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의 2집 타이틀곡 "맨발의 청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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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김병수의 2인조 댄스팀 벅은 성공시대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나름대로 괜찮은 인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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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었던 팀이었지만 데뷔앨범은 그냥저냥한 소소한 인기를 누렸을 뿐 대박까지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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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2집 앨범의 타이틀곡 맨발의 청춘이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리며 가요계에 큰 획을 남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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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히트원더...히트곡은 하나 뿐이지만 그 히트곡이 말 그대로 원더풀한 경우를 가리키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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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딱 그 말에 적합한 곡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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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당시 댄스곡 중에서도 최상급의 인기를 누렸으며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두고두고 회자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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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가끔씩 배경음악으로 채택되는 그런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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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부터 이미 듣자마자 흥이나서 몸을 흔들지 않을 수 없으며 간!다! 와다다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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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나올땐 모두가 따라서 외치게 되는 그런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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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