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훔.. 이 글은... 솔직히 추천 받고 싶은것 보단...

한이 맺혀서.. ^^; 그래도... 이해라도 가심.. 추천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런 아줌마 진자 싫다=============================

때는... 2004년.... 홈플러스..

저는 홈플러스에서 단기 알바를 하고 있었죠..힘들지 않았습니다.

（단기 알바란?설이나 추석에 사람들이 몰리는 관계로 평소보다 많이 채용해서 잠깐 쓰고.. 버리는...）

왜냐? 아시죠? 광우병?조류독감?콜레라? 그래서 인지~ 손님들이 한산 했죠..

그쪽에서 일 하시는 형들이나.. 아저씨. 아줌마들이 올해는 엄청 힘드네..

라고 할 정도로 장사가 안됐습니다.그렇다고 하나도 없는건 아니구요 보통 터지

전 이나 설 대목에 비해 한산 하다는 거죠. 그래서 비교적 쉽게.. 일을 하고 있

던 어느날~ 그 날（?）이 오고 만거죠,,,

짜증나는 아줌마..솔.직.히. 이런 아줌마는 애교죠...

보통 아줌마（?）: 한우 맞아죠?

나: 예 손님 홈플러스 자체 검역 으로 안전한 한우 맞습니다.

보통 아줌마（?）: 에이 어떡해 그걸 믿어?다 속이는 세상인데!!

ㅡㅡ; 그면왜 물어 보냐고요 화나게 힘들게 입만 열었잖아요~!!

이런 아줌마는 애교죠..

제가 말씀드리는 ㅡㅡ; 아줌마는...

제가 돼지갈비를 팔고 있던 그때...일어 난거죠

나: 돼지 갈비 세일 하고 있습니다.한근에 3000원 세일이요 세일!!!

그 아줌마: 이정도 돼지갈비 얼마나해?

나: 네 손님 그정도면 12000원 정도 하지 싶은데요. 손님

그 아줌마: 한번 달 아봐

나: 예 손님 알겠습니다.

고기 가격을 단 후.

나: 손님 11000원 나왔습니다

그 아줌마: 그거 줘

나: 예 손님 이거 양념은 고기 사면 드리는겁니다 하나 드릴께요

（아시나요? 원래 앙념 주는 이벤트를 하면... 보통 하나씩 적게 주죠 왜냐?

하나 더 잘라는 손님이 대략 80%이거든요. 그럼 받는 손님이나 주는 나나 기분

이 좋죠? 그래서 전 눈치를 채고.. 하나 더드릴께요 말을 하려는 순간..）

그 아줌마: 어 알겠어

나:（하나 더 줄려는 순간）

그 아줌마: 나 간다

나:（놀란듯） 손님 그렇게 많ㅇ이 가져 가심 안됩니다

그 아줌마: 내가 가져가겠다는 데 왜 이래?

나:적게사시고 가져가시는걸 5개 가져 가심 안됩니다. 손님

그 아줌마: 내가 가져 간다니깐 짜증나게 왜 이래（그냥 가버린다）

나: （허무하게） 머 저런 사람이 다 있어

ㅡㅡ; 아참.. 그거 아시나요? 우리가 게시판에 홈피죠.. 홈플러스..거기서..

만약 올리시면.. 게시판에 프린트로 해서.. 뽑습니다..그리고 붙이죠

화를 내거나 손님이 기분 상해서 올리게 돼면.. 그니깐 손님 잘못이 아닌 파는

사람의 잘못이면 짤.림.니.다. ㅡㅡ; 전 단기라 상관은 없지만.. 참았습니다.

이미지가 망가져서.. ㅋㅋ 거기서 이쁜 얘를 봐서는 절.대. 아닙니다.

아참.. 샛길로 새버렸네요

그후.. 양념 5~6개를 가져가고 고기는 돌아 온거 있죠? ㅡㅡ; 정말 양 심이 어떡

해 대 있는지.. 들여다 보고 싶군요.

정말 짜증나는 하루 였죠.. 그래서 고백도 못한 거 일수도.. 그래서 칼에 손이

찍혔을 수도.. 미쳐~ ㅠ.ㅠ 이런 아줌마 퇴치 합시다

============================잼없는글...읽어 주신 분들 ㄳ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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