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정력감퇴







안녕하세요

추천수 120에서

2로 떨어져 충격먹은

죽작가 숯덩이-_-

오늘의명언:추천안함-_-3대 조루

바로시작
















우리 아부지와 나-_-

실로 꽤 사이가 좋다..

내 기억으론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아부지를따라 낚시터,산,바다

등등을 다녀봤다-_-

이번글은 그 과정에서 일어난

엽기스런 일들을 몇개 적고자 한다-_-













국민학교 1학년때..


아빠따라 낚시터를갔다..

그때..내 기억으로

졸라 추웠었다-_-

그렇게 밤새 낚시터에 있는데..

갑자기 낚싯대를 나한테 맡기고

아이스박스를 들고 어디론가 뛰어가는 아부지..

아부지가 내 시야에서 사라진지 딱 10초-_-

낚싯대에 고기가 물렸다

난 꼴에-_-본게 있어서 낚싯대를 들어올렸는데..

그순간 내몸은 허공을 가로지르며-_-

풍덩-_-

옆에 아저씨가 끌어올려줘서 살았다-_-

그때 주워들은 기억으로는

거기서 빠져죽은 사람이 있댄다-_-

아무튼 고기를 낚고보니 애기 욕조만한 가물치-_-

신기해서 통에있는 가물치 만지다가

손가락 날라갈 뻔했다-_-

（가물치는 주둥이힘이 졸라쌔다-_-

그때 낚시터에서 가물치가 낚인게 이상하다）

10분정도 흐르고 아부지는 아이스박스에

가재를 한가득-_-잡아왔다

（지금 기억으로는 자라도 있었던것같다-_-）


숯덩이:으아앙~아빠~


왜울었냐고?-_-

물에빠져서 무척 놀랬었다..


아빠:너 왜이렇게 젖었어?

숯덩이:잡초지종..자초지종..

아빠:-_-아까비

숯덩이:-_-

아빠:아,아빠가 숯덩이 줄려고 가재잡아왔다^^

숯덩이:+_+



그순간..내 바지속으로 가재를 쑥 넣는 아빠-_-


숯덩이:어..?으아앙~

아빠:-_-;;


왜울었냐고?

놀란건 둘째치고 가재가 내 꼬추를 물었거든-_-

어른가재였으면 난 내시가 됬을꺼야-_-




...
....


시간을 거슬러..국민학교 2학년 시절..

바닷가로 낚시를 갔다..

바다하면..바다낚시~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