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진달래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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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의 해야라든가 이동원&박인수의 향수 등과 마찬가지로 이 곡 또한 시를 바탕으로 한 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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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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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만 갖고 노래로 만든 것은 아니고 추가한 부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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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제목과 가사의 원작은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이라는 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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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님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시로 표현하였죠...이별미학 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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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는 이 곡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여성 락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가수 중 한명으로 떠올랐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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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가요계에서 사라져 현재는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는 가수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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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표적 여성 락커인 서문탁, 소찬휘 등등은 여러가지 형태로 가수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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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가고 있으나 마야는 슈가맨을 비롯한 어떤 예능에도 출연하지 않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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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등을 통한 본인피셜에 의하면 국악등을 배우고 있고 방송은 아예 접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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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방송에서 그녀를 보는 건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만 사람 마음은 언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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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할 지 모르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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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가사는 진달래꽃 이라는 시를 그대로 갖다 썼지만 추가한 부분이 꽤 있는데 어떤 학교에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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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로 진달래꽃을 외워서 쓰는 문제가 나왔는데 내가 떠나 바람되어 그대를 맴돌아도 그댄 그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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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겠지 까지 써서 틀렸다는 우스갯소리가 생각나는 노래...

​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