지같은거 1도못봄 초딩때 선생이 어떤애 뺨때려서 부모한테 무릎꿇고 비는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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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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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사장이야 |
이거 국민신문고에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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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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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핵주먹 |
08년도에 촌지거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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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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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끗한물티슈 |
그냥 00년생이 초등학교 1학년때 친구가 60점 맞아서 혼난기억이 있는데 촌지란걸 어디서 듣고 기억이 쓰까쓰까 해서 그런거겠죠 ㅋㅋㅋ 초1이 촌지가 뭔줄알겠어.. 기억도 안날건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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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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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주에타 |
내 동생이 99년생인데 초등학교 때 촌지 받는 분 계셨음. 95년생인 나의 경우에도 초6 선생님이 촌지 받고 상장이나 추천서 파밍하셨음. 당연히 당시엔 몰랐고 내가 성인이 되자 어머니가 당시에 촌지 드린 스토리를 말씀하셨음. 게다가 내가 고등학교 때에도 촌지 받아서 특정 애들 편애한다고 소문난 선생님이 계셨음. '누구누구 아빠'라고 소문 났지. 물론 고등학교의 경우엔 오피셜이 아닌 소문이지만. 암튼, 촌지가 완전히 사라진 건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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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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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유주의 |
서울 97년생인데 초5담임이 애들ㅈㄴ때렸다. 심지어 난 반1등이었는데도 맞음. 울엄마가 돈봉투 주고 난뒤로 6학년 올라갈때까지 한대정도 맞고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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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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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학력피자스쿨 |
부모들이말안한거아님? 우리엄마는 나 고딩때까지냈었다고 나중에말하던데 김영란법전 까지는 알게모르게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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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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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빠수니 |
이거 틀딱 검거하려고 큰그림 그린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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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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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닷 |
00년생이라길래 지금쯤 초등학생인가? 생각했는데 스무살이구나.... 너 나랑 띠동갑이구나... 시간아천천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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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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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카우보이즈 |
난 99년생인데 촌지는 없었고 왼손잡이라고 쌤한테 수시로 존나 쳐맞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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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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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거는토끼 |
96년생인데, 나때도 촌지 없는줄알고 있었는데, 얼마전 엄마한테 들어보니까 몰래가서 다 줬다하더라고;;;; 우리가 모르는거지 부모님들이 줬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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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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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교사가 눈치줘서 준거면 정말 ㄱ.ㅐ.새끼고 뭐라 안했는데 부모가 갖다바친거면 받은놈 준놈 둘다 잘못..근데 최소한 요즘은 아님. 아 사립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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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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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udls |
주작무새 좀 꺼져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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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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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과함께춤을 |
나는 촌지는 아니더라도 아직도 기억남는게 나 초등학교 6학년때 젊은 여선생이 진짜 당구채만한 목재 회초리로 옆반애 개패는걸 맨날 봤음 오죽하면 그 분위기좋은 방학식 개학식에도 애를 오질나게 패더라 진짜 머리고 뭐고 손 닿는곳마다 때렸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미친년이지 잘 살아있나 2008년 신동초등학교 6학년 5반 여선생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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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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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사줘 |
응? 나94인데 대놓고 요구하는 선생들 없진 않았지만 아주 소수로 있긴했는데 특히 초등학교에서 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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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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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얼음 |
주작같지? 나는 없었는데 불과 지금부터 4년전에 초3네반 촌지사건있었음. 4년전 초3이면 2000보다 늦둥이아니냐? 나도 왜 신고안함? 이러긴했는데 암튼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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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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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노예 |
오왕 동갑칭구드리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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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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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Annie |
00이 초1때 07년도 였고, 그때 중고등학생이었던 90~95도 줬다하니께 .. 무조건 주작이라고 하는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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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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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긁을래 |
나도 94인디 촌지 있긴했음 물론 거의 대부분은 안줬지만 강요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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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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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촌지받는거 당연히 못보는 경우가 많지. 애들통해서 주겠냐. 스승의날에 일단 선물로 상품권부터 시작하면 그게 합법적촌지였지. 엄머한테 물어보니 딱한명 안받았다드라. 중고딩때는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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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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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의심환자 |
있을 수도 있지 ㅋㅋㅋㅋㅋ 뭐 지금 세상이 청렴한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비리편법이 판치는 대한민국에서 지금도 촌지받는게 그리 신기한일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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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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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뿅주먹 |
?? 94년인데 나도 09년 중3때 촌지 안줘서 개쪽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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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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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sig |
촌지 겪어본적없다는 사람들 일부는 부모님이 알게모르게 선생것들하고 딜한걸 학교생활 유하게 보낸줄 착각하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한번쯤 잘못의 경중이 큰것같지도않은데 유독 잘 혼나는친구 성적이며 성격이며 유뱔나게 좋은것도아닌데 선생이 다른애들보다 챙겨주더라.. 여러가지로 지나친부분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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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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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렝가 |
나도 93인데 우리학교는 안그랬는데 동갑 사촌은 촌지 있었다함 지역이나 학교마다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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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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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없어 |
1900년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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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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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서건강한사람 |
99인데 나이드신놈들중에 촌지유도하는 놈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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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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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니의비밀스러운 |
정년퇴임하는 할매한테 나무봉 부러지도록 맞아본사람? 내가 그때 부터 교사한다는 년들 인성개차반인거 알았음 지금도 그럼 100명중 100명 만나보셈 ㄹㅇ 시발 마법에 걸린 와이프마냥 존나 신경질적고 물질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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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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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salee1 |
난 99년생인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촌지 내는거 ㅈㄴ 심했는데 우리 부모님이 안내고 뻐팅기시니깐 시발 나 맨날 교무실로 끌려갔던거 아직도 기억 나는구만, 지 주변에 겪은 사람 없다고 합리화하는 사람 많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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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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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모니 |
01년생 초1땐 촌지 주고 2학년땐 촌지 안줬더니 그때부터 사는곳가지고 맨날 전학가라 뭐 해라 하고 그때부터 왕따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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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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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nboy |
댓글들 중 어이없는게 년도 달라졌다고 촌지비리 저지르는 놈들이 없어졌을거라고, 없을거라고 단정짓는게 웃기당...인터넷 없었으면 아직 촌지 있다는 사람들에게 진심 "요즘 그런게 어딧어!!!" 라고 핏대 올리며 반박할 기세ㅋㅋㅋ 요즘 말 안듣는다고 3~4살 막 집어채고 패고, 여성 혼자 갔다간 강간살해 당하고 범인도 못찾는 지역도 있는 시대야...단순히 돈봉투 받는 인간 없다고 단정 짓지말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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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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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poi |
00년생인데 초딩교사가 애를팼다고..? 이해가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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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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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지금 교사들 8~90년대부터 교사로 일해오신분들도 아직 현직 교사로 계시는분 많을텐데 그시절마냥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죠.시대가 바뀌었다고 사람도 쉽게 막 바뀌면 틀딱충 꼰대 이런단어는 왜 생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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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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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카우보이즈 |
나 5학년말에 이제 학교에서 체벌 없앤다고 해서 애들이랑 "와 이제 안쳐맞는다~" 하고 개좋아 했었는데 6학년되서 젤 심하게 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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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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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올리브  |
촌지 안냈다고 말하는애들 중에도 잘 찾아보면 촌지 뜯긴 가정 있을거다 ㅋㅋㅋㅋ 자기가 어려서 몰랐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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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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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올리브 |
그리고 담임이라던가 교장이라던가 새로오면 촌지 요구 따로 안해도 갖다바치는 경우도 있었는데 자기 눈으로 못봤다고 없는줄아는건 ㄹㅇ 우물안 개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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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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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연 |
교권향상하자고 말만 나와도 기겁을하게 됐으니 당분간은 개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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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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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개장 |
저런인간이 나중에 찾아가서 왜그랬냐고 물어보면 그런적없다고 발빰할 새끼들이지 얼마전에 그 누군가처럼.., ㅅㅂ색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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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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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근데 저때 교사들이 저랬다고 지금 교사나 교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건 좀 지양해야할듯..... 트라우마때문인건 알겠지만 교사 무시하고 불신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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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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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이미 밑에 댓글에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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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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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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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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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아이러니한건 교권을 그렇게 추락시켜놓고 정작 초중고 직업선호도는 교사가 1위 ㅋㅋ...내 주변 교사하는 애들이 그러더라. 교권을 그리 추락시켜놓고 선생하고 싶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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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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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쓰레기같은 교사 본걸로 전체를 싸잡는다면 마찬가지로 쓰레기같은 학생 1명으로 반 아니 학년 학교 전학생모두를 싸잡아도 되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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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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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아무래도 방학 있는 공무원이라는 메리트가... 첨 시작할때 9호봉부터 시작한다는 것도 다른 공무원에 비해 젛아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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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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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그릏지 싸잡아 일반화는 상대가 누구든 자제해야지ㅠㅠ 직접 당한게 있으면 더 쉽지 않겠지만 그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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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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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그건 7급 수준에 준하기때문에 그럼. 교사는 교대나와야만 자격을 주기때문에 그냥 9급이랑 비교가 불가능함. 그리고 방학때도 연수다니고 계획서 짜야됨. 더군다나 일반회산 연차쓰지만 교사들은 못써.. 울엄마가 지금 전담인데도 주25시간 수업이거든? 집에오면 뻗는다 힘들어서.. 거의 담임급 시간임.. 수업 끝나면 또 연구교재 준비하고 연수듣고 학폭위 열리면 또 그거대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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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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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사실 내가 사대나왓어서 그 철밥통 이미지 뒤에 숨겨진 현실을 알아...ㅋ큐ㅠㅠ비록 나는 정식교사는 아니지만ㅋㅋㄹㅇ 말못할 고충 많지ㅠ 일도 많고 애들 잡을 수 잇는 수단도 없고... 근데 욕은 욕대로 먹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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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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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초등도 이정돈데 애들 몸집 큰 중고등은 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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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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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고딩은 그나마 좀...? 개인적으론 중딩이 진짜 헬인거같애 초딩은 잘모르디만 고학년이 엄청 힘들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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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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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한 |
ㅋㄱ ㅋ당장 고등학교 때 교대 간 애들 하나같이 인성 빻음 일반화ㄴㄴ? 일반화가 아니라 내 개인적 경험으로 판단하는 게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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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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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이세상에 또라이들이 한둘이냐.교대 사대 일반대 또라이 보존법칙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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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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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그렇게 따지면 저는 주변에 항공과간 애들이 인성 개터졋고 경찰하는 애들이 진짜 개또라인디요? 근데 전 스튜어디스도 경찰도 전부 ㅂㅅ이란 소리 안 하고 다녀요 내 경험이 세상의 전부가 아닌 걸 아니까. 개인적 경험이 구리디 구려서 편견이 생길 거 같아도 참고 안그러려고 최대한 노력하는 게 건강한 태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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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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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겠냐 ㅎ 경찰이 욕처먹고 군인간부가 욕처먹고 선생들이 욕처먹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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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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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그런 논리면 욕 안먹는 직종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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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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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ㄴ 유독 마니 처먹는건 그런 이유가 있다는거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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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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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세상.참 편하게사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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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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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나는 너처럼 폐쇄적인 집단에 속해 있지 않아서 비교적 더 불편하게 살꺼 같은데?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지내다보면 정신승리가 안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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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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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ㅇㅇ 평생 그렇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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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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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o |
