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 기다렸지 난 내 미래와 난 본때를 볼때
웬 방구석찐따가 다 나타나서 전부다 뒤집어놓을게
기울어진 운동장의 빛 어퍼로다가 수평을 맞춰버릴 me
나 니네 크루 통째로 들고와도 상대안돼 여댓마디로 벙찐 너네 전부 kill

반경 십키로 안에 눈 씻고찾아봐도 없더라 비빌놈
사이퍼에서 내일부터 한다던 너네형 올렸더라 그글을 그제도
돈 대신 난 실행을 flex 잠 대신 또 카페인 flex
이젠 눈에서도 피가나올 지경 나 반복에다 반복에 반복에 또 반복

uh 나태는 확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않아 깃드는거지 뭐
오래가지않아 걸쳐버린 옷들을 모두 벗어버려 다 한지도모른채
처음을 기억 공부만했던 내가 만만해보였나봐
그러고 잘되니 다가와 "동아리 끼워줄래?" nah fuck you 더럽지

오늘도 마스크 구겨넣고 나서는 난 너 물먹일 채비중
물론 없어도돼 엮어도 될 애들 내쪽으로 붙은지 오래고
zoom in zoom in zoom in 이미 내 한줌인 그쪽 주민 뱉을건 한숨뿐인
pull up pull up pull up 풀어 팔짱 풀어 그럼 숨어 아님 솔직하게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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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셔서 감삼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