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기 편하시라고 반말체로 쓴점 양해부탁 드립니다

직장내 괴롭힘도 너무 심했지만
교묘하게 내가 절대 증빙자료 남길수 없게 괴롭히고
인사팀도 절대 내 편은 아니더라

자리에서 박스테이핑, 타자소리 큰거, 업무전화 받는거, 영어로 통화하는거, 밥 혼자 먹는거, 점심시간에 자리에서 자면서 코골았던고, 라면 먹은거 등등
진짜 쓸디없는거로 지적받고 혼내고 괴롭히니까
내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정신과 치료 비용만 늘어간다

정말 살고 싶어서 퇴사하려고 하는데
이직할데 없는 상황에서 하지말라고들 하지만
지금 오라는데 있어도 내가 갈 용기가 육체적 준비가 안되어있는 그런 기분

지금 우을증, 자살충동에 탈모, 위염, 불면증 내 몸아 성하지 않으니 어딜가도 민폐만 될거 같아

이직 준비 안된상태에서 퇴사하고 건강 관리 하는게 실수하는걸까?
지금내가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는 그런상황이야..

글보고 시간되면 다들 한마디만 해줘. 제발

사진은 너무 우울한 얘기만해서 보고 즐거우라고 올렸어
나땜에 다들 같이 우울하지지는 말자고

오늘도 다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