넌 그렇게 좀 안살았으면 좋겠어 ㅎ 학생들이 불쌍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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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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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난 교사들이 더 불쌍하다. 그리고 일부애들때문에 덩달아 수업방해받는 학생들도 불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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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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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o |
수업 방해하는 그런 애들 고쳐주라고 내가 내는 세금으로 녹봉 따박따박 받는거야 ㅋ 선생들 일 편하게 하려고 통제수단 들먹이는거였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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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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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진짜 궁금하다. 어떻게 고치는데? 아니 손 발 다 묶어놓고 문제있는애가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말라는데.월급받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진짜 세상 편하게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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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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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손발 다 묶어놨다는건 문제아들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체벌밖에 없다는 얘기네. 수업 연구만 하지말고 거기에 대한 연구도 좀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나라에서도 그렇게 해보라고 교사들이 말하는 교권을 박살낸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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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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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체벌이 해결책이 아니라요. 교사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문제아들 교정같은건 그 분야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가장 합당하다는거죠. 교사는 그 반에서 교육하는 하는 사람이얘요..즉 , 수업이 우선이죠. 그외 질서같은 것도 담당하는거고요. 예 빌어먹을 전교조 새끼들땜에 손발이 다묶여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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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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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누가 폐쇄적으로 살고 있는건지 댓글만 봐도 알겠는데요? 존나 시비 오지네 선생한테 뒤지게 맞고 컷나봐 근데 여기 있는 사람들이 너 팬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풀발해서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안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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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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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그리고 교사가 가만히 앉아서 수업연구나 생활지도 연구만 하는 사람같았으면 덜 억울하기라도 하겠다ㅋㅋ 현직교사들한테 주어지는 행정 업무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고 "그건 왜 연구 안하셨대요~~"하면서 비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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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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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협 |
팩트 : 경찰들이 또라이인건 최근 하루가 다르게 증명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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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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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셋스셋스 |
교권이 향상되면 저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분명 알게모르게 갑질 같은게 등장할거고 , 교권이 하락하면 또 반항하는 놈들이 늘어난다 다들 스스로 지켜줬음 좋겠지만 근본을 배워야 할 학교에서 부터 이미 뭔가 많이 막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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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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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
초2때 담임이 나 조례시간 애국가 제창때 몸 좀 흔들거렸다고 매국노 새끼라 지랄한거랑 반에서 1,2등한테 선물준다해서 공부 한다음 2등했는데 1등만 선물준거 생각하면 그 시1발련이 진짜 촌지같은 걸 걷었거나 날 싫어 했거나 하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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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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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
1학년때 담탱이도 그땐 존나 착한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애들 성기만지고 뽀뽀하고 그랬던거 생가하면 씨이발 페도새끼엿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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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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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생활쓰레기 |
근데 저거 ㄹㅇ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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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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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보칼수가업어 |
교권을 늘려도 담임이 임의로 체벌허용하는 식으로 늘리면 안됨. 시스템으로 해결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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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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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지금 간접체벌 이런거 없음. 때리거나 앉았다 일어났다 시키면 그냥 ㅈ됨. 그래서 학교수업때 악랄한애들 컨트롤 못함(때린다고 말들을 놈도 아니지만) 말로 조지면 그걸 부모한테 일름.. 한두명만 그럼 상괸없는데 이놈이 빈애들 선동해서 교실 개판됨.. 그래서 스트레스땜에 엄마동료선생 휴직하거나 일찍 관둔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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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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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방탄소년단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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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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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호교수 |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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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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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중립 |
나중에 여권이 무너진이유 해서 현시대 '미투' ' 멧페미' ' 전용' '할당제' 등등이 저만화 그대로 올라오겠지? 코맨트도 똑같이 저년들이 싼똥 지금 여성들이 독박쓰고있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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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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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귀라 |
그때도 그분들은 남자탓하고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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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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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맞는거야 |
94년생인데 고딩때 태권도 특기생이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니까 선생이 일으켜 세워서 싸대기 개때리고 쓰러지니까 발로 밟았던거 기억나네 지금 얼마나 심각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ㅈㄹ을 해놓고 교권추락 ㅇㅈㄹ하는거보면 노이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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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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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뚠뚠 |
그후배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처 받고 있는데 무슨 남탓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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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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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초딩2학년때 준비물 안가져왔다고 애들 앞에서 싸대기 때린 선생, 우니까 조용히 하라고 종 집어 던지려고 하던 선생, 수업시간에 떠들었다고 여자애 복도에 한시간동안 엎드려 뻗치게 하고 힘들어서 주저앉으니까 배 발로 깐 선생 등등 진짜 차라리 이렇게 된게 더 낫다고 생각함. 이게 벌써 20년 전이네 ㅋㅋ 지금 그 선생들 살아나 있으려나 모르겠다. 중학교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왜 유독 초등학교 때 저런 또라이가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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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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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대마왕 |
교권은 저런이유로 회복될수 없고, 군인과 경찰도 군부정권 시절 영향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강력한 권한을 갖을수 없음...다 앞선 시대의 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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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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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인 |
저런 문제를 다 떠나서 교육매체(인강 등)가 발달할 수록 공교육은 죽을 수밖에 없어. 그래서 마지막으로 교사들이 수시니 학종이니 주장하는게 일종의 권력유지 수단이지.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함. 현재시점에서 공교육은 그냥 국가가 인정해주는 자격증팔이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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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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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공교육은 단순한 교육서비스 제공 수단이 아니라 국가가 제공하는 일종의 공동체 교육의 체계로 보아야 합니다. 사회안에서 기본적인 공동체의 삶의 양식을 익히고,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 요건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공교육이 죽으면 사회가 우민사회로 돌아가요. 국가가 책임지고 공부를 가르쳐야 하는 것과 공부를 개인의 책임으로 두는 것은 큰 차이입니다. 물론 교사들중에서도 실력있는 사람들을 모아둔 인강강사를 따라갈 수는 없겠죠. 하지만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것, 기본적인 공동체의 문제들을 경험하는 것은 학교라는 공간이 아니면 실현하기 어려운 일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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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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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입시하고 교육의 차이를 애매하게 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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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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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오포 |
공교육이 원래 의미와 가치가 어찌되었든지 간에, 공교육기반으로 대입이 굴러가기때문에 어느정도 맞는말임.. 요즘 인강들 강의 1시간짜리도 연구팀 꾸려서 오지게 준비함. 학교 선생님들은 절대 그렇게 시간을 투자할수도 없고 당연히 밀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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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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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입시적인 면이라면 사교육이 더 효과적이겠지. 다만 공교육 자체를 단순히 시험을 잘보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본다. 학교는 기본적으로 통제에 따르는것을 배우는 기초적인 기관임. 기초적인 베이스는 학교에서 배워나가는거고 외적으로 필요하면 과외나 인강 듣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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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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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공교육을 그리 중시 여기는 분들이 교육에는 통제수단이 필요하다고 요하시니 ㅋ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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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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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강압적인(인권이 유린되는)뭐 그런 통제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수업에 방해되지 않도록하는 장치가 필요하다는.차원에서 말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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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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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인간 집단의 모임은 그리 이상적이지 않아요. 우리반을 예로 들어볼까요. 한아이는 1학년 아이를 찾아가 폭행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자기를 쳐다보는게 기분이 나빠서요. 어떤아이는 아침마다 담배냄새를 지우기위해 향이강한 향수를 뿌리고 옵니다. 담배아니냐 하면 증거있냐고 잡아뗍니다. 향수냄새가 원래 그렇대요. 아침마다 주변아이들은 코막고 수업을 듣습니다. 잡아떼면 방법이 없어 환기합니다. 결국 흡연 측정기를 가져와 증거 잡아서 학생부 넘겼더니 이번에는 무슨 딸기향 나는 전자담배 종류로 바꿉니다. 신기하게 흡연측정에 걸리지는 않더군요. 주변 아이들은 여전히 고통받습니다. 왕따도 있네요. 작년부터 다른반 아이 찾아가서 괴롭히던 아이들이 걸렸습니다. 학부모님 찾아와서 입시 바쁜애들 왜 머리 번잡하게 하냐며 오히려 따지시네요. 이게 지금 학교 상황입니다. 그런데 딱히 이 아이들을 계도할 방안이 없어요. 체벌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학부모와 학생이 모두 교사에 대한 불신과 피해의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통제 방안이 필요하다고 성토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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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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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장인님...소용없습니다...몇몇사람들 이미 답은.정해져있지 절대 안들어요. 요즘 교실이 어떤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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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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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 |
교권-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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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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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x |
요즘은 저러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찍을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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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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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치v |
교권이 많이 추락하긴 했음ㅋㅋ작년 한학기 가깝게 기간제교사 했었는데 학생이 교사한테 욕하는 상황 여러번봄. 물론 직접적으로 ㅅㅂ년아 일케하는건 아니었고 “아 ㅅㅂ 쌤이 뭔데요” 이정도 좀 충격적이긴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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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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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때려봐요 못때리잖아요 이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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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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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러 |
이건 나때도 있었는데 그냥 학생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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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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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구경러//니말대로 그건 개인 인성인것 맞지. 근데 여기 댓글들 봐라 하나같이 내가 본 교사 = 모든교사로 낚인 찍고있지. 대표적으로 찬란한도깨비 닉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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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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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러 |
다들 그러겠지만 나도 또래들도 다 쳐맞고 자라와서 솔직히 화는 안남 요즘애들도 좀 맞고 자라야 맞으면 아픈줄 알지(꼰대) 무슨 회비 이런 돈으로 때리는 치사한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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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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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
교권은 교사가 세워야 되는것이 아니라 학생으로부터 세워져야하는 하는건데 ... 그래야 교육이 바로 설텐데 싶습니다. 존경받을 만한 선생님은 시대가 변해도 학생에게 존경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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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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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한반에 학생은 n명 교사는 1명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교권침해중 하나는 교실붕괴현상인데 이건 학생들이 교사를 존경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만만하고 우스운거죠. 그걸 존경받을만하지 않아서라는 건 비약인듯.. 유트브에 교실붕괴 검색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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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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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근데 그정도 욕은 우리때도 하는새끼들 있었음. 내가 중고등학교때 지역내에서 두발단속,매타작 심하기로 유명한 사립중고교 나왔는데 그정도였는데? 이건 요즘 그때 논할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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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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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티 |
나는 잘모르지만 2학년때 따를좀당햇는데 그애들과싸우는경우 나만혼나는경우가 많아서 아빠한테이른적이 있었는데아빠가 그때당시 교무실에도끼들고처들어가서 선생밟아서 똑바로안하면 대가리부셔버린다고 협박햇다는데.... 그걸아버지랑 술마시면서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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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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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호구24 |
