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부사관 붙으면서 590만원이 생김
부모님이 중고차기 필요해서 700만원이 필요한데
이미 700만원 모아놓은 돈이 있는데
엄마가 동생한데 590만원 빌려달라함...
엄마말로는 큰돈 흥청망청 쓸바에는
차라리 내가 중고차살때 쓰고 갚는 형식으로
적금 100만원씩 매달 넣어주겠다고 함
왜 내돈가지고 뭐라고 하냐고 동생은 싫다고하고
엄마는 건방지다고 니 아플때
쓴 약값, 먹여주고 키워준돈
내놓으라고 둘이 싸움
아빠는 그래도 동생이 받은 장학금이고
차살돈도 이미 마련되있는데 그럴필요있냐고 하고
내생각에는 동생이 돈을 계획없이
잘쓰는 편이라 걱정되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90만원은 동생주고
500만원은 동생이 보는 앞에서 한꺼번에
예금?넣어주면 안되나 싶다
암튼 시끄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