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나한테 고마워 하그라.................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사악하고

가장 순수한 졸라입니다.......................

미리보기하시는 분은 나를 슬프게 하신는분~~~
=======================================================
=======================================================
========================================================
========================================================

ㅋㅋ 져가 중학교 3학년때 일을 살포시 끄집어 내어 보죠......















중3 시험은 다쳤고 고등하교도 다정해져서 공부도 안하고

따분한 생활을 할때.....................................



생겻던일이다








































나와 친구들은 평소와 같이 학교를 둘러다니 면서 놀만한거를



찾아 해매고있었다................





























나: 야1 우리 어디 놀러 갈 때 없나? 땡땡이나 깔까??
















권씨:（별명이 권씨아저씨 줄여서 권씨라고 한다） 돈이 어딧노?


그냥 돌아다니면서 노는기지.......................




그러타 우리는 돈이 없다................... ㅠㅠ




정군: 고마 옥상이 나 갈까?




























돌:（병명이 돌 이다 이름중에 석이라는 게 있어서 그르타）


그레 옥상이나 가자.............











'









우리의 아지트 옥상

옥상에서 우리 4인방은 옥상 창고에 있는 책상 윗부분을 뜻어

장판처럼 만들어 잠도 자고 의자 바닥 보호대를 뽑아서 그걸로

축고도 하기도 하고 골프도 하고 야구도 하였다.......




























나:권씨!!!!!!! 공（의자 밑에 붙어있는 바닦보호대）던져



권씨: 간다~























공:쌩~~~~~~~~~~~~~






















공:딱!!!!!!!!!!!!!!! 쌩~~~~~~~~~~~~~~~~~~~~`




























나: 와~~~~~~최강인데~ 홈런 수준이다.......................















공은 멀리 멀리 운동장 가운데로...... 쭈욱~ 날라 갔다................


























퍽!!!!!!!!!! 으악!!!!!!!!!!!!!!!!!!!!!!!!!!!!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땅따 먹기를 하는 어떤 재수 드럽게 없는



녀석의 머리에 맞았다......................








































나: -_-;;
권씨: -_-;
정군:-_-;
돌:-_-;

























나:우짜지??

















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2가지다.........



여기서 도망가서 완전 범죄를 만드는거와

자수해서 사과하고 선생님 한테 엉덩이 터지도록 맞는거.......

（요넘 머리 졸리 좋음 학교 공부 하나도 안하면서 성적도 무지좋음）









나: 빨랑 교실 가자...... 젠장 오늘 다놀았네................











권씨: ㅇㅋ


돌:ㅇㅋ


정씨:ㅇㅋ













권씨: 아~ 젠장 너만 아니였으면 조금더 노는 거자아~!!!!







정군: 맞다 졸라 우짤그야 우리 쉬는 시간.....






돌:시간은 금이다 빨랑 물어 내라~













3명이서 나를 둘러 싼다...................................



그리고 집단구타...............................











나: 아! 미안해~~~~~~ 미안하다구~~~~~~~


내가 탕수육（학교 앞에서 파는 천원짜리） 살게








권씨: 진작 그르껏이지.................







정군: 나중에 피씨방이나 가자......











돌: ㅋㅋㅋ 난 그냥 돈으로 주라................






나: ㅠㅠ 내아까운 돈. ㅠㅠ


（그때 누가 내 종아리를 물었으 누구지?）









그순간................ 옥상문이 열리면서.............















벌컥!!!!!!!!!!!!!!!!!!!!!!!!!!!!!!!!!!!








선생님: 야!!!!!!머하는거야!!!!!!!!!!!!!!!!!!!!!!!!












네놈들 전부 교무실로와!!!!!!!!!!!!!!!!!!!!!!!!!!!!!!!!!!!!





















나:헉!!!!!!!!!!!!1 ㅠㅠ 난 주것다............











권씨:젠장 졸라（나의 별명）때매 되는 일이 없어요









정군: 아~ 졸라 인간 안되네...... 도데체 외사네?









돌: 씁창!










선생님: 머라구 주절 거리는거야 빨랑 교무실로와!!!!!!!!!!!!!!!!!!!11














우리는 교무실로 끌려 갓다.......................


























선생님:몇시부터 있었어.......













나.권씨.정군.돌: 점심시간 부터요..................... ㅠㅠ








선생님:그레 우선 맞고 보자........................


（옥상은 올라가면 안되는 곳이다）
















퍽!!!!!!! 퍽!!!!!!!!!!!! 퍽!!!!!!!!!! 퍽!!!!!!!!!!!!!!!!!!퍽!!!!!!!!!!!!!!!!












권씨.정군.돌 은 각자 7대씩 맞고 내차리가 되는순간........














교무실 문이 열리며 여러 사람에게 둘러 싸인



체로 들어오는 아이가 있었다..............







학생: 선..생..님... 머리에........ 돌을....
맞아서.... 머리가. .....깨졌어요................
















나: 헉!!!!!!!!!!!!!!!!!!! 오마이갓!!!!!!!!


（머리 가깨졌었나?）











선생님: 머여 어떤 놈이 던졌어!!!!!!

















나: （안되!! 안되!!!!!!!! 안되!!!!!!!!!! 난 이제 죽었다,,,,,,,,）




























학생:몰....라......요...... 그.....냥....... 땅........따......묵.........기...........






하...........는...........데........ 어........떤..........놈........이..........





뒤.......에.........서........ 돌.......을............ 던........졌........어............요............


















나: -_-; （휴~ 난또 걸리는 줄알았네................）












선생님: 그레 그럼 빨리 병원 가자...........



야 너그들（우리보구） 다시는 옥상에 올라가지마라



다시걸리면 죽는다.............................




나:넹

권씨: 넹

정군:넹

돌:넹

















그날 나는 선생님 한테 맞지 안았다....................



（머리빵꾸 난놈 병원 데리구 간다구.） ^^




다만 권씨와 정군 돌 에게 생매장 당할뻔하다가.........



피씨방 요금 낸다는 말에 반쯤 심은? 나를 다시 꺼내주었다.







그리고 나는 피씨방요금을 대어 주었다......... 30분만....












그이유는 그놈들 엉덩이를 너무 쎄게 맞아서


의자에 앉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를 제외하곤 3명은 서서 30분간 스타 한판 하고










해산하였다......................









나는 친구들과 해어지면서 말했다.........










나: 야!이!자1식1들1아1!!!! 캬캬캬캬캬~~~~~














탕수육 안사주었지롱 ~~~~메롱~~~~~~~~~~~~~~~~~~~~





타닥닥닥닥닥닥닥~~~~~~~ （열라빨리 도말 간다）









지금 이글을 보시는 학교 운동장에서 땅따 먹기하다가



돌비슷한 의자바닥 보호대에 맞고 머리 빵꾸 나신분............







그때 나한테 고마워 해야함......................





나아니였으면 그날 오후 수업 해야 되었을테니까..........




캬캬캬캬캬캬~~~~~~~~~





=======================================================
ㅋㅋㅋ

쎄이하시는분~ 져아이디가★a8532483★이걸랑요

친추해서 쪽지 보내주시면...... 감사 하겟음..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