94년생인데 신체적 폭력을 휘두르는것은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학생들이 대들거나 하는건 얼택이 없음. 그래도 선생이 오래 살고 예를 지켜가며 토론하는것은 좋지만 존중하지않고 자기주장만 하면은 그건 싸가지가 없는거지. 나이가 대수냐 지만 냉정하게 선생은 인생의 선배이고 학생들을 옳바른 길로 가겠금 잡아주는게 의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처벌은 어린학생들을 바르게 성장하겠금 필요하다고봄. 학교다닐때 많이 맞았지만 지나보면은 그런 체벌이 있었기 때문에 정직하게 사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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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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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좀해주라 |
지금 학부모들에 내 나이또래 (83년생)인데, 정말 개처럼 맞고, 개취급 당한 사람들 많을껄? 선생이란 것들에 대한 존경? 있으릴가 없지. 그리고 교실붕괴니 어쩌니 하면서 맞던 학생이 선생을 신고하기 시작한게 우리가 학교 다닐 때였음(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우리가 선생을 안믿는 이유는 그런 X같은 놈들이 너무 많은 시대에 학교를 다녔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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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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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s1234 |
이게 레알임. 내 나이 또래(84년생) 애들중에 교사한테 악감정 가진게 거의 열명중 여덟은 됨. 이제 우리 또래가 낳은 애들이 슬슬 초등학교 입학 하고 나면 교권 붕괴는 더 빨라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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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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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오포 |
나는 정말 중학생때 좋은 담임선생님을 두분이나 만았지만, 교사다운 교사는 무슨... 그냥 상식선의 멀쩡한 사람 자체가 다수가 아니었음.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애들은 때려서 가르친다'가 기본사고 방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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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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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돌이핫도그 |
핸드폰이 발전 하기 시작하면서 신고하기 시작함.. 나도 83년생또랜데 우리 고딩땐 이제 막 핸드폰 나오기시작한때라 .. 중학교땐 삐삐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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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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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게사네 |
자기때는 안이랫다고 딸딸이 작작쳣으면한다 ㅋㅋ 교사나 학생이나 과거에는 더심햇고 지금은 오히려 약해진경향이 강하다 교사들도 착해졋고 학생들도 착해진거임 지들때 뉴스안보고 이런말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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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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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오포 |
ㅇㅈ 요즘 애들이 더 나쁜게 아님. 오히려 사리는 편이지. 나때 애들이랑 높은데 뛰어내리는걸 놀이로 생각해서 아파트 2-3층 높이에서 펄쩍 뛰어놀던거 생각하면 머.... 요즘애들은 해봐야 폰잡고 피방가고 그러는거라 순한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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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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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나 |
ㄹㅇ 밀양 여중생 집단강간만 봐도 옛날 애들이 절대 착했던게 아닌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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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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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애플 |
나도 3학년까지 국딩이었음. 기억나는게 2학년 스승의 날 교탁에 선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음. 물론 우리집도 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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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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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오포 |
나도 중학생때 유별난애 부모가 교무실에 난화분이나 홍삼팩 같은거 사서 오는거 종종 봤었는데.. 그리 먼 과거일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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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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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오포 |
나도 어릴땐 그저 우리애가 학교 생활 성실하게 잘 하는지 엄마가 얼굴 보러 오는줄 알았음... 걍 엄마 온다고하면 괜히 창문밖에서 수업듣는거 볼까봐 하루내내 성실한척 하고 그랬었지... 근데 그 엄마온날이 촌지준 날인줄은..... 학교 졸업한참하고 대학졸업하고 지나서 알게됨 ㅋㅋ..... 내가 쓴댓처럼 유별난 학부모는 애가 욕을 많이 먹었음. 괜히 교사한테 잘보이려고 부모대동해서 비싼 선물공세한다고..ㅋ.. 다른 학부모들이 촌지를 안준게 아니라, 그걸 알기때문에 자식한테 피해 안가려고 조용히 주던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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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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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82 |
후배듳이라거 다를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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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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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다름. 나는 은사님들이라고 칭할 만한 선생님도 많이 만났고 젊은 세대 선생님일수록 더 열정적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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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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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그리고 님도, 페미들이 “한남들이 다 똑같지 기성세대하고 뭐가다르겟노 이기^^” 라고 말할거면 화낼거잖아요. 싸잡아서 욕하는 일반화좀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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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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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82 |
교사등한테 당해보누나로써는 믿을수 없음 모든 교사들이 그런게아니라고해도 내 주변 교사들은 다 똑같은 속물들이었으니 선입견이라하더라도 내눈엔 다 똑같은 놈들로 바께 안보임 그리고 패미이슈는 왜 붙이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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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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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본인이 당한 이슈를 기반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화시키고 싸잡아 욕하는게 얼마나 어이없는 짓인지 고대로 보여주려고 똑같이 비유한겁니다. 굳이 페미같은 예시가 아니더라도 1배충들의 전라도 비하발언같이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싸잡아 욕하는건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해서도 안되는짓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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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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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얏호우 |
자신의 세계에서 보이는게 전부이듯, 모두는 각자의 세계를 가집니다. 그래서 일반화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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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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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말만해요 |
옛날일이라고 치부하기엔 최근에도 사례 많지 않냐? 나 고등학교 시절에 우리 담임이 반장 임명하려던거 거절했다가 진짜 뒤지게 맞고 그 이후로도 틈만 나면 맞았는데.... 고딩시절까지만해도 우리집 꽤 잘 사는 편이었거든.... 그런 이유로 담임새끼도 학부모회 같은 걸로 돈 좀 뜯어 낼려고 했나 본데 내가 반장 못하겠다고 해버리니까 지 계획 틀어지고 무시당했다는 기분이 들었는지 진짜 날 비롯해서 엄한 애들 다 쥐잡듯이 잡음.... 나중에 어머니가 학교 다녀가시고 이후로도 반에 햄버거니 피자니 간식 꾸준히 넣어 주셨는데 참 씁쓸하다.... 이제는 나도 나이 먹어서 조카들이 학교 다니고 있는데 지금은 그때처럼 촌지 안준다고 때리진 않는데 대신에 촌지? 기부? 를 한 애들은 티가 날 정도로 특별관리하고 케어해 주는 것등 형태가 좀 변형되었을 뿐 뭐 그렇고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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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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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올라갓다 |
간접체벌로 친구들 안보는 곳에서(이게 가장중요) 폭력이아닌 엎드려 뻗쳐정도는 괜찮다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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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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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봄 |
윗놈들이 잘못한 피해를 왜 지금 청년들이 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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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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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봄 |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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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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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가말던가 |
울트론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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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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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A |
01년생 초 1때 긴 막대기 사탕(휘어지는 탄성력 좋은 막대)으로 머가리 맞음 ㅋㅋ 사탕 다 깨질정도의 세기로 내려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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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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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0816 |
교권붕괴? 자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려보자 공부안하고 노는 애들까지 학교에서 신경 쓰더냐? 어차피 학교는 상위학생들을 위한 공간이다 단순히 옛날에는 노는애들도 선생님한테 안개겼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개길놈은 다 개겼다 지금 시대의 교권은 특목고 좋은대학 갈 놈들한테는 여전히 무서운 존재다 과고 영재고가 인성 0.1%반영이거든 그러면 입시에 영향이 갈까? 어 무지믹지하게... 지필고사 전교1등해도 담임이 공부는 잘하지만 예의가 없다란 코멘트 하나만 달아도 입시 실패다 지금 글에 핀트가 인맞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학교 선생들 징징대는거 다 개소리다 어차피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있으므로 지금 징징댄다는건 촌지 못받아서 징징댄다고 밖에 느껴지지않는다 애새끼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런걸로 트집을 잡으면 안되니까 정말 싸가지 없는 새끼들한테 그런거라면 이해하는데 정말 꼰대마인드로 넌 복종해야돼 이런 선생이 더 많은게 현실이다 현직 학교선생님들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요즘도 더러운 짓 하는 선생들을 많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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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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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사람으로도 취급 못받고 인격모독까지 당하는 선생님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교권추락이라고 하는거지 무슨 촌지 못받았다고 징징?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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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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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20대 남자가 젠더권력을 쥐고있으니까 기득권이다 같은 개소리를 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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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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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모찌 |
소화기 흔들면서 니가 머리박아라 하는놈도 봣고 셔츠팔뚝에다가 호치케스 찍는 선생도 봤음 근데 간접체벌이 더좆같음 앉았다 일어났다 100 200개 시키고 의자들고 서있는거 레알 뒤지기힘들지 군대훈련이 더편했다 솔찍히 미국쪽은 책상낙서만 해도 정학먹고 그럴정도로 학칙이 되게 쌘데 우리나라는 시스템이 전혀못따라옴 벌점 같은거 신경쓰는애들은 어차피 벌점없는애들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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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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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로리링 |
ㅋㅋㅋㅋ...... 잠깐 쉬러 들어왔는데..... 솔직히 이 직군에 있는 사람으로써 이런글이랑 댓글보면 의욕만 떨어짐. 이시간까지 빌빌대며 수업연구니 하면 뭐하나. 어차피 사람들은 일단 쓰레기로 규정하고 시작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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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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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ㅠㅠ힘내세요....진짜 개짓거리 한 사람들 따로 피해보는 사람들 따로... 커뮤하다보면 약간 공무원 계열 직업들이 유독 쉽게 두들겨맞는다는 느낌 받아요 그만큼 뭐 안좋은 경험을 한 사람이 많다는 거겟지만 그래도 심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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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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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맞았다는 글들 보면 왜 맞았는지를 얘길안하거든. 근데 의경도 예전에 많이 맞았는데 다들 맞았다는 얘긴하지만 자기가 때린얘긴 또 안한다 ㅋㅋ 부모님이 교사라서 이상한 교사 많이 봤지만 맞을만한놈들도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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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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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나 4학년때 아직도 생각나는게 울담임한테 개기고 소리지르고 반말하다가 쳐맞은 놈(그땐 때리던시절임)결국 애미가 들어와서 교실 뒤엎은거 생각난다. 분명히 아직도 자기는 억울하게 맞았다고 생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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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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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윗댓들ㄷ처럼 저도 개인적 경험 말해보자면 전 학교다니면서 쓰레기 교사보다 쓰레기 학생을 한 10배는 더만이 만남ㅋㅋ 학교현장에서 교사는 무조건 가해자 학생은 무ㅈ건 피해자로 보는 구도가 넘나 불합리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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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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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그와중에 존경받을짓 하라는 댓글도 있음 ㅋㅋ하...학창시절이 얼마나 선생 속 썩였는지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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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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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어쩔 수 없어. 학생은 다수지만 교사는 1명이니까. 그중에서 모든 학생들을 다 만족시킬 순 없어. 이유없이 싫어할 수도 있지. 거짓미투로 목숨끊는 선생님도 있는데 저렇게 무분별하게 비난하는애들도 당연히 있겠지. 일반화, 숲속각은 잘 재면서 이런건 왜 물타기하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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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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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켄슈필 |
다들 힘내자. 여론이 아무리 인 좋더라도, 우리가 행복하면 아이들도 행복하고 교실이 행복해지면 결국 나쁜 인식도 차근차근 개선할 수 있을거야. 슬프지만, 그래도 바꿀 수 있을거라고 나는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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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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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개차반들만 모아놨네 말하는 꼬라지보니까 카페에서 지들끼리 공감능력 검증하는 아지매들 모아놓은 수준이여 ㅋ 서로 물고빨고 추천해주고 꼬운 글에는 비추폭격하고 시바 여초 욕할게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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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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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이러니까 교사들도 결국 눈가리고 지들 보고싶은거만 보는 편협한 집단이라는 소리를 쳐듣는거임. 특히 초등교사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더니 여초 특성이 여기서도 어김없이 기어나오네 ㅋㅋ 여시 댓글 보는 줄 알았다. 주변에서 뭐라고 손가락질하든 지들은 곧 죽어도 고결한 존재여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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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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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이런 양반들이 교사니까 상처받는 학생들이 줄어들수가 없는거지 ㅋ 진짜 애초에 이런 사람들을 교직원으로 뽑는 임용시험의 구조적 문제부터가 발단이라고 본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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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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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네 여초로 몰아가는 꼬라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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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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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아니 ㅅㅂ 뭐만 하면 여초 여시 메갈로 몰아가는 것 좀 그만해라 진짜 지겹지도 ㅇ않나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상태 비정상적인거 맞는데 결국엔 교사 탓이죠? 너어는 싸잡아 일반화 당해도 절대 암말하지말고 닥치고 잇어라 뭐라 꽁시랑 대는 순간 너도 메갈여초여시인 걸로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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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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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기본적으로 교사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어서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는 사람들이 있음. 아 찐따대학이라 교사 더 싫어하려나ㅋㅋ 1년동안 학원 계약직 강사로 일하면서 요즘 애들이 얼마나 졸렬하고 비겁한지 잘 알게됐는데 그런 개차반 학생들한테 언플당하고 조리돌림당하는 현직교사분들은 얼마나 좆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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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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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현직 교사는 아니지만 학원강사로 1년정도 일했고 사범대 졸업했다. 지금 교사 준비하는 사람들이 뭘 공부하는지 들여다보기는 하고 그렇게 매도를 하냐? 기본적인 교육학부터 아이들의 행동 지도 특이한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교사가 제스쳐를 취하는가 이런걸 논술시험본다. 전공은 각 전공의 깊이있는 내용 따로, 그 전공을 어떻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바꿔서 지도하는지, 어떤 지도법을 써야하는지 그런거 공부하고 합격한 사람들이라고 요즘 교사들은. 나같은경우에 4학년때 교생실습 나갔을때 계신 지도교사 선생님은 끊임없이 교구도 개발하고 문제도 개발하고 열정넘치는 분이었다. 자기들만 아는 편협한 집단이라고? 니들이 '교사들은 다 원래 부조리하다'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냐' 이딴식으로 매도하고 선빵치니까 다 그런건 아니라고 말씀하는 분들밖에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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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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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낳아준 부모도 케어 못 하는 애들을 아무것도 못하게 꽁꽁 묶어놓은 교사더러 사람 만들어놓으라고 하는 게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전혀 못 함. 교사를 증오하고 멸시하지만 누구보다도 교사에 초인적인 요구를 하는 사람들. 어떻게 애를 아무튼 교화시키고 교육시키래. 지금 벌점이고 체벌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요? 하니까 그건 니들이 알아서 하래. 그거 하는 게 우리 직업이래. 적어도 뭐라도 쥐어주고 싸우라고 등 떠밀던지; 무족권 사랑과 열정과 희생정신으로 학생을 보듬으래. 말이야 쉽지... 말이야 그게 이상적인 교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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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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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학원강사 썰 더 풀자면, 학원강사도 강사 나름대로 애들 성적 올리기 위한 커리큘럼을 짜고 그대로 시행해야 성적이 오르도록 가르침. 근데 학원 자주 빠지고 와서 앉아있다쳐도 진짜 눈 보면 딴생각하는지 수업에 집중하는지 다 보이잖아? 집중도 한번을 안해. 그리고 숙제도 안해와. 가르쳐준걸 집에서 연습을 해와야 성적이 오를거아냐. 그렇게 평소에 공부 하나도 안하고 시험 직전에 찍어달라함ㅋㅋ 시험점수가 잘 나올리가 없지ㅋㅋㅋ 그래놓고 쌤이 못가르쳐서 망했다고 빼액댐. 걔 부모는 학원에 전화해서 내가 돈을 얼마나 내는데 애 성적이 왜 안오르냐고 2차로 빼액댐. "님 애새끼가 공부를 안했는데 성적이 잘나오길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았다. 그런애들과 부모세트가 한둘인줄 암? 열명중에 세명꼴로 그래. 그런데 그 세명이 또 이상한 여론을 만듦. "야 저 쌤 이상하지 않냐? 학원 옮길까?" 그렇게 옮기고 두달뒤에 다시 우리학원 옴ㅋㅋ. 지들도 문제가 지들한테 있단거 잘 알아 인정하기 싫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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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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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학원와서는 이 학원 못가르친다하고 화내고, 학교가서는 대한민국 공교육 썩었다고 화내고. 자기 삶을 돌아볼 생각은 안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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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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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아 그리고 그 학원에 좀 어이없던 부모도 있었다ㅋㅋㅋ 애들 대학탐방으로 불교재단 대학교 데려간 적 있었는데 어떤 애 아버지가 학원에 전화해서 "우리애가 기독교인거 아냐, 그딴데를 데려가면 어떡하냐 "하고 항의한적도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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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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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돈받고 가르쳐주는 사교육에서도 되먹지 못한 학생이랑 부모가 이렇게 많은데, 공교육은 공짜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더 좆같이 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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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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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브레이커스 |
