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하면 저같은 일일어남-_-

궁금하지요?-_-

그람 들어와 읽으봐아~-_-
















올앤만에 쳐오는 강원-_-도 불곰.

글 싸그리 말아 쳐-_- 먹고

이번엔 진짜 찐따같은 글로 다시 왔씁니다.

-_-

읽어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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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이지? -_-

으. 신입생 예비대학을 한다고 해서

썅콤-_-한 신입생들을 보고싶었다.










*-_-*

싸랑과 낭만의 대학생활 잇힝~














-_-

학교를 가보았지.








-_-）_-）_-）_-）










썅콤은 어-_-디가출하시고

시큼 털털한-_-

나같은 아이들만 있었다.









-_-







우리의 도라애몽 정군군과

일명 식후땡-_-담배푸고

중강당에 모이던때.

그리고 프로는 진행되었다.

과마다 짱과 신입생 한명을 불러

과 짱들을-_- 오자마자 조져주셨고.

그에 이어 신입생들도 덩달아-_-








걍






능지처참을 당하던때였다.-_-


그런데, 문제는-_-!

여기부터다.


진행자: 자아.자기과에서

발냄새 제일많이 나는 양말을 들구 오세요~






-_-







아주 신입생을 능지처참 하다못해

싸지가 흐느적 거리는 일을 미쎤으로 주셨고-_-

난 갑자기 '뜨끔!' 하는 일을 겪었다.

왜냐-_-

요즘 무좀 걸렸거렁.-_-










씹......





-_-




나는 조용히 짱박혀서

능지처참-_-프로가 빨리 끝나길 기도하고 있었다













아씨

생각하니 혈압오른다-_-

계속 이어간다.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스무-_-쓰하게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차

우리의 일본어과 썅놈의 커플-_-

무좀이 걸린것 내 생애 최악의 기밀누설을

박군과 우양은-_-알고 있었으니-_-

그리고 두아이들의

아-_-름다운 주둥아리에선

7옥타브 비슷한-_-

"야! 불곰이 양말 꺼내라^0^"

내 이름에 성까지-_-（이름은 안밝힐렵니다.-_- 쪽이 팔려서리）













아주 아주 똑바로

2살짜리 어린아이에게

"아~빠~라고해야지"

라는 교육적인 말투처럼-_-

또박또박 나를 보며 불러 싸재끼시고 있었다-_-



-_-




그당시 중강당.

나의 화려하고 아름다-_-운 잡태를-_-

뽐내고 말도 거의 없었던 나.

그 중강당에 모인사람들은

여자 남자 구별없고-_-

그 소리를 다 들은거다.-_-

그 당시 난 예전 피시방3층 계단에

어떤 개년이 싸질르구-_-튄

계단똥-_-처럼

내 얼굴은

부레끼를 0.3초만에 발음할수 있는정도의 속도로

능지처참하게 블루모드-_-로 변하게 되었다.





-_-




그리고

사람들은 확인사살을 하는듯한

눈초리로 중강당에 80%의 사람들이

나를 보며 -_-





쳐 웃고있었다.

-_-

그당시 나는 세계의

각각 개성있는 모든 종류의 웃음소리를

평생동안 들어도 못들을 소리들을

듣게 되었다..




-_-









씻파-_-








혈압 올르네-_-

그것도 -_-

어느 여자 후배가 날보며 걸어오고-_-

얼굴에 푸른신호등으로 보이던지

계속 오고있는 그 후배에게

오지말라는 경고의 메세지

얼굴을 빨간신호등으로 변신을 해도-_-

계속 오고있었다.-_-
















야 씹알-_-

신호위반하지말고 그냥 좀 딴데가라-_-

라고 외치고 싶었다.-_-














그래도 오더군






-_-




인젠 얼굴이 무지개색으로 뜨기 시작했다-_-

그리고

난자-_-당하고 유린당한 내양말은-_-

나도 서보지 못한 무대에 쌔워져 있었고-_-

그 후배는 양말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마치 '드릅다-_-' 라는 표시의 신공으로

만인에게 들어내는 순간이었다-_-













-_-








그런데, 그건 왜 심사위원한테 냄새를 맡게 하니?








-_-







발의땀+무좀+크리티컬 데미지+파괴력 3

을 가진 내 양말냄시를 맡고는

개오바를 까신다.-_-



-_-



휴우.-_-



인생여전-_-




그리고 예비대학이 다끝나고

자기 인사들과 뭐 여러가지


















씨잘-_-때기 없는짓을 하고

술푸묵으로갔다-_-

난 아까그일로 후배들과

다가설수 없음을 느낀-_-나는


또 재수 읎게도여자후배들 사이에 껴있다







-_-








오열했다.

나의 멋졌던 이미지는-_-

나의 썅콤-_-한 대학생활은......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데-_-

내 앞자리에 아까 그 양-_-말들은 후배가 앉아있다.

-_-

사람들이 날 암매장하다못해

암매장한 산을 불싸지른다







-_-







씻파-_-


이정도의 정신적 공황을 얻은 나는-_-

모든 일을 잊으려 술을 푸기 시작했다.

그리고 양말들은 이후배에게-_-

술을 권하며 농담으로

"내양말들어서 고생했지?^^ 손은 씻고 먹어"

라고는 자살을 하였고-_-

이 후배는" 아까 비누로 빡빡 씻었어요^^;;"












-_-










시작부터 대학생활 꼬인다.

알바가야 되는데, 그일로 -_-

괴로움을 달래며 술을 푸었는데,

양말-_-후배는








아주

걍-_-




쳑!쳑!

쏘주를 목구녕에 쑤시시며-_-

먹자마자 술잔을 따르는-_-

다이깨기 신공을 보이셨다














-_-












조떄꾼

쏘주가 물인가 보다.

아니 주식인가 보다.-_-

오늘 일가야 하는데-_-

임마 앞에 있으면






-_-







일자리 100% 짤린다.

이생각에

금방 내 싸지는 오그라들기 시작했고-_-

한병반을 먹고 나서야

그 지옥-_-같은 술자리를 벗어날수 있었다.





-_-




벌써 싸지는

뼈와 뇌와 피와 살이

분리될지경으로 변하였고

담배를 푸어도-_-

아무 감각이 없으셨다.

-_-;;;

오늘은 일하는데 일찍가서

좀 자야지;;;







그러고 일하는곳에왔다.

교대조 형은 일하는중

난 휴게실에서 잠을 청했다.











z

z



z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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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자고 무슨 술이깨랴-_-

혀는 처참히 꼬여-_-

임하룡 다이아몬드 스텝을 추고 계셨고-_-

몸은 마치 비-_- 처럼 춤추고 계셨다.

교대후

손님이 들어온다











"어, 어뎌 오데요"（어서오세요）

'뭐 드디까요'（뭐 드릴까요）

'거비? 골라?'（커피? 콜라?）

'해언이세요?'（회원이세요?）











-_- 인생 졸라꼬인다.

인생 여전을 보여주는구만-_-


그리고는 싸장님에게 최후의 후반러쉬를 쳐먹고-_-

몸과 정신이 분리되는 순간이었다-_-

그후

또 화장실서

용트름-_- 을 하고는 필름이 끊긴채로 일을 하였다

..

-_-

손님이 오던 말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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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알. 나 선배안해-_-


진짜 찐따되었다-_-




writen by 강원도 불곰-_-

어제 있었던 일이었음-_-

츄안함 나처럼 찐따됨-_-

안된다고?

찐따된다 레드썬-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