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유머를 보여드리기전 짤막한 홍보하나 할게요 회원수

약 9000명 되는 문근영 팬클럽 http://home.freechal.com/mgyzzang/ 를 운영

하고 있는 최영재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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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파트에 7.8.9층 사는 사람이 전부 죽게되었다. 죽어서 염라대왕 앞

에 끌려갔다.



염라대왕은,

"무슨일로 너희들은 내앞에 있느냐!" 라고 하였더니

먼저 7층 사람이 "전 진짜 억울합니다." 라고 말하자 마자 8층사람이 자긴

더 억울하다고.. 9층사람은 자기는 장난아니게 억울하다고 하였다. 이에 염

라대왕은 한명씩 7층사람부터 왜 죽었는지 말해보라고 하였다.



7층사람은, " 제가 집에 들어가보니 왠 남자신발이 있었어요. 전 순간 마누

라가 바람피는줄 알았죠. 그래서 칼을 들고 집안 구석구석을 뒤져보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혹시나 해서 베란다로 가보니 어떤 험상궂게

생긴놈이 우리집 난간에 매달려 있지 몹니까. 그래서 '너 잘만났다'는 식으로

잔인하게 죽이기 위해서 순가락 하나하나씩 펴서 그놈을 떨어뜨렸는데, 그자식

이 안죽고 나무에 걸렸지 몹니까. 그래서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던졌는데 하

나도 안맞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냉장고를 던졌는데 냉장고 코드가 내발에 걸려

서 그놈 죽이려다 내가 죽었다"고 .. 하였다.



이에 8층 사람은 "저는 간만에 베란다 청소를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비누에

미끌려서 7층 난간에 매달려 있는데 어떤 미친놈이 와서는 구해주지는 못할

망정 '히쭉' 웃으면서 내 손가락을 펴는 거예요. 정말 어이없었어요. 그런데

다행히 나뭇가지에 걸려서 좋아하고 있는데 아, 그 미친놈이 전생에 나랑 원

수졌나 계속 위에서 멀 던지지 멉니까. 존나 어이없게 냉장고에 맞아 죽었어

요 !!"


















9층사람은 "냉장고에 들어있던 사람이 바로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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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사람은 왜 냉장고에 있었을까??

그렇다. 9층사람은 7층사는 여자가 무겁게 냉장고를 들고 가길래 도와주었

더니 차라도 한잔하라 그래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어떤미친새끼가 칼을

들고 집안에 들어오는 바람에 쫄아서 냉장고속으로 숨었던 것이다.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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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제1회 방구대회' 편을 기대해 주세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