묵묵히자기일하는게 옳은길인거임 세상에 욕안먹는직업이 더적기때문 댓글작성자도 견찰,기레기라는말 어디선가는 써봤을거아님 우리나라에 경찰 순수일반경찰만 13만이고 기자는모르겠지만 그중에 몇이나 썩었겠음 모든사람들은 일부를보고 전부를판단하는거임 작성자만 옳은길 즉, 정도를가면서 참된교육을실천하는 교육자가된다면 참스승이었다라는 들을날이올거임 그러니 괜히 의욕잃을필요없음 누군가는 그 직군에서 똥을싸고 그똥으로 똥칠을할때 다른누군가는 에이 치우는넘따로있나 나도안해 이러는게아니라 나는 내 직업적사명감을 지키겠다라는 믿음으로 살아가면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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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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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트 |
흠.. 시험 틀린 갯수대로 맞아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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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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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트 |
일일고사였나, 연합고사 본다고 일일로 평가 보고 채점하는데 틀린 갯수대로 매 맞고 그랬던 걸로 기억남. 다른 건 모르겠고, 공부 못 한다고 시험 성적 낮다고 때리는 게 가장 역겨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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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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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교권이 향상되어야한다는 생각부터가 문제인거 같음. 요즘 시대에 학생,학부모,교사까지 누구하나 맘편히 정터놓고 스승과 제자관계를 형성할 의지가 없음. 걍 교사,학생=공무원,민원인 관계로 인식을 바꿔야함. 그리고 교육청은 매뉴얼을 ㅈㄴ 만들어서 교사는 매뉴얼대로만 처리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야함. 사고치면 정학, 퇴학 등 걍 무조건 법대로만 하게 장치를 해주면 됨. 애들도 걍 선생이 좇같이 군다 싶으면 교육청에 민원 넣음되고 그게 이젠 최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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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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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내 생각도 이거임. 공교육을 일종의 서비스 차원으로 여겨야함. 정부가 고용한 공무원들이 공교육이라는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도의 개념이 되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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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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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엉날가져요 |
내말이.. 교사에대한 인식부터 바꿔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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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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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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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나소나 교사하던시절이였다보니 지금 후배교사들이 고생하는건 사실이지ㅋㅋ물론 좋은 선생님도 있겠지만야 개돼지가 더많았다. 막말로 피똥싸서 임용합격한 세대는아니지 과거 교사들은..한번은 나초딩때 50살 교사가 애들오와열못맞춘다고 발로 후드려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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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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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흠..그 당시 고시는 없었지만 그때도 교대(사대는 잘 모르겠다)들어가는건 빡셌음. 근데 공부랑 인성은 별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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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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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요즘은 피똥싸가면서 임용 준비하는 세대니까 사명감도 과거에 비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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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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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망함요으흑 |
내기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갔을때 SOS에서 방영되고 일절 체벌금지가 확산됬는데 확실히 잘모르고 할때는 체벌이 필요할때가있는걸 느낌 나도 그땐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야자째고 담넘고 피시방갔다오고 여러번 그러다 걸려서 구라쳤다가 교무실끌려가서 버티칼?치고 그렇게 인자하던 생물쌤한테 싸데기후려맞음 안경날라가고 근데 지금 생각해봐도 이게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더라 그뒤로 정신차리고 매일야자하고 공부했지만 지방대감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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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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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안타깝게도 걔네들은 그냥 맞은거 자체만 기억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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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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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망함요으흑 |
군집효과라고 해야대나 그때 친구좀 잘못사귀어서 다른길로 잠깐 샜는데 본인이 뭘잘못했는지도 몰름 근데또 초 중학교땐 진짜 말도안되는걸로 벌받고 쳐맞고해서 문제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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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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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님안되요 |
역시 지역마다 다르구나 94년생인데 촌지같은거 본적없고 우린 잘못하면 회초리 맞긴했는데 옛날 서당같이 밑에 다리 맞는거. 얇은걸로 그거 아니면 손바닥 자로. 선생님들 다 좋았음. 우리 담임은 우리반애가 일진한테 맞으니까 일진불러서 때리더라.급식시간에도 새치기한 일진애들 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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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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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냥이 |
지금 학교보면 선생한테 욕하고 상상도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는데 이렇게 개차반으로 자란 아이들이 내 후배가 되고 이웃이 될거라 생각하면 소름 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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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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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햇살 |
모르겟다 좋은 늙은선생. ㅈ같은 젊은 선생 다 겪어봣지만..어린학생도 싸가지없고 일부교사도 인성개차반이고 ...바뀌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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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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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존경받을짓을 해라. 존경받고자만 하지말고 쓰레기새키들아 너희직업이 존경받는직업이 되도록 너희가 힘쓰는거다. 존경을 받아 마땅하게 굴어라. 지금 너희 선생들 하는짓은 그냥 공무원이야. 학생들보다 좀더 공부를 많이한 국가공인과외선생급이라고 쓰레기같은것들이 존경을 안해요 이ㅈㄹ. 존경안하고싶어도 존경할수밖에 없었던 은사님들은 항상있었다 패배자새끼들아.아이들이 가장정확해 그들이 너흴 무시한다면 무시받을만 하니까 무시하는거다. 평생을 살며 은사님도 있었고 쓰레기도 있었다 여기서 변명하지마라 수십대를 처맞고 피멍이들었어도 은사님이셨던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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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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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학생 개개인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인데 교사한테 대들고 통제 안따르는것이 교사가 존경받지 못할만 해서라고 낙인찍는건 너무 가혹하다. 세월호에서 학생들 지키려다 같이 물에잠긴 교사들도 있다. 물론 사고날 때 교사들은 뭐했냐는 말이 나왔지만 사망자나오니까 다 주둥아리.다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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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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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6hane |
미친새1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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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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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그럼 존경하라 말하지말아.존경받을려 노력하지않을거라면 공무원월급쟁이로 남으라고 아이들탓 그만하고. 돈받아 일하는 프로가 프로정신없이 시간때우기나 할거면 입다물고 일이나해. 존경을 하네마네 애들이 어쩌네 저쩌네 짖어대지말고. 존경받아 마땅한 선생님들은 그딴 핑계에 개소리 안끼어넣어. 그러지 못할거라면. 그럴생각없이 시험봐서 합격했기에 선생질하는거라면 처다물고 월급이나 받아가. 그것가지고는 뭐라안하지 정당한 댓가니까.그 이상을 바라지말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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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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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존경하라고 말한적 없는데 쉐도복싱 좀 오지네? 교육권을 침해받지 않을 권리를 말하고 있는건데 그냥 공무원처럼 살라고? 이거 완전 미.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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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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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그냥 애들이 싸우던 말던 부모가 지랄을 하던 말던 니말대로 걍 공뭔처럼 입 싹 닫을려고 미쳤다고 4년동안 교대시대가는걸로 보이냐? 와나 어처구니없네. 니 가르친 교사들이 불쌍하다. 얼마나 고생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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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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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교육권의 전제는 학생의 통제권을 말하는거지. 능력없음을 실토하지마 토나오니까 능력이없어서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하니 통제권을 달라는 소리가 나오지. 미친건 국가지. 학교선생님을 뽑는데 기준이 과외선생보다 못하는 국가가 미쳤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게 국영수 교과서라고만 생각한다면 평생을 아이들 통제 통제 거리며 능력이하로 살다 은퇴하겠지. 월급은 꼬박꼬박잘오르는 공무원이니 걱정은 없겠네. 더바라지마라 능력이 딸리면 말단으로 살다가.아이들을 너의 일터에서 도구로 삼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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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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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진심으로 바라건데 넌 선생이 아니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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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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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미친노마 교사들한테 지금 통제권이.없는데.학생들을 어떻게 통제하냐?넌 시.발 전쟁터나가면 총없이 싸울 수 있냐? 그리고 무엇이 교사가 과외선생보다 수준이 낮다는건데? 교사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공통체생활에 잘 적응하게 도와주는.사람이고 과외는 특정과목 입시를 위한 사람이다. 일터에서 아이들을 도구로 사용한다고? 넌 아직도 교사하고 과외선생을 구분 못하는가보다. 역겨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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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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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바라던데 넌 제발 자식키우지마라. 너닮은애가.학교올까뵈.걱정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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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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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니같은놈이 그때까지 선생질 할거라 생각안되니 걱정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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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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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그러게 어차피 평생 호래비로 똥칠할게 뻔히 보여서 니닮은 새끼는 못볼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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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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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진짜 이딴새끼들이 선생인게 황당하네 그냥 랜덤뽑기해도 훨씬낫겠네.뭐하자는거야 애들 통제권?ㅋㅋㅋㅋㅋ박정희냐?? 전두환이야?? 삼청교육대 선생이니?? 아이가 필요로 하는 선생이 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따른다 이딴것도 말해줘야될정도로 능력미달이 어떻게 선생질을하지?? 생각할수록 황당한데?? 아이들의 생활을 교정하고 싶다고 통제권을 달라고??? 여기가 ㅅㅂ 무슨 강아지교육훈련장이야???? 못하면 치고 잘하면 먹이주고??? 진짜 생각할수록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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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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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월급이나 받아처먹나 꺼져라. 역겹고 토나오니까 말하는 꼬라지보면 이미 선생하긴 글러먹은새낀데 뭘하는지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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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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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니 요즘 교실상태 어떤지 모르는구나? 니말이 고딩한테 먹힐 진 몰라도 초딩들한텐 안먹혀. 통제권이라고 하니까 뭔가 단단히.착각하는같은데 삼청교육대 박정희 전두환 소환하는거 보니까 니 수준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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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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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학생들을 지도할 때 적어도 미국처럼 강하게 패널티 맥인다던지 그린카드같은 제도가 확대되거나 학생지도에 있어 도움이 될만해야하는데 현재 교실은 그게 전무하다는거다. 수업을 방해해. 주의줘야겠지? 그런데 이젠 그것도 못해. 무조건 하지말래. 근데 이게 선생의 자질이 부족해서 그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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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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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이렇게 정신나간 사람이 있는줄은 몰랐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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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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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존경은 고사하고 기본적으로 사람으로써 기본적인 예의부터 모르는 애들하고 학부모가 수두룩하니까 교권붕괴라는 말이 나오지. 무슨 존경받겠다고 빼액대는걸로만 보네ㅋㅋㅋ 진짜 식견이 좁으면 이런 무식한소리까지 할 수 있다는걸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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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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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찰싹 |
한국에서 초등학교5학년까지 다니고 미국에서 초 중 다니고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옴. 느껴본 봐로는 한국 선생님들 교권 생각하시기 전에 자아성찰을 좀 해보셔야 할듯... 수업중 하품했다고 맞고, 냅킨 안가져 왔다고 벌세우고, 머리 안잘랐다고 맞고, 정말하잖은 걸로 맞은기억들 밖에 없음... 애초에 아이들에게 그런 트라우마를 준자체로도 선생자격 실격이라고 생각함. 물론 아이니까 말 잘 안듣는건 이해함. 그런다고 애들 체벌주고 때리고 ... 학교가 아니라 감옥임...학생이 아니라 노예임... 미국 애기 나와서 그런데 미국 교사들 감히 한국교사들한테 비교하지 마셈. 기분 나쁘실 수 도 있겠지만 애내는 최소한 체벌 주거나 때리진 안았음. 솔직히 벌점 주는것도 똑같음 미국이랑 한국이랑.. 그냥 선생 자질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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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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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님말대로 지금 냅킨부터 시작해서 두발정리까지 체벌(간접)은 현재 전혀 허용되고 있지않음(정확히 언제부턴진 모르겠는데 학생인권조례 패스되고난이후임). 그리고 님이 만난 선생들로 모든 선생들을 일반화하는건 무리가 있음. 난 솔직히 제도가 미비되서 문제가 된거라고 생각함. 학생이 수업시간에 문제일으킴. 화내지말고 제지하지 말라는데 그럼 어캐 통제하란건지? 그에따른 매뉴얼이나 이런게 전무한데 무조건 교사의 능력부족이라고 하는건 너무 가혹해서 지금까지 댓글 단거임. 결론은 난 체벌은 반대함. 하지만 모든걸 교사탓이 아니라 문제아나 미숙아가 있다면 전문인에게 상담받는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좋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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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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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제도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너희의도구로 이용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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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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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니나 특정직업군 비하하지마라 쓰레기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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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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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브레이커스 |
둘다옳으니싸우지마시길 언변을 좀 격하게했으나 모든직업은 존경받을행동을해야 존경을받는것이고 그렇다고 전부가 나쁘다라고 보이는표현도옳지못한거임 고로 모든교사들은 쓰레기가아니다라는말또한 맞는것임. 입장의차이일뿐 격해질필요까진없으니 둘다 서로에게 사과댓글달고 그만 멈추는게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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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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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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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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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브레이커스 |
존경받을행동을해라 그럼존경받을것이다. 가만히있지말고 실천해라 이런뜻으로보면 언변이격할뿐이지 틀린말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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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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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브레이커스 |
여기서 저글 무작정잘못됐다는사람중에 정치인이 정치인다워야지 경찰이 경찰다워야지 기자가기자다워야지 이런말안쓰는사람없을듯 즉, 직업적으로 존경받을만한일을 하라는말은 일을제대로하라는거고 그안에서 존경심이 나온다는거임 물론 모든교사가 네츄럴에깅말처럼 쓰레기라는말은 동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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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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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ㄴ 너희들은 쓰레기다. 존경받을만한 가치가 없다 라는 말로 타인의 인생과 신념을 송두리째 무시하는 부분에서 인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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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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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브레이커스 |
