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담배를 너무 펴대서 우리집으로 냄새가 넘어오는 상황이라 집주인한테 몇번이나 부탁했고 집주인도 옆집에 몇번이나 경고를 준상황이고, 그런대도 고쳐지지않고계속 펴대네... 저번에는 집주인이 한번만 더 피면 방빼라고 할거다 라더니 다시 경고만 줬더라. 집주인도 요즘 표정이 안좋아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말은 해야될거 같아서 문자좀 보내려는데 어떨지 좀 봐줘

안녕하세요. XXX호 세입자입니다. 안타깝게도 사장님의 목소리가 옆집에 닿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고생하신 그날부터 오늘 옆방을 청소를 하시는 와중 그리고 지금까지도 흡연은 계속 되고있습니다. 오늘도 외출을 다녀오니 집안이 담배 냄새로 그득하네요.이제는 옆집에서 환풍기 소리가 들리면 가서 냄새부터 맡게 되네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듯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도면 되려나 후...
진짜 마음같아선 뚝배기 깨고 싶다

추가로 왠지 모르게 옆방 대학생 새내기라는데 여고생도 왔다갔다 하는거 같고 많이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