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생에 재미있는 일이 없고, 자신을 위해주는 일이 없어서임..



중년, 말년되어갈수록 즐거운일도없고,

감정은 메말라가는데 자신을 위해주는 사람도 그닥 없으니

썰렁하더라도 아재개그라며 자신을 위해주는 그런 소소한 일상이 행복하고 즐거운거임.

우리 팀장님에게 가끔 일하다 나오는 단어로 아재개그 몇번 치면 자지러지시는데

이분 기러기아빠이심...

기러기아빠 자료보다보니 이럴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써봄.




알고보면 참 슬픈 비하인드가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