현장이 그렇다고 탁상행정이라는말은 부동의합니다. 현장모르죠 근데 그게 교사한테만 적용되는부분이라는게 조금 그러네요 현장자체가 존경따원개나줘정도니 존경받기싫다라... 잘못된상황을 고치는것도 내버려두는것도 교사본인들의 의지인데 그걸가지고 지금상황잘못됐다 힘들어도 본분을다하라 한것을가지고 상황봐 힘들어 되는게없는데 나보고어쩌라고 너가하는말 탁상행정이야 이건 나는 교사는됐으나 현실이 나를 참교육자로 이끌지않았다네요 소방관은됐으나 장비가없고 열악하여 불구덩이안에 사람이있는데 당연구해야죠 근데 우리도 타요 장비가없거든요. 님들그거아시죠? 탁상행정이에요 하고싶어도 돈이있나요 장비가있나요 다치면 또 징계에요 그래서 뭐... 지켜보는거죠 숭고함? 필요없어요 그냥직업이에요 이거랑 뭐가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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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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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브레이커스 |
기껏구하러갔더니 구조헬기때문에 불이번졌다네요 이렇게 악용하니 소방공무원이되도 사고날일 가려합니다. 현장도모르시는분이 숭고함 사명감 강요하시면 그거 대단히 실례입니다. 이거랑 다를바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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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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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브레이커스 |
얼토당토한걸가지고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근본적인 해결도없이 싸우는게 탁상행정이고 지금 이상황을 해결하라는건 교사집단이 풀어나가야할숙제임. 교사가 학생에게 존경받을존재가되라는게 왜 해결책이없는문제겠음. 그럼 모든학생이 단 한명의 교사도존경하지말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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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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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그러니까 어느 부분이 교사에 대한 모독이고 일반화인지 그 부분을 복사해서 갖고와바. 그렇게 뭉뚱그려 말하면 내가 어떻게 널이해하냐. 니가 말한 여이도 댓글만 봐도 일반화고, 교사 자체에 대한 모독이라 느낀다면 선생이란 직업 자체가 욕먹어선 안되는 성스러운 직업 그자체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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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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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에깅 |
나도 모든교사가 쓰레기라고 생각은 안한다. 단지 경향성을 이야기하는거지. 교사보고 존경해달라 하고 있는 이 분위기를 보며 교사들의 안일한 행태를 비난하는거야. 교사가 신성불가침도 아니고 그어떠한 이유도 없는 무조건적인 존경을 받아야 하는 신적 존재도 아니다. 그들이 존경받고 싶다면 존경받을행동을 하라는거다. 지금 하는행동은 그냥 책에 쓰여있는 그대로 행동하는 행동강령대로 움직이는 공무원이다 교육공무원이지. 존경받고자 한다면 존경받을 행동을 하라. 존경하라 강압하지말고. 지금은 2019년도다. 1989년도나 1999년도가 아니라는거다.박정희 전두환도 아니고 강압하지말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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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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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라 |
소질 부족하다 할만한 교사들 있는 거 맞아요. 저도 초등학교 때 선생님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 교사를 꿈꾸게 되었고, 지금 교대 재학 중입니다. 근데 안 좋은 교사들이 있다고 모든 교사를 안 좋게 보는 것은..여러모로 좋지 않다고 봐요. 교사도 사람인데 미움만 받으면 속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대로 교육하기를 바라는 건 무리 아닐까요.. 좋게 봐주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나쁜 편견은 갖지 않고 봐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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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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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존경할만한 사람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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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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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m20001 |
94년생인데 나는 좋은쌤들 만났구나... 촌지? 그런개념 있는지도몰랐다 대구 수성구 학군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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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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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아들 |
93년 출생으로 기억에 남는 스승다운 교사를 만나본적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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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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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아들 |
지금도 거부감드는 직종뽑자면 다섯손가락 안에 교사가 들어감. 안좋은 기억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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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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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ㅋㅋㅋ가만보면 교사한테 악감정 갖고 있은 애들 중 태반은 지가 억울하게 당했다고 함. 솔직히 객관적으로 말하면, 니들 얘기 안믿음. 니들 그때 끽 해야 14-19살 그때 니들 스스로 아무 잘못없었다는 판단보다 교단에 서있던 교사가 니들 잘못했다고 한 판단을 더 믿음. 왜? 몰라서물어? 객관적으로 상식적으로 너라면 누구 말 믿을래? ㅋㅋㅋ 고등교육 마치고 교단에 선 선생 말을 믿을래 아님 14-19살 사춘기와 또래의식, 내가 하는 행동이 반 이라는 집단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조차 안해본 애들 말 믿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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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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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우리 엄마가 애들 혼났다고 학교로 찾아오는 부모 중 태반은 우리 엄마가 왜 혼냈는지 설명하면 고개 끄덕이고 돌아간다 난 엄마가 교사였어도 사춘기를 극심하게 겪어서, 심지어 엄마와 동료교사였던 선생님한테도 욕박았었지. 그때 생각하면 난 하나도 잘못없고 존나 억울하게 혼나서 열이 존나 받았다고 생각했음. 서른 먹은 지금 생각해보면 쥐구멍이 어딨나 싶을 정도로 창피함. 선생님 찾아가서 석고대죄 해야함 내가 잘못 안한거 아니거든. 니들도 교사라면 이빨 세우지 말고 잘 생각해보렴. 니들 말대로 좋은 교사 못만났다면 둘 중 하나야. 니 인생은 제대로 된 가르침 주는 사람 하나 없었던 재앙같은 인생이거나, 좋은 은사가 있었지만 니네 눈까리가 무조건적인 반감으로 썩은 동태눈깔이었던거 둘중 어느쪽이든 니들이 교사 싸그리 묶어서 욕할 이유는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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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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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뒤로갈수록 말이 좀 더럽내; 정말 운없어서 못만났을수도 있지 저주를 퍼붇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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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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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선민의식 오지네 ㅋ 고등교육받고 나이처먹을대로 처먹은 인간들은 모두 도덕적으로 완성된 인간임? ㅋ 나이와 교육수준은 인성과 하등 상관이 없어. 오히려 '쟤가 멀 알겠냐' 라는 의식수준으로 애들한테 막 대하는 약아빠진 어른들도 적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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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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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나는 고딩 때 나름 학교에서 공부 좀 하는 애들만 따로 관리하는 특별반이었는데 거기 담임은 실적에 미쳐가지고 모의평가때 마다 반내 모평 꼴찌한애는 그날 야자하는 내내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 교실 바닥 손걸레질 시키더라. 이것도 고등교육 받은 인간이기에 하는 마땅한 훈육법이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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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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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bgm2 / 아니 12년 학교 다니면서 내 담임이 아니더라도 만나는 교사가 최소 100명은 될텐데 다 쓰레기였다? 운이 없어도 재앙수준으로 없는거 맞는데? 그리고 그 정도 확률이면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의심해야지 단순히 재앙수준으로 재수가 없다고 생각할 확률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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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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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가능/ 선민의식이 아니구요... 님아.. 난 고등교육 마친 교사가 도덕적으로 완벽한 존재라고 얘기한적 없어요 허수아비 세워서 섀도우 복싱하지 마세요. 단지 판단에 대한 신뢰도가 어느쪽이 더 높을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라구요. 태어나서 겪은 사회라곤 또래와 학교 학원 가정이 전부인 학생이 내리는 판단하고, 대학나오고 직장으로서 학교 다니는 교사가 내리는 판단하고 어느쪽이 더 신뢰가 가냐고 묻는건데. 난 어릴때 내가 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집단 내에서 어떤 영향을 일으킬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당신들은 다 알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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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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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쓰레기 같은 교사들 안만나본 사람 있나? 나 초딩때 미역을 못먹었는데 급식에서 나온 미역국 다 먹기 전까진 집에 안보낸다고 한 담임이 있었음.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해도 끝까지 안보내줘서 결국 식판 반납도 못하고 다섯시까지 교실에 앉아있었다. 입에 한가득 미역을 물고 헛구역질 참아가며 교실을 나왔고 운동장에서 다 토해냈지. 지금 생각해도 그 담임 너무했어 근데 그게 교사들을 싸잡아서 욕할건 아니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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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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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그냥 이런 글 나왔을때 교사들을 싸잡아서 욕하는 여론이 형성되는 이유는 하나임. 어릴때 학생 아닌 놈들은 없었으나 지금 교사인 사람은 별로 없거든. 그러니 여론이 이렇게 형성 될 수 밖에. 그러니 화력이 딸리지 니들이 인터넷에서 느끼는 것처럼 쓰레기 교사가 많은게 아니구요, 수업현장에서 일대 다수였던 것처럼 지금도 소수 대 다수로 일반화 오지게 하고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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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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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학력피자스쿨 |
선크림발랐다고 창녀같이화장했냐고 뺨쳐맞고 슬리퍼질질끌었다고 슬리퍼로 주댕이맞고 그게 어른의판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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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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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최종학력피자스쿨/ 이렇게 지엽적인 경험으로만 말하니 대화가 안되지. 이래서 안믿는다고. 앞뒤 다자르고 얘기하니까. 화장했다고 뺨 맞았어? 수업시간에 화장을 고치는거 같은 뻘짓 단 한번도 안했고? 종례 끝나고 딴 애들 청소할때 거울 앞에서 화장 고친 적 없어? 교사의 경고나 주의 귓등으로도 안듣고 교사 인내심 한계까지 밀어붙였던건 아니고? 앞뒤 다 자르고 쳐맞은 것만 말하면 내 인생도 피해자 인생으로 말할수 있겠다 ㅋㅋㅋ 만약 내가 위에서 얘기한거 어느 하나든 해당 안된다면 내가 교사는 아니지만 우리 엄마가 교사니 엄마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사과할게. 상처가 컸을텐데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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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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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시끄러웡/ 권력자 위치라는 말 부터가 교사에 대해 니가 갖고 있는 악감정을 대변해주는거 같은데? 언제부터 교육자 = 권력자였지..? 권력자라고 치면 니들 학생때, 하는 행동에 책임 다 지지도 않는 나이대에 문제생기면 뒤치다꺼리 하는 교사가 그정도 권력도 없으면 ㅋㅋㅋ예수인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야하나 교사는? 아 물론 선생님도 약간의 권력은 있어야 한다는 전제는 정상적인 대부분의 교사에 한해서 하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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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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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시끄러웡 / 그렇게 따지면 ㅎㅎ 실제로는 교사 집단 자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네? 니 논리대로라면 그런 사례 숫자를 1/40이나 1/50해야될테니까? 선생님은 한명, 근데 한 반에 있는 인원들이 뻘짓을 목격하고 너도 너도 한마디씩 하는거면 저렇게 계산해야지 반에 많을땐 50명씩 있었을때도 있었으니까. 진짜 일반화 하려고 발악하는거 같아서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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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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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그러니 부모에게 촌지요구한사람 하나하나 지목해서 욕해도되는건 괜찮은건 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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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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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그런식이면 너는 어디가서 꼰대한테 당하더래도 꼰대 욕할 자격없겠다. 니 말대로라면 꼰대가 너보다 훨씬 많은 인생의 경험들이 축적 된 인간이니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꼰대가 너한테 나무란게 더 타당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얘기잖어. 어디가서 꼰대질 당했다고 시부리고 다니지 마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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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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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물론 당연히 좋은선생도 있겠지. 근대 구시대 선생집단은 옆에서 촌지받는걸 알고도 눈감고 무마해주던거 맞는거 아님? 자체정화능력 제로인 집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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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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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한자취생 |
교사라고 학생보다 도덕관이 뚜렷하진않은듯 선생도 선넘으면 학생한테 쳐맞을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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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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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그땐 촌지받는거 나쁘다고 옆에서 바른소리할수있는 시기는 아니였잖아 괜히 눈에 찝혀서 따당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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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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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뭐랄까 지금의 기독교집단 같은 분위기아니였음? 저선생은 나쁘지만 난착해 ㅎㅎ 하지만 저 선생을 정화시킬 방법은 없고 그래서 그냥 터치못하고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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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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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근대 솔직히 니 논리면 지금 승리때문에 욕먹는 경찰들도 한사람한사람 다따져보고 욕해여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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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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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사회적으로보면 그냥 정화능력없는 집단 욕먹는거야 그리고 욕처먹어야 고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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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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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가능/ ㅋㅋㅋ타인이 봤을때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그게 꼰대짓인가? 내 생각엔 타인이 봤을때도 타당한 얘기로 나한테 뭐라하는거면 꼰대짓 당한게 아니고 충고 내지는 교훈 받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니가 말하는 꼰대짓이 단순히 나한테 자기가 축적한 경험으로써 훈육하는 거라면, 그리고 그게 타인이 봤을때 타당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게 꼰대짓이냐고 역으로 묻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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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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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bgm/ 정화능력이 없다는 얘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네 오늘자 뉴스에도 교장이 기간제교사한테 13만원짜리 스카프 선물 받았다고 해임 명령 받았는데. 요새 국공립에서 스승의 날때 꽃도 안받는다 김영란법 때문에 사교육이야 모르겠다만 공교육만큼은 자정작용이 빨리 되고 있는거 같은데? 내가 어이가 없는건, 학생권 침해라고 체벌, 두발규제, 강제야자 이런것들 대부분 사라졌고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제 교권이 추락해서 대안이 필요하단 얘기에는 꼭 입에 개거품물고 뿌린대로 거둔다며 교사 싸잡아 욕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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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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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ㄴ 니가 말한 건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게 아니라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겠냐?라고 말한거임. 그러니까 너는 너대로 억울하다고 꼰대질 당했다고 시부려봐야 타인 입장에서는 꼰대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라고 받아들이는걸 당연하게 여기라는 말임. 그게 니가 말한 꼰대와 비교적 미숙한 너랑의 신뢰도 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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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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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브레이커스 |
위험한 발언이네 판결또한 재심청구가되는것인데 그렇게 똑똑한 사법부또한 자기들 판단에 의구심을 갖는것인데 믿고안믿고를떠나 커리어를 믿음으로 고착화시켜버리시네... 그렇게따지면 세상에 억울한죽음과 억울한옥살이 또한없어야지 배움으로 따지면 사법을관할하는 모든인원은 일반인보다 지식수준이 월등하게높은데 또한, 의사도 의료사고를 내는데 당한환자앞에서 나는 당신말안믿음 의사가 더배웠으면 배웠는데 그런사고냈다는게 말이됨? 이래버리면 세상억울해서 어떻게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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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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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브레이커스 |
