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입니다.

가끔 사람들하고 얘기하다보면 얘기하다 자기생각이 무조건맞고 니말은 아닌거같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게되는데

왜 남이 고집피운걸 상대방에게 전가하려고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 제가 3자입장에서 볼때나 직접대화상대가 될때 본인들도 본인고집피우는걸 인지못하는건지 알면서 상대에게 고집쌔다고 상대방에게

고집피운다고 분란의원인을 상대방에게 전가하는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결국 그것도 가스라이팅 인거아닌가 싶고요. 그렇게 전가하는사람도 제가 볼땐 상대방을 복종못시키고 자기손바닥안에 두려고하는데 못하니까 본인심술에 그런소릴하나싶고요....

그러다보면 결국한쪽이 휘둘리고 을의위치가되서 존중도 못받는상황에다 가지고놀려는거까지 보이는데.

본인이 상대방고집쌘걸알면 상대방도 본인의 고집이쌔다는걸 왜 생각못하는건지...

계속 상대에게 고집에서 져주는사람보면 나중에 존중못받고 무시당하다 최악의결과른 항상 나왔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