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를 추방합시다-_-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울트라 허접 작가 랄크 또 왔습니다..-_-





-_-




가라구요??







너무하는군..-_-



암튼...


오늘 학교 땡땡이 깠습니다....잘했죠..-_-



암턴,,,



시작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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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귀찮고 배고플때....




어떻게 하는가.....



밥을 먹는가??




아니면....



그냥 잠을 청하는가??


필자의 생각이지만...




정말 어려운 선택이다...-_-



필자도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그 경험을 쓰겠다....^^











199X년 어느 뜨거운 오후....












나도 뜨겁게좀 해주....퍼벅....








-_-







이게 아니라......










오늘은 즐거운,..일요일....








...





...



-_-



..







이어야 하는데 다 어디 간거지???-_-






엄마도 없고....아빠 동생도 없고......










럿키~!





빨리빨리 안방 장식장 세번째 서랍에 숨겨져 있는 대략 19금 비디오를...







...






..





..




-_-







젠장...-_-




어디다 치운거얏~!~!-_-






에잇....재미없어.......














그렇게 침대에 누우면서....









배고픔과 귀차니즘의 전쟁은 시작되었던 것이다....-_-







그때시간 10시....













...


..






12:00

아훔 잘잤다......




엣....슬슬 배가조금 고픈데......








-_-






귀찮아.....-_-








하..하지만 아무것도 안먹....퍼벅......








내 발언은......





귀차니즘을 발휘하는 빌어먹을 뇌세포녀석에게....





묻혀 버리고 말았다....-_-






그렇게 또 꿈나라...





..


..




2:30


으앗 잘잤다.....




크흐 배고파.....





.....




..



하...하지만 귀찮은데....어쩌지???-_-





아..안돼~!~!





난 짜파게티를 먹고 싶다는 신념으로 일어나려 했으나....





뇌세포 녀석은 그렇지 않은 듯......





난 침대 반대편으로 몸을 돌리는데 그치고 만다.....










뇌세포 녀석.....












짜짜로니를 먹고싶은..건가....-_-






아..암튼....





슬슬 위액 녀석들이 소화할걸 달라고 데모를 할텐데.....





배는 고픈데...일어나기는 싫고.....




앗...





전방 1미터 지점에....





동생이 먹다남긴 '벌집핏자'봉지..발견~!~!





힘차게 팔을 뻗는 라르크...-_-




....




...





아...니미 안닿네....-_-





조..조금만...더~!~!





...




..





씨발.....-_-




내 손에 잡힐 듯 말듯.. 벌집핏자 봉지는 나에게서 더 멀어졌고....


...


나는 모든 꿈과 희망을 잃은...채....




쓰러져 갔다.....




...



..





이..이렇게 쓰러질 순 없어~!~!





평생 엄마아빠한테 구박만 받고 살았잖아~!~!





이번에야 말로 해내는 거닷 라르크~!~!





....





...




..



-_-











미친새끼...




벌집핏자 먹을려고 별 지랄을 다 한다...-_-








라고 독자들은 생각하실 거다...ㅋㅋ





BUT~!~!



나에게는 새...생명이...달린...퍼벅...-_-




나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몸을 최대한 늘렸고....





벌집핏자를 잡는데...드디어 성공~!~!~!






.....






...






..
.



..




-_-






다먹은거자네-_-씨발.......




젠장..-_-







안먹어...니미 안먹어...에이씨~!~!





라고 하면서,..




점점...내 의식은 멀어져만 간다....




...



..







6:00


크흐...머리 아퍼....






일어나자 마자 배에서 난리다.......





위액대장:"우리들의 식량을 요청하오, 벌써...두번이나 식사를 걸렀소~!"



위액일동:"맞아!맞아!"



위액대장:"우리의 식량을 위하여~!~!"





"우아아아아~!"



위액 녀석들.....내 위장을 소화시키려는 듯.....









배아프다.....-_-








뇌세포:"난 안배고프니까 상관 없지....귀찮아...-_-"









이....이런 쳐죽일.....





-_-






그나저나 이것들（엄마..아빠,,동생-_-）은 왜 안와~~!~!






밥이라도 해주고 나가든가~!~!






....



...




안돼 생각하지 말자.....









머리쓰면 더배고파진다...잇힝`_`






크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했던가.....




뇌세포 녀석과 위액 일동에 싸움에...





혼자 피보는 라르크...-_-







위액녀석들....이번만은 끝장을 보려는듯.......






젠장..-_-





뇌세포의 귀차니즘 명령을 무시한채...





내 몸은 부엌으로 밍기적 밍기적...기어간다......









밍기적...밍기적....





밍기적...밍기적...






씨발....





자고 일어나서 커졌는데....-_-（19금）






밍기적 밍기적.....




그렇게 부엌까지 간 라르크.....




에잇....그냥 밥 먹어야지....




하고 귀차니즘을 털고 일어나기는 했는데....







......





...





...





..





-_-







밥솥에....왜 밥이..없을까나...-_-









....




...


밥을 해야 하나??




....




..




..



-_-




..




귀찮아....





그렇게 부엌에서 잠든 시각 7:00










9:30





으으....머리 깨질 것 같다.....






..






내가 왜 부엌에 있지?-_-







아마져...밥먹을려다가 밥없어서 자버렸지....젠장..-_-








아 배고파....






위가 녹아버린 것 같은 고통을 참고......






밥을 하는 라르크...




계란 후라이 를 하고....



고기...를 굽고...-_-



김치 찌개를 끓이고...
（한번 밥을 하면 호화판으로 먹는 라르크-_-）






식탁에 앉아서.....




밥을.....한숟갈 떠먹으려는 찰나....





...




..




..




.

-_-












빌어먹을 가족들...등장~!~!
（그것도 먹을거 사가지고..-_-）









젠장..-_-




조금만 일찍 오지....










난 이제까지 뭘 했던 것일까.....-_-







하지만...





아빠가 사오신 양념치킨....원츄~!~!





그렇게 나의 일요일은 깊어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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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으셨어요??





재미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




허접한 라르크 물러갑니다..^^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