재심사유인정되서 무죄판결나면 판사들 일어나서 고개숙이면서 사법부오심인정하는데 저글읽어보면 교사들은 거의 순수함 고결함 그자체네... 싸그리욕하는건잘못한것이지만 실수도있을거고 그걸인정하면서 고쳐지는건데 무조건적으로 선생은죄없다. 니네인생잘못이거나 니눈깔잘못이라면 교사는 뭔 인격수양만 학부 대학원 통틀어 50년이상씩배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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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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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정화능력얘기를 왜 현재 교사집단에 대입함? 얘기는 현재가 아니고 과거 교사집단얘기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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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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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촌지받는 악습이 그리 안없어지니 김영란법같은게 세워진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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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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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왜 10여년전 님 교육받을때도 10만원이상 선물받으면 해임하고 그리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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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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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ㄴ 교사들 대부분이 거의 의료인급으로 본인 직업이 고결하다고 여김. 웃긴 건 그 고결함이 본인 자체에게만 적용되고 학생을 지도하는 행위 자체에는 적용이 안됨 ㅋㅋㅋ 그러니까 나는 고결한 직무를 수행하지만 체벌이 없어지고 학생놈들이 말을 안들어서 지금 이런 개떡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중이다라고 자위질하는거임. 거의 정신병수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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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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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옳은이 몇명있다고 그집단 비난받는걸 비난한다면 기독교,경찰,국회 비난하는분들 다 똘아이들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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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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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가능 / 그건 ㅇㅈ하는 부분. 사실 지금까지도 살면서 크게 꼰대짓 당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음 어쩌면 내가 그 꼰대라서 그럴지도 모르고 무심해서 그런걸수도 있고ㅋㅋㅋ 뚝배기브레이커스/ 논점에서 약간 벗어난 거 같지만 제가 말을 격하게 해서 오해의 여지가 있는거 같은데요. 교사 판단이 무조건 맞다란 얘기 아니구요. 이런 논란에 앞다투어 나오는 앞뒤 잘린 일방적인 경험들은 안믿는다구요. 저는 교사집단 대부분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교편을 잡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게 틀린 전제라고도 생각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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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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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bgm/ 촌지받는 악습때문에 김영란법이 세워진지 아닌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난 과거얘기가 아니라 현재 교사집단 얘기하는 걸로 이해했는데 아니었나보네? 그럼 과거 교사집단의 악습 때문에 현재의 교사집단이 이런 어려움을 겪는건 자초한 일이라는 논리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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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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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전제의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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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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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법바뀌고 애들 손찌검 하면 폰찍히는 현재시대에 누가뭐라함? 지금 성인되서 예전 교사들한테 트라우마 겪은사람들이 욕하는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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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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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댓글에 30살이라 분명히적혀있고 첫대글처럼14~19살때 겪은 얘기 적어놓고 지금와서 현재교사집단이라고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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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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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가능 / 대부분의 교사가 스스로를 의료인 급으로 고결하게 여긴다는 표본은 어떻게 된거니? 아무리 봐도 니 뇌내망상 같은데? 뭔 얘기를 해도 결론은 일반화네 ㅋㅋㅋㅋ난 교사가 완전무결하고 아무 잘못 없다고 한 적도 없는데 자꾸 섀도우 복싱하시네들. 교권추락으로 교사들이 어렵다라는 말에 ‘니들 원래 대부분 개썩었잖아 자업자득임’ 라고 일반화 될만큼 교사집단이 썩은 물 아니란 얘기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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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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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그리고 아직 촌지받고 손찌검하던분들 아직 교단에 있잖아? 이젠 대놓고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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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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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근대 넌 왜 비난하는걸 비난함? 그딴 논리면 비난받을 집단 단 한곳도 없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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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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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bgm/ 내가 이해를 잘 못하나..? 내가 난독이 왔나 댓글이 여러개 달리다보니까 이해가 잘 안가네 요점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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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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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ㅋ 니 댓글이 말하고 있네. '모든 교사들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교편을 잡는다고 생각' 씹 오글거려서 점심 때 먹은 찜닭이 역류할꺼 같다 ㅋㅋ 그냥 저냥 먹고 살기 괜찮은 철밥통이라 교편 잡은거지 이게 무슨 시박 ㅋㅋㅋㅋㅋㅋㅋ 교사랑 교황이랑 착각한거 아니냐 ㅋㅋㅋ 고결하다 고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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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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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bgm / 비판과 비난은 구분되어야지. 근거없는 비판은 비난이지 여기 교사 욕하는 애들 중에 자기 경험담 말고 근거 나온거 있니? 비난과 비판은 당연히 구분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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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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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가능/ 넌 좋게 좋게 말해줄 이유가 없네 ㅋㅋㅋㅋ그냥 교사가 미운거네.. 난 분명히 대부분의 교사라고 했는데 ‘모든’교사라고 지 뇌내망상속에서 바로 바꿔버렸죠? 그냥 악감정땜에 텍스트도 똑바로 못읽죠? 게다가 바로 철밥통 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얼마나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잠식되어 잇는지 잘 알겠네ㅋㅋㅋㅋㅋ니 글에는 이제 답글 안달게 대화의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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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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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가능 / 아 그리고 하나 더 지적하면, 니 방금 댓글 꼰대 그 자체였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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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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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ㄴ ㅋㅋㅋㅋㅋㅋ 말꼬리 쳐물고 자빠지는거 바라. 외통수 오지게 걸려서 할말이 없나보네? 모든이나 대부분이나 결국 니가 교편 잡는 사람들이 그런 '고결한' 마인드를 가지고 직무에 임하는거라 생각한다는 본질은 변함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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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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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니새기 말하는 꼬라지가 씹꼰대라 그거 똑같이 맞받아서 얘기해주고 있는거야. 논리도 빈약한데 남가르치려는 역겨운 습관이나 좀 버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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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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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o |
글고 넘겨집고 판단하지말고 ㅋ 교직에 일한다면 학생들한테 젤 크게 상처줄 부분이 그거니까 고결하신 존재로 남고 싶다면 그런 짓거리 좀 하지말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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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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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ㅋㅋㅋ가만보면 교사한테 악감정 갖고 있은 애들 중 태반은 지가 억울하게 당했다고 함. 솔직히 객관적으로 말하면, 니들 얘기 안믿음. 니들 그때 끽 해야 14-19살 그때 니들 스스로 아무 잘못없었다는 판단보다 교단에 서있던 교사가 니들 잘못했다고 한 판단을 더 믿음. 왜? 몰라서물어? 객관적으로 상식적으로 너라면 누구 말 믿을래? ㅋㅋㅋ//어렸을적 선생들한테 손찌검하고 때려맞고 촌지받고 트라우마 생겨서 악감정생겼는대 첫댓에 억울하게 당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고 ? 그럼 뭘잘못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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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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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우리 엄마가 애들 혼났다고 학교로 찾아오는 부모 중 태반은 우리 엄마가 왜 혼냈는지 설명하면 고개 끄덕이고 돌아간다 난 엄마가 교사였어도 사춘기를 극심하게 겪어서, 심지어 엄마와 동료교사였던 선생님한테도 욕박았었지. 그때 생각하면 난 하나도 잘못없고 존나 억울하게 혼나서 열이 존나 받았다고 생각했음. // 이건 니얘기고 난 아닌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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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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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지경험 써놓고 남도 똑같은지알아서 빡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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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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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가능/ 넌 그냥 패스 답글 달아줄 가치가 없어서. 그냥 안쓰럽다 좋은 은사 한번 만나지 못한 니 인생이, 그랬다손 치더라도 이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유소년시기에 불가피하게 마주하는 직군 자체를 쓰레기로 만드는 니 편협함도. 세상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임감과 사명감 같은거 가져야돼? 라고 물어볼만한 사소한 일들에도 책임감과 사명감 가지고 사니까 모두가 너처럼 산다고 생각하진 말고. 결국 니들은 일반화의 당위성 따위도 찾지 못했으면서 끝까지 미워하고 싶을 뿐인거야 그런 인생 계속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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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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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bgm/ 너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빈정거리는거에 그럼 그렇지 하면서도 그래도 대화다운 대화를 했다고 생각했으니 댓글 달게. 내가 첫댓에 좀 과격하게 써서 니가 상처받았다면 진심으로 사과함. 교사에 대한 악감정 있는게 당연하겠지만 모든 교사가 그런게 아님을 알아줬으면 함. 앞으로 살면서 만나는 어떤 형태의 교육자든, 니가 받은 상처를 덮어줄만한 좋은 교육자를 만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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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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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화성해달 / 역시 이래서 댓글은 심사숙고해서 달아야하는군요. 생각지 못한 곳에서 의도치 않은 논쟁들이 발생하네요. 지적하신대로 제가 객관이고 상식이라는 것도, 제 기준에서만일 수 있습니다. 제가 섣불리 댓을 시작했군요. 댓의 시작은 잘못되었으나 제 첫댓이 틀렸다고 할 지언정 교사 집단을 싸그리 일반화하는 것이 참은 아닙니다. 논증 불가의 영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사집단의 대부분이 막장진상교사다. 라는 논제 증명 가능하세요? 제 객관과 상식이 논증 불가이듯이 이 논제도 증명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일반화는? 안될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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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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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말을 필요이상으로 격하게 써서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논점 외에 쟁점들이 많이 발생한거 같은데,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 요지는 이겁니다. ‘일반화 하지 말자. 교육자는 성장과정에서 모두가 마주하는 직군이기에 더더욱 섣불리 일반화 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런 식의 일반화는 소수에 대한 다수의 횡포다. 모두가 과거 학생이었지만, 지금 교사는 매우 소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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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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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애시당초 이유가 있어서 진짜 잘못해서 때렸다고 치더라도 무슨 잘못을 했든간에 줘패서 가르친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다 이 꼰대야;;; 역시 꼰대들은 지가 꼰대인줄 몰라ㅋㅋ 엄마가 선생님이시라고? 우리엄마도 선생님인데 나 초딩때 담임이 애들 이유없이 ㅈㄴ패고 엄마들한테 전화해서 댁네 애새끼 좇같다고 ㅈㄹ하면서 촌지 받아먹는 새끼였다. 우리지역 선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새끼ㅇㅇ 우리엄마도 첨에 촌지주다가 결국 빡쳐서 전화로 "애들 잡아놓고 협박해서 돈 받아먹는 당신이 유괴범이랑 뭐가 드리냐!" 라고 울면서 소리질렀다;; 같은 선생인 우리엄마는 대체 왜그랬을까? 심지어 우리엄마도 애들 패서 잡아야한다는 구세대적인 극단적 체벌주의자인데? 니 견문 ㅈㄴ 쫍아보이는데 주제 모르고 니 좁은 시야가지고 남들 가르치려 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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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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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그리고 그 이후로도 우리엄마는 나 초중고 다 보내면서 별의 별 ㅂㅅ같은 선생들의 전화와 은연중 촌지요구를 받아야 했다. 같은 선생이라 더 관대하고 선생들한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아는 우리 엄마가 요즘도 두가지 같이 얘기한다. 자기도 애들 가르치면서 싸가지 없는 애기들때메 스트레스는 받는다고 애들한테 받는 스트레스 한풀ㅇ 하고 동시에 잘 모르는 사춘기 애들은 그렇다치고 선생이란 새끼들이 그짓거리 한건 아직도 분이 안풀려서 그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깬단다. 지금 나 25살인데도 초1때 담임새끼부터 줄줄이 얘기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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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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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너 그런 좁은 시야가지고 부모님이 교사라는 이유만으로 니가 세상 다 안다는듯이 선민의식에 젖어서 남들 깎아내리는 댓글을 달아? 제발 어디가서 그러지마라. 진심으로 그거 부모님 얼굴 먹칠하는 짓이다. 니 댓글 본 사람들이 진짜 뭐라고 생각하겠냐? '아 저놈은 ㅈ도 모르면서 남 가르치려들라고만 하고 쟤네 부모님도 애들 어떤식으로 가르치는지 뻔하다.' 이생각 들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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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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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그리고 나같은 경우는 특수한 경우로 우리엄마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결혼하고 얼마 후 나 낳아서 선생님 일 잠깐 하다가 나랑 동생 키우다가 다시 기간제 했다가 쉬었다가 이런식으로 반복한 경우였다. 그래서 나 괴롭히던 선생들은 우리엄마 선생님인줄 몰랐으니까 그런 경우임. 너네 어머니는 계속 선생님 하셨다면 선생들 사이에서 건너건너로 다 아니까 넌 아마 다른 선생들한테 특별대우 받았을걸? 나 중,고딩때도 엄마, 아빠가 좀 떨어진 지역에서 선생님 하고있어도 선생들이 다 알고 다 기억하면서 특별대우 했다. 기간제로 띄엄띄엄 중학교 교사만 하던 우리엄마도 내동생 고딩때 한다리 두다리 건너로 다 알아낼정도였음. 넌 니가 선생들한테 특별대우 받는지도 몰랐을걸? 그럼 넌 그러겠지? 아닌데? 난 대우받은적 없는데? 원래 받은놈은 몰라 옆에서 보는놈들이 알지. 우리엄마 피셜로도 부모직업이 교사면 선생들도 함부로 못한다더라. 건너건너 다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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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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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참고로 우리 지역 시골깡촌도 아니고 광역시인데 이정도로 교사들 바닥이 좁으면 소도시는 말할것도 없고, 우리엄마가 지역에 TO 없으니까 근처 도산하의 군 지역으로도 계약했었는데 이제는 도 반대편 지역에도 인맥이 연결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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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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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지금 얘가 존나 문제인게 여기있는 애들이 교사 싸잡아서 욕하는줄 앎. 지 말대로 쓰레기 교사 안만나본 사람 없고, 선생을 12년간 백명넘게 만나는데 그중에 좋은사람 하나 없었겠냐만은 문제는 선생들중에 쓰레기가 하나라도 있었단게 문제란걸 모름. 그리고 자기는 쓰레기 교사 만나봤지만 교사라는 직업 자체에 트라우마를 남길정도로 심한 케이스를 못만나봄. 여기 애들은 오죽 좇같은 선생들을 만났으면 다른 좋은교사들을 제치고서 선생에 대한 기억이 안좋아졌을지 모름. 얘 논리대로면 성폭행만 목사도 일부일뿐, 버닝썬 사건처럼 뇌물받은 경찰도 일부일 뿐이니 기독교나 경찰 비판하면 안되고 개혁을 요구해도 안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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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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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시작부터 예의라는건 밥 말아먹었길래 나도 예의따윈 집어칠게. 너도 내가 말하는 포인트 잘못 짚었는데? 결국 니도 니 경험담 줄줄 읊고 있네. 내가 엄마가 교사라 특혜받았을거란 궁예질과 함께. 내가 엄마가 교사리서 받은 특권이라곤 엄마 동료였던 영어 선생님한테 욕박았을때 내가 욕 박은거 엄마한테 말 안하고 조용히 징계내린게 전부인데? 너나 니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양 떠들지 마. 어줍잖게 궁예질 말고. 나도 니네 집 가정교육 궁예질 해도 되나? 시작부터 예의란 밥 말아먹은 니녀석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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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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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일단 예의 밥말아먹은건 니가 먼저 쓴 댓글 꼬라지 보니까 나도 예의 지킬필요 없다고 생각했어. 두번째로 니가 내말의 논지를 못짚고 있는게 젤첨에 니가 먼저 니경험만 얘기하고 궁예질하면서 다른사람들 비웃었지? 그러니까 내얘기 들어보라고 나같은 경우도 있으니 너무 치우치지 말란 의도였는데 결국엔 내가 무슨 한풀이한냥 처읽었구나? 너희 어머니가 무슨과목인진 몰라도 국어는 아닌가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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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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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그리고 내가 말했지? 넌 니가 특권 받아도 받은줄 모를거라고ㅋㅋㅋ 왜 그런줄 알아? 똑같은 잘못을해도 저번엔 맞았는데 이번엔 니가 껴있으면 잔소리만 하고 넘어간다거나 어쩔수 없이 널 때리더라도 일을 크게 벌리진 않았을걸? 결국 이건 체벌권도 교사 재량이라 아니라면 아니라고 잡아뗄수 있는건데 니가 니입으로 특혜 받은거 말했넼ㅋㅋㅋ 진짜 선생한테 욕을 해서 징계를 먹었는데 학부모한테 말 안하고 넘어가면 존나 큰 혜택인데 그걸 또 넌 큰혜택이라 인식못하고 고작 그게 전부란듯이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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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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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그럼 넌 이렇게 말하겠지. 그럼 넌 왜 먼저 얘길 함부로 하냐고? 마치 교사 전부가 쓰레기인양 먼저 일반화해서 무의식중에 나도 일반화해서 얘기함. 이건 진심으로 사과한다. 같이 일반화하는건 답이 아닌데. 결국엔 교사가 전면 개혁해야 될정도로 쓰레기라는 이유는 자기 경험 뿐이면서 싸잡아 일반화 하길래 나도 열받아서 무의식중에 일반화해버렸네. 그리고 자꾸 버닝썬 얘기하는데 그거랑 이거랑 같냐? 교직원 사이에 지들 잘못 숨기고 위법행위 하는 카르텔 있어? 있을거라는 가정은 니 궁예질이고. 어마무시한 유착관계가 밝혀져서 욕 먹는거랑 교사랑 동일선상에 두네? 아직도 촌지 요구하는 교사가 과반수, 아니다 30프로라도 좋으니 있다는 근거 좀 갖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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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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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답검해보니까 너 그냥 선민의식에 찌든 꼰대이고 이정도 말했는데도 말 안통하면 걍 더 말할 가치도 없을거 같아ㅎㅎ 근데 진짜 딱 하나만 물어보자. 이거만 답해주라. 니가 니 입으로 말했지? 12년간 백명 넘는 교사를 만났는데 그 교사들이 다 쓰레기였으면 본인한테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보라고? 반대로 그 말 그대로 돌려줄게. 여기 수많은 댓글들이 거의 다 너랑 반대의견인데 다른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너 본인이 잘못됐단 생각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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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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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근거는 우리엄마피셜+경험담인데 이런건 근거라 할수 없지? 아마 나는30%라곤 생각 안한다만… 그리고 나머지 70도 꼭 좋은사람은 아니고 평범 정도라고만 봐. 근데 내말은 다수, 소수 비율 따지자는 얘기가 아냐. 한명이라도 학생한테 상처준 선생이 있다면 아니 한명이 아니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교육제도 개혁을 원하게 할 정도로 썩은 선생이 있다면 개혁은 필요한거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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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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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버닝썬의 스케일만큼 한낱교사들이 큰일을 벌이지 못하지. 내 말의 요지는 일의 스케일이 문제가 아닌거 알잖아? 너 비유법 제대로 해석 못해?;;;; 왜 달을 가리키는데 손끝에 낀 떼를 보니? 그래서 너는 이 많은 사람들이 너랑 의견이 다른데 본인문제가 아니라 남들이 잘못된거라 생각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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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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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내가 징계라고 얘기해서 학교내 징계위원회 회부 같은걸 생각하나본데, 미안하지만 그런건 아니었고 1주일 동안 그 선생님 수업때 교실에 못들어갔어. 할게 없어서 걍 복도에 앉아있었지 이걸 징계라고 표현한건데 내 단어선택이 잘못됐네. 위원회가 열릴정도의 징계면 학부모가 모를리 없지. 엄마한테 얘기 안한건 특권이 맞지. 그리고 내가 말한대로 그게 내가 받은 유일한 특권이다. 내 엄마가 교사라 내가 여태껏 만났던 교사들이 잘해줘서 교사들이 얼마나 쓰레긴지 모른다고 말하고 싶은가본데 안타깝게도 그렇진 않다. 대체로 난 모범생이었고, 고등학생땐 진짜 존나게 쳐맞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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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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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아닠ㅋㅋㅋ 선생한테 요했는데 징계위원회 회부가 안됐다고? 더 큰 특권인데? 그거 한번뿐이라서 괜찮다 이거야? 난 한번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이건 뭐 니가 아니라면 알 방법없으니 넘어가고? 