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맞는거 보고 엄마한테 정떨어질뻔（??????????????）...아아..ㅡㅡ;

어케 사람을 그러케 팰수가 있지?ㅡㅡ;;;

잇힝,












내가 맞고자라던 때엔 맛볼수 없었던 파워..

ㅡㅡ;;;당췌...엄마가 언제 그렇게 파워가 쎄졌지?..ㅡㅡ;;;






어케어케 그럴수가 있찌...


ㅎㅎ...

그래그래..발로차고 빗자루로 때리는건 나도 당해봤어..하지만..아아;


머리끄댕이 잡고 질질끌고 오고,

아아..그자식 아프겠더군..가특이나 머리숱도없는데..ㅡㅡ;;

..벽에 계속 머리밖게 될때는 , 혹날까봐 걱정됬음..


동생이 자꾸 울기만 하니까

엄마 열이 막막 아주 받으셨는지 이러시면서 칼까지 들고 오심..ㅡㅡ;


"죽어죽어~이자식아~~"


엄마약간 우시는듯했음..ㅠ.ㅡ


머, 찌르진않았지만 （당연 ㅡㅡ;;）

나 정말 무서웠음 =ㅁ=;;

엄마..그건 부엌에서만 쓰셔요 제발,,부디 ㅡㅡ;

헉헉..



얼마나 열받으셨으면 그러셨을까..


그나저나 동생이 그정도까지 잘못한것 같진 않던데..ㅡㅡ;;



후.,,

그외에도 여러방법이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울엄마 진짜 나쁜사람이라고 오해할까봐 차마 다말을하지못함 ㅎㅎ


암튼

대 전쟁이 끝나고

동생은 몇시간동안 잠시도 안그치고 울음..


너무 불쌍했음..ㅡㅡ; 맘이매우아팠음!~!ㅡ,.ㅡ
쨔식..말좀 잘듣지 ㅡㅡ; 호호 나처럼~（퍽.）




나중에 눈이 너무 많이 부워서 눈을 못뜨는건 너무 귀여웠음
아주 웃겼음
（착한 언니는 이런생각하면 안되는건가;;;그런가??;;ㅠㅠ..그래도웃겼음）




후,불쌍한것,,




하하 나도 많이 맞고 자랐단다 =ㅁ=;


ㅉㅉ..





웃대식구들은 진짜 심하게 맞았던 기억없어요?ㅡㅡ;



아 이게 울엄마 맞나...



정말 서러웠던적...ㅎㅎ..






하,,암튼, 무서워죽겠음 ㅡㅡ;;


그나저나 이럴떄


착.한.언.니.（강조강조!） 로서 어떻게 해줘야하는건지.

잇힝 *-_-*







한국아줌마들 점점쎄진닷...
다들조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