죵니 초 허접 작가-_- 량군..................





눈물 뽑기-_- 눈알뽑기 전문가-_-.....




밖에서 미리 보는 당신 언제 뽑힐지 몰라...........




얼른 들어와 바깥 날씨 장난이 아냐........ 얼른~~





들어오는 순간 당신에게 내 모든걸 주겠어（량이 원츄-_-;;）




내쏘스글도-_- 무너진 이 상황.. 파란만장한 삶의 초딩적 이야기 하나더..




보고 똥꼬를 부여잡으며-_- 실실 새는 바람을 주채하지 못할꺼야!!


-----------------힐 위 gogogo~ -----------------------------------------



바햐흐로 십년이 훌쩍 지나버린 옛 이야기이다...




국딩 2학년 시절...........................로 거슬로 올라간다...





아리따운 선생님의 제자로써 온갖 아양을 떨며




여러 국딩 여아들을 울리던 그 때（ 전기 충격기도 동반하시네..-_-; 내려요;;）




온 갖 호기심으로 충만하던 꽃미남 량이군（-_-..지지지 말아요-_- 따가오~;）





그러던 어느날인가.. 오줌을 화장실꼭대기 까지 쏘아 올리는 대 기록을 당설하며..




모두에게 승리의 브이를 그리며 지존에 등극하였을 그 당시 -_-）..




초딩이 하면 쪽팔려서 학교를 못간다던 구렁이 뽑기가 나에게 몰려왔다..




쾌변의 달인인지라-_-.. 참는건 내