혜택이 한번뿐이니까 괜찮다는 어조하며 모든 선생이 쓰레기는 아니니까 오히려 애들을 일반화하는거 하며 사상 위험한놈일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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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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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그리고 정작 왜 대답 피하냐? 내가 하나만 대답해달라 했지? 12년간 백명넘는 교사 모두가 쓰레기였다면 본인문제를 되돌아보라며? 이 많은 사람들이 너와 반대로 교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인데 너 본인생각이 잘못됐다곤 생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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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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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한명의 진상교사라도 없어야 한다... 이거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야? 체벌 금지, 김영란법으로 촌지금지 이미 그 진상교사들을 없애기 위한 법안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더 개혁해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 그리고 그럴거면 더 개혁해야한다고 말해야지 다 쓰레기니까 메스를 들어야한다고 할게 아니라. 뭔 교사가 완전무결점의 도덕적 완성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게 가능하다면 방법 좀 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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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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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그게 대답해야할 가치가 있는 문제인가? 일단 전제부터 틀렸는데?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유기적이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니까 당연히 인과가 있는거고. 인과가 있는 관계에서 최악만 계속 된다면 당연히 나한테 원인이 있을 수도 있음을 지적한건데 그게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사에 부정적인거랑 내가 잘못된 주장 하는거랑 뭔 상관이야 대체? 아무런 인과도 없구만. 내가 첫 댓을 과격히 써서 대댓으로 내 의견을 과격하게 반박한건 인과라 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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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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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내가 밑에도 써놨지만 교사와 제자 자체를 공무원과 민원인으로 바꿔야한다. 미국식으로 말이지. 경찰,공무원,선생 등등 어디든 단 한명의 쓰레기도 없이 하는건 불가능한거 맞아. 그러니까 아예 교권이란 개념자체도 없이 선생은 애가 잘못하면 그냥 법대로 처리할수 있게 교육청이 매뉴얼 개선을 강화하고 학생 역시도 진상교사가 있으면 바로 민원 꽂아야함. 물론 지금 그렇게 되어가는 과정이지. 근데 여기 글에서의 논지는 과거의 얘기를 하며 지금 이렇게 된 이유를 드는데 왜 넌 과거의 교사들까지 쉴드를 쳐가며 논지 벗어난 장황한 개소리를 해대는 것이며, 내 질문에 대한 답은 대체 언제쯤 해줄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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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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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난 니가 묻는말에 바로바로 답하는데 넌 대답회피하고 자꾸 니 질문만 처하는게 딱봐도 남얘기 안듣고 사는 스타일인가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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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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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그리고 자꾸 내 엄마가 교사라 내가 더러운 꼴 안봤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거 내가 첫댓에 쓰고 니가 지적한 그 주제넘는 궁예질이랑 똑같은거야. 내 궁예질을 지적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걸고 넘어진거면, 댓글로도 사과했지만 내 날이 서고 과격한 첫댓을 사과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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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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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ㅇㅇ 그래서 내 질문에 대한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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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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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답이 됐으려나 모르겠네? 폰으로 하니까 좀 느리네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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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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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니 질문에 답이 이건데 애쉬장인 / 그게 대답해야할 가치가 있는 문제인가? 일단 전제부터 틀렸는데?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유기적이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니까 당연히 인과가 있는거고. 인과가 있는 관계에서 최악만 계속 된다면 당연히 나한테 원인이 있을 수도 있음을 지적한건데 그게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사에 부정적인거랑 내가 잘못된 주장 하는거랑 뭔 상관이야 대체? 아무런 인과도 없구만. 내가 첫 댓을 과격히 써서 대댓으로 내 의견을 과격하게 반박한건 인과라 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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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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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여기 다수의 부정적 의견이 과거 대다수였던 진상교사의 인과다 라고 주장하고 싶었다면, 논점이 조금 다른얘기지. 너도 숲속 숲속 사건들로 여론과 민의가 팩트가 아니라는건 잘 알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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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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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내가 니 말귀를 못알아먹는건지 니가 내말귀를 못알아먹는건지 전혀 모르겠다. 애초에 내가 깐 전제는 그게 아닌데 너도 니 의견이 틀렸을수도 있단걸 되돌아보란 의미였어. 근데 그게 안된다면 그냥 여기까지만 하자. 서로 감정만 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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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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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아 그리고 과거 교사들을 전부 쉴드 치는건 아니고. 진상교사새끼들은 바로 보직해임 되어야 한다고 보고. 개개인의 경험이 모여 형성된 어떤 직군에 대한 이미지가 팩트는 아니라는 얘기가 과거 모든 교사들의 쉴드로 보였나보네 내가 첫댓에서 전달을 잘못한 탓이겠지. 특정 상황에서만 우발적으로 마주하는 직군도 아니고 태어나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마주하는 직군인데. 여기에서 민심이 쓰레기라고 진짜 쓰레기일까? 웃대 의견을 민심으로 보기엔 표본이 작아도 너무 작지 않아? 전국민이 만나는 또는 만났던 직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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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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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너의 모든 댓글이 비아냥인데 감정은 이미 상했지만 그것도 내 첫댓을 똥으로 써서 니 감정을 먼저 상하게 한 내 탓으로 남겨두고. 뭐가 답이 안됐는지 모르겠다. 웃대 다수 의견과 내가 다르다고 내가 틀린거라고 말하고 싶은거면, 그건 니가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지? 그럴거면 숲속이 뭐가 필요하며, 여론과 민심은 늘 참이겠지. ~~100명이 넘는 교사를 만났는데 다 최악이었다면 본인의 문제일수도 있다는 내 얘기를 그대로 다시 나에게 돌려서 내 의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지적하고 싶었다면, 그건 위에 말했던 것 처럼 동일한 전제가 아니므로 성립하지 않는단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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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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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마지막으로 내가 감정적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을 무시하는 식의 댓글로 포문을 열어서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준건 인정하고 사과한다. 근데 내가 하고자 했던 일반화 하지 말라는 얘긴 아직도 논리적으로 틀린 얘기가 아니야. 니가 말한 한명이라도 진상교사가 있으면 개혁해야 한단 얘긴 논점 이탈이고. 개혁은 끊임없이 이뤄져야 하지만 집단 자체를 쓰레기로 낙인찍는건 별개 문제지. 게다가 과거만 일반화 하는게 아니라 과거 경험으로 현재까지 일반화하고 있는데. 일반화하지 말라는 내 의견에 반박은 죄다 본인 경험담 지인 경험담인데 내 논리와 의견을 철회하고 사과하는게 맞는거니? 누군가의 확고한 논리와 의견을 수정하고 설득하고 싶으면 반론에 맞는 합당한 근거를 들고와야지. 선민의식이라고 후려칠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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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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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결국 말귀를 못알아처먹는구나;;;; 니 처음 싸질러논 댓글을 보면 지금 니가 이제와서 첫댓글 좇같이 달아서 ㅈㅅ; 이러고 넘어갈 수준이 아니다. 둘째로 너는 자꾸 니 말에 요지가 '일반화 하지 말자.'에 있다고 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일반화하는게 아냐. 자신의 학창시절 만난 나쁜선생들의 경험에 빗대어 이사람들에 의해 교권이 추락했고 앞으론 이런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선 이러이러해야한다는 취지야. 그사람들은 모든 선생이 나쁘단 의중이 아닌데 뭘 자꾸 일반화 일반화 ㅈㄹ이니? 만일 몇몇댓글에 일반화가 보인다면 개인적으로 지적해라. 세번째로 개혁 어쩌고 한게 논점이탈이라고 하는데 니가 먼저 "그럼 어떻게 됐으면 좋겠냐" 고 묻길래 대답하느라 개혁 얘기가 나온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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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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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니가 여기서 잘못한 부분은 학생 일반화 하지 말라면서 맞았단 놈들 일반화 했고 동시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후벼팠어. 넌 그부분을 사과했지? 그것도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 여기서 선생 일반화한 놈들한테 그렇게 화나놓고 정작 지 잘못은 사과한마디로 끝나고? 니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끝까지 남의말 트집잡고 걸고 넘어져? 교권문제를 떠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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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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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근대 초중고를 뭔100학년까지 하셨나 100명이 왜나왔음? 아니 당연히 담임기준이잖아 안당해봐서 모르겠구나 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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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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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보통 댓글에 말하는 선생욕은 저 본문 글 보다싶이 담임기준이다 담임, 아침 조회시간에 한번보고 과목시간에 한번더보고 종례시간에 한번또더보는 그 담임,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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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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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보통 과목교사가 괴롭히는일도 있긴하지만 거의 없잖아? 촌지받을 입장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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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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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일반화를 안했다니... 여기 댓글 태반이 일반화인데...이게 일반화가 아니면 뭐가 일반화인지? 내가 말을 잘못한거랑 내 의견이 잘못된거랑은 엄연히 다른 얘긴데 동일선상에서 취급하면 할말이 없네. 사람들한테 상처줬으면 내 의견도 틀린거야? 졸라 파시즘적이네. 상처준건 진심으로 사과해. 근데 사과 이상으로 뭘 어케 해야되니? 그렇게 따지면 여기 댓글 태반이 우리 엄마 30년 교직인생을 모욕하는거라서 난 상처 존나 받앗는데 아무도 사과 안하네? 근데 사실 상처 받진 않아써 ㅋㅋ 엄마 인생이지 내인생 아니니까. 니가 감정 상한건 알겠는데 구분 명확히 해.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이 잘못된거랑 전달하는 의견이 틀린거랑은 별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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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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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그리고 자꾸 내가 하는 얘길 비틀어서 반박하는데, 난 어케해야하냐거 물은 적도 없단다. 내가 개혁도 필요하지 않다고 한 적 없고. 난 처음부터 끝까지 교사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일반화라고 얘기했을뿐 게다가 넌 토론 태도부터 매우 불량해. 니가 한 질문에 답 줫잖아? 그거 답 안준다고 내 성격에 대한 궁예질부터 비아냥까지 넌 그게 날 꿀먹벙 만들만한 포인트라고 생각했나본데 니 논리의 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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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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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난 일반화에 대한 얘길 했는데 거기에 니가 논점을 다시 바꿔버린거야. 과거에 그런 교사들이 있었으니 지금 교권 추락된거고 그러니 개혁이 필요하다는 논점으로. 전혀 논점이 다른 얘긴데? 왜 자꾸 말하던 a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비슷한 a’ 이나 a”으로 말하니. 난 그거에 대해 얘기조차 안꺼냈는데. 허수아비 그만 세워 대답해줄 가치를 슬슬 못느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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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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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그건 니 피해의식 아님? 여기 애들이 너네 엄마 욕을했나? 자기를 괴롭힌 선생을 욕했지? 나도 선생 아들이라고ㅋㅋ 같은 입장이 봐도 니가 오버한거야. 전혀 상처받을 일도 아님. 어떤 문제를 겪었을때, "나는 ~~한 피해를 겪은 경험이 있으니 그것을 막기 위해 ~~해야한다." 라는 말을 다른 사람 입장까지 눈치 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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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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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난 전부터 너가 귀닫고 사는 꼰대라 대답해줄 가치가 않느껴지는데 너무 답답해서 얘기하는거야. 넌 왜 너 자신이 내 말을 이해못한단 생각은 않고 내가 이상한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니? 제발 니 첫댓글부터 줄줄이 다시 읽어봐. 이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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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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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차라리 지적을 하고 싶으면, 내 첫댓의 태도와 궁예질과 논리를 지적해 그러면 내가 바로 사과할테니까 나도 감정적으로 작성한거 맞고 일반화 하지 말라는 얘기를 잘못된 의견으로 작성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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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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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그래 그건 사과했으니 넘어가자. 근데 내가 답답한건 나는 자꾸 일반화한게 아니고 니가 일반화로 받아들이는건 오해라고 설명하는데 왜 자꾸 일반화때메 빡쳐서 그랬다고만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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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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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얘기 들어보니 너도 마냥 애들 잘못이라고만 생각한것도 아니고 나도 마냥 선생들만 잘못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 부분은 오해풀고 차분히 얘기해보자. 같은 선생 아들로써 말이지? 자 나쁜학생,멀쩡한학생 공존하듯 나쁜선생,나쁜학생 공존하는건 너도 알지? 그래서 나쁜선생은 학교생활하면서 최소한 한번쯤은 누구나 만나. 그래서 다들 이글을 보고 자신에게 트라우마로 남아있던 나쁜선생에 대해 이야기 했어.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야? 다른 착한 선생님들 때문에 나쁜 선생에 대한 자신의 트라우마도 얘기하면 안되는거야? 아니면 내가 못본 다른거라도 있나? 넌 대체 어떤 댓글 때문에 일반화라고 인식한건지 얘기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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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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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첫째로, 아무도 니가 말한 것처럼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얘기한 사람이 없구요. 댓글을 읽어보면 알건데? 그런 분위기 아닌거? 생산적인 논의가 아니라 교사에 대한 비난인거? 그래서 내가 앞으로 이렇게 가자라는 얘기 꺼내지도 않은거고. 둘째로, 피해의식 ㅋㅋㅋ이건 일반화를 옹호하는 애들이 뱉는 똑같은 논리. 해당 사항 없으면 기분 안나쁜거지 왜 니가 난리임? 피해의식임? 이라는 식의 논리. 그런 논리일거면 난 내 첫댓 왜 사과함?ㅋㅋㅋㅋㅋ 이 논리면 넌 나한테 화날 이유가 없어. 안그래? 심지어 이 첫댓때문에 몇몇붕 정중히 반박 댓글을 다시길래 다시 내 의견 정리해서 달았어 의도치 않게 과격한 댓글로 상처줘서 미안하다는 댓글도 여러번 달았지. 난 매번 너한테 댓글 달때마다 내 댓글 다시 읽어 그래서 댓글 다는게 느려. 넌 이 글 여론이 일반화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이건 뭐 할말이 없다. 내가 쓴 첫댓은 일방적인궁예질 비난이었던거 바로 캐치하던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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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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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내가 아까도 설명했지만 니가 좀 부족한거 같으니 다시 설명할게ㅎㅎ 일단 니가 사과한 댓글은 달라. 다른 댓글들은 불특정 다수의 선생들을 욕하고 있지? 근데 너는 '혼난 학생들은 전부 지 잘못이었다'고 공공연히 전체를 아우르는 단어 선택을 한거잖아? 그건 명백히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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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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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아이디 빼고 가져왓는데 이런 글이 내 눈에만 대다수고 다 추천 박혀서 빨간글인디 ‘ 선생중에 책임감없이 하는 쓰레기가 얼마나많은데 헛소리를 하고있어 ㅡㅡ 지 직업이라고 막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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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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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니가 맞다고 대댓 단 ㅇㅇㄷ 님 댓글도 일반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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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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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둘째로 나도 댓글 다 읽어봤는데 난 너랑 반대로 다들 자기 경험담들을 이야기하는걸로 느껴지는데 넌 모든 선생들을 일반화하고 있다며? 그러니까 너는 대체 어느부분에 대하 빡쳤냐고 물었던거야. 근데 니가 한 대답은 뭐지? 차분하게 ~~한 부분이 일반화로 느껴졌다. 라는 대답이 아니라 아무도 내생각처럼 차분히 얘기하지 않는다며 뭉뚱그려 얘기하잖아? 니 논리대로라면 이거야말로 일반화 아니냐? 여기 있는 댓글들이 전부 모든 선생들을 싸잡아까는 사람들로 일반화하는거지. 그러니 정확히 누구의 어떤 댓글이 빡쳤는지 말을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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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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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ㅇㅇㄷ가 여이도 댓글인가? 그게 왜 일반화냐?ㅋㅋㅋ "요새 촌지는 전혀 없다." 라는 의견에 대해 본인이 작년에 들었다고 얘기하는거잖아? 아예 없진 않단건데 그게 모든 선생들이 전부 촌지받는단 얘기로 해석되니? 나 역시도 요즘도 촌지가 전혀없진 않다는 의향으로 댓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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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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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오히려 '요즘 교사들은 촌지가 전혀 1도 네버 없다.'라고 말하는게 일반화지. 너도 촌지 받는교사가 아예 단한명도 없다 생각하진 않잖아? 본인이 들은게 있고 본게 있단거지. 아예 모두가 그렇단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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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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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일반화해서 비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교사 그 자체에 대한 모독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이게 일반화가 아니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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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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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일부에요 요샌 안그래요 이러는 개x끼들 꼭 있지 어떤 사람들한텐 그 일부가 전부다—이거말한건데 내가 다 일일이 복붙 하기엔 너무 많은데 교사가 학교에 고일대로 고여서 악취나 풍기는 직군이라 하질 않나, 반 이상이 ㅂㅅ이라 하질 않나. 워딩 자체가 일반화를 안했다고 해서 일반화가 아닌건 아니지? 교사 라는 직군으로써 욕하면 그게 다 일반화지 꼭 ‘모든’ 이란 단어가 들어가야하나? 게다가 위에 싸잡아서 비난하는거 지양하자는 댓글에 대댓에는 ‘이미 밑에 시작됨’ 이라고 적혀있는디. 나만 일반화로 느낀건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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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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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우리엄마 아직 교직에 있는데 아직도 아예없진 않다더라.' 내가 밑에 남긴 대댓의 일부인데 혹시 이 부분이 모독이나 일반화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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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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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그냥 자기 경험을 말하려면, 아보가라님 댓글처럼 달아야하는거 아닌가? 거기에 비난의 사족 붙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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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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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와;;; 쌍욕 박고싶닼ㅋㅋㅋ 교사라는 직군자체를 가지고 욕하면 단어가 모든 교사를 아우르진 않더라도 일반화고 모욕?ㅋㅋㅋㅋㅋ 한수 배워갑니다. ㅅㄱ해라. ㅉㅉㅉㅉ 이런놈이랑 내가 뭔 대화를 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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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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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내가 교사에 대한 일반화를 존나 경계하는 이유는 하나임. 이 나라 살면서 공교육 시스템 안거치는 사람 없음. 교사는 필수불가결하게 만나는 직군이라고. 차사고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만나는 렉카차 기사에 대한 선입견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 뭐 물론 교사에 대한 웃대의 의견이 이 나라의 여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경계할건 경계해야한다고 말하고 싶었음. 다시한번 첫댓에 주제넘는 궁예질과 오만함을 사과하면서 난 이만 가보겠음.. 점심시간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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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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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나나뇽 |
