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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 총장 휘파람님이 돈에 눈이 멀어서 500원에 아이콘을 결재한다



라는 구절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의 운영자였던 소부 님을 만나서 들은 이야기이기에



잠시 전해드릴까 합니다



소부님 말씀으로는




"웃대가 많이 어렵다. 어쩌다보니 이리 커져서 오는 사람들도 많고




올라오는 자료의 양도 한 개인이 운영하는 서버로 감당할 만큼의 양을




넘어선지 오래다. 그래서 서울의 한 기업체에게 맡기기로 했다"




네




일종의 거래가 이루어진것이죠




그래서 요즘 운영자로 오시는 사무처장 이라는 분이 등장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총장님 개인에게 "돈에 눈이 멀어서 아이콘 결제에 500원을 투자하게 만든다"



라는 표현은 좀 아니다 라고 생각되네요




다른 부분들은 저도 십분 공감합니다




다만 총장님에 대한 오해만은 없었으면 좋겠군요




아이콘 결재를 통한 이벤트도




웃대 책 출간도




웃대 매점 운영도




웃대 알바 게시판도




현재 웃대의 운영을 맡고 있는 그 회사쪽에서 이끄는것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회사 또한 땅파서 장사하는것이 아니니




그 정도의 배려쯤은 해주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