애쉬장인 / 그려 수고해 기나긴 대댓에 고생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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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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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 |
미투도 되는대 학생괴롭혀서 촌지받아댄거 까발려버리면 안되나; 나도 초4학년때 선생 대놓고 면박주고 괴홉히고 촌지뜯어낸 선생 아직 기억하는대 지금 교장되어잇더라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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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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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초등학교 1, 2 학년때 돈밝히던 담임 시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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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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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이도 |
30대 초 교사한테 촌지 얘기를 들은게 작년인데? 주작이란 놈들은 지가 못본건 다 주작이지? 아니 멋본게 어니라 보기 싫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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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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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츠키 |
촌지걸리면 한방에 중징계고 교직사회에서도 매장인데 요즘세상에 몇푼 받으려고 촌지를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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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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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이도 |
요샌 돈은 안준다더라 ㅋㅋ 상품권 받고 선물받은거라 괜찮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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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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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한다던데? = 카더라 ㅋㅋㅋㅋㅋ 상품권도 재산누적으로 취급되서 당연히 안괜찮고 촌지임. 아마 상품권 받았다는 사람들은 뉴스에서 봤을거고 지금은 더이상 교사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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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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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이도 |
쉴드 오지네. 난 현직 교사한테 주변람 얘기 들은건데 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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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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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오포 |
ㅋㅋㅋ진짜 쉴드 오짐.. '애는 때려서 가르친다'와 '학부모한테 성의요구'하던게 옛날일이 아닌건 사실인데 뭔... 그 직군 이미지라는게 쉽게 휙휙 바뀌는게 아님. 쌓이고 쌓인거지. 공립교사들은 모르겠으나 사립은 교사되는 과정부터 비리 온상인데 ㅋ 해당직군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사립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나도 들은게 있어서 하는 소리인데 뭔 지가 안보고 안겪은건 주작이라고 우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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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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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사립은 진짜 제대로 개혁해야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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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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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당했어 |
국공립에서 촌지 절대 못합니다. 사대생이고 선배, 동기, 친구들 다 초등, 중등 임용자 있는데 절대 불가능입니다. 받는 순간 부모한테 약점잡힐 행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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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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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poi |
말에 오류를 집어주니까 쉴드친다고 빼액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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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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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이도 |
말에 오류같은 소리하네. 내가 직접 받은게 아니라 당연히 저렇게 써야하는건데, 거기다가 대고 지 뇌피셜로 글 싼게 누군데? 거기서 꼬투리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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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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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미안한데 나 초딩때 국공립 학교에서 촌지요구 여러번 받음. 담임 50대 남자였는데 딴데서도 촌지 받고다니다가 쫓기고 쫓겨나서 우리학교 왔는데 우리반 애들한테도 촌지 ㅈㄴ받음. 그게 너무 심해서 전학보내는 엄마들도 있고 우리엄마는 같은 선생인데도 그 짓거리 참다참다 울면서 질렀다. 그리고 그 씹새는 결국 무사히 정년 마침. 중고등학교는 사립나와서 말할것도 없이 ㅈㄴ 더심했어. 우리엄마 아직 교직에 있는데 아직도 아예없진 않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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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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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국공립도 말이 중징계지, 일커지면 교장교감들 커리어에 오점 남으니까 지들 선에서 전근보내거나 근신시키고 끝냄. 요새야 스맛폰 많아져서 너무 심하게 요구는 안하지만 요구는 함. 이게 요구가 덜해졌다는게 액수보든 방식이 바뀐거임. 나때는 선생들이 이유없이 ㅈㄴ 패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당신 애가 너무 개판이라 못가르치겠다고 애가 완전 정신병자란듯이 싸지리고 겁먹은 학부모가 돈 갖다 바쳤음. 근데 요새는 그랬다간 바로 녹음버튼 누르니까 좋게 전화해서 면담하자고 불러다가 우리 ㅇㅇ이가 조금 특별해서 제가 신경을 많이 쓰는데… 좀 힘들기도 하구요… 이런식으로 말하는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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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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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o |
좆성권 시발놈아 ~ 잘살고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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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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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클레먼스 |
초1때 연필쓰다가 심 부러졌는디 수업시간이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가위로 깎고있었는데 담임이 너는 불량학생이다 그러면서 ㅗ나게 뭐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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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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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당했어 |
교사분이 공격적이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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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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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늘무 |
옛날 선생중 양아치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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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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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133 |
나도 몰랐는데 우리 어머님이 촌지냈더라 시부럴 맞은새끼들 돈은 안받는다고 옷이나 기타 필요한거 가져오라던 년도있었다는데 그냥 한방 후려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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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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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133 |
맞은이아니라 받은 새끼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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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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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비두08 |
선생이 인격으로하는건아니니까 막말로 오늘 룸가서 아가씨 만지고 술먹고 같이한 친구놈도 내일출근하면 선생입네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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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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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호안데르센 |
와 진짜 교사 이 악물고 쉴드치는 사람있네 하긴 경찰도 쉴드치면 욕쳐먹는건 마찬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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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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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당했어 |
쉴드칠만하죠. 저도 사대생이지만 현재 국공립에서 저런식으로 하면 9시 뉴스 바로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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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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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전문 |
지금 교권 떨어진것도 그전 선생님들 양아치짓 한거 부메랑처럼 돌아온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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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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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네게맑아라 |
초4때 남자선생님이 색종이 제대로 정리 안 했다고 엎고 학생들이 한장씩 주워서 한명씩 차례차례 정리하게 해놓고 다시 엎어서 다시 정리하라고 하고 남자애 때려서 애가 경기? 하고 숨을 못 쉬어서 애들 다 걱정하고 그랬었는데...이 일 말고도 애들 야구배트로 위협하고 개 지랄하고 별별짓한거 생각나네 21세기에 태어났는데도 이지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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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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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이도 |
일부에요 요샌 안그래요 이러는 개x끼들 꼭 있지 어떤 사람들한텐 그 일부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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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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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이게 정답. 만약 본인이 깡패 만나서 신고했는데 하필 그 경찰이 단 한명뿐인 비리 경찰이라 칼맞아 죽어도 일부라 괜찮나? 뒤진사람한텐 그 한명이 전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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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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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당했어 |
와우.. 인식이 놀랍다. 근데.. 교사가 현재 그렇게 절대 못할텐데.. 나도 사대생이고, 동기, 친구들 초등, 중등 임용했지만 고통받는건 선생인데. 특히 국공립 교사가 댓글같은 행위들 하는순간 그 학교 터질텐데 교육청 민원만 들어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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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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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젊은교사니까 그렇지 여기 상처받은 애들은 거의 기성세대 교사들이고 젊은교사한테 당했어도 지금쯤 그 젊은 교사들도 기성교사지ㅋㅋㅋ 요즘 세대에 자란 교사들이 저런짓거리 못할거임. 다만 내친구들 중에 사대,교대,교직이수해서 교편잡는 애들은 선민의식이랄까? 그런게 조금씩 있긴했는데 뭐 이해범주임. 암튼 님네는 선배들이 교사인식 다 망쳐놔서 힘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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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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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과유방 |
교권이 굳이 필요함? 사회생활 해보면 교사도 그냥 직업중에 하나일뿐임 자영업자 회사원처럼 솔직히 대학교수쯤은 되야 지식으로나 커리어로 존경할만 하지.. 초중고똑같이 나오고 대학가서 초중고 배운거 복습하고 다시 교실가서 똑같은거 가르치는 애들인데 똑똑한거는 공학도나 연구원이 더 똑똑하고 사회경험으로는 차라리 평범한 회사원이 더 풍부하겠지 솔직히 교사하면 쥐뿔도 없는주제 교권내세우고 촌지받고 개똥철학 읊으면서 애들 스트레스주고 그런거밖에 생각이 안남 학생이나 지들이나 학교안에서만 멤도는건 똑같아서 더 똑똑하지도 않고 말해줄 삶의 지혜따위 없음 학교안에 고일대로 고여서 썪은내나 안풍기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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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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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머니 |
초중고 배운걸 복습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가르치는지 교육학이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청 일반 공무원이 비해 전문적이라고 교육전문직이라고 불립니다. 사회경험...맞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교사신데 스스로 그렇게 말씀합니다. 사회경험이 부족하다고 교사들은... 하지만 똑똑하지않고 고일대로 고였다는 표현은 너무 과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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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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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밥밥 |
말 너무 심하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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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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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poi |
ㅋㅋㅋ 학창시절에 혼자 그런생각 하시면서 화장실에서 밥드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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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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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라 |
대학 교수도 딱히... 존경하고 싶지 않음ㅋ 그저 사람에 따라 존경할만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새끼들이 많을 분이지 학과 임원하면서 조교들이랑 연구실 대학원 선배들이랑 친해지고 교수랑 자리 자주 하다 보니까 대환장 파티였음 뭐 그 사람들도 10의 7은 똑같은 놈들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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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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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오포 |
대학교수는 ㅆ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멀쩡한 교수 찾는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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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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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근데 말을 좇같이하셔서 그렇지 난 개인적으로 이분 말 극히 공감한다. 교권이란 단어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나는ㅋㅋㅋ 교권이 뭐야 교권이 걍 교사는 이제 공무원이지. 교권이란건 내가 진짜 배우고 싶은분 찾아가서 제자로 받아달라고 넙죽 엎드려 빌고 들어가면 알아서 대우하고 알아서 존경하면 생길수도 있겄다. 근데 그냥 의무교육때문에 억지로 가는 학교에서 만난 정년보장된 철밥통 공무원에게 교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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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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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교수분들도 케바케이긴 하지만 적어도 교수직함 달려면 그분야에서 짬밥과 가방끈좀 늘어뜨려야하는 양반들임. 그래서 스승으로써가 아니라도 그 분야 알만한 사람들인건 맞음. 근데 나같은 경우엔 계속 갈아엎어지는 시간강사분들이 업계짬밥도 많고 배울만하고 존경하게 되더라. 정교수들은 너무 고여서 업계 물정도 모르고 배울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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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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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요새도 사립고같은데선 학생한테 막말하고 지 아랫사람처럼 대하는 선생들 많음, 공부좀 한다는 학교 애들은 생기부때문에 대들지도 못함.. 촌지안받고 체벌 안하면 다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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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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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속모카치노 |
난 고3때 촌지안줬다고 수능끝나고 대입상담 다른애들 다 해줬는데 나만 안해줬음 개같은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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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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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과함께춤을 |
반대로 생각해보면 예전 교사들의 책임감과 도덕성이 현재 교사들에 비해 현저히 낮았을까? 그래서 무조건 현직 교사들은 연좌제성 피해를 받는 교권추락의 피해자 일까? 그건 또 아니라고 봄. 무조건 이시대의 선생들은 책임감이 넘치는 사람이다라고 하기에는 90-00년대 생들의 경험담만 들어봐도 아니다라는걸 알수 있음. 오히려 애매모호한 책임감으로 교권남용 하는 선생들을 정책적으로 막음으로써 한명의 억울한 학생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함. 하지만 그로 인해 책임감 넘치는 교사들의 교권이 추락하는건 정책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봄. 따라서 교권추락은 타당한 정책이나 그로 인해 효율적인 학생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는건 정책으로 바로 잡야아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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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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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이리야가좋단다 |
97인데 우린 때리진않고 선생,학부모끼리 좆1목 했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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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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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장인 |
세대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학교마다 다 다름. 저는 95인데 선생한테 개처맞고 촌지요구 받으며 초중고 나옴. 우리지역 다른 구에서 자란 학원친구 얘기들어보면 걔는 상상도 못하는 다른세상얘기 들은듯 놀라더군요. 걔네동네는 학군 좋아서 지역내에서 가장 땅값 비싼곳으로 떡상한 동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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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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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맛바닐라 |
90년대 초딩. 선생들이 때리는 것도 그렇지만 앉았다 일어났다, 운동장, 손들고 벌서기, 엎드려뻗쳐를 한 번 시작하면 한 시간 이상 지속함. 한 번은 발톱 안 깎았다고 맞음... 난 솔직히 그 때 생각하면 교권 향상이 긍정적인 효과만 있을지 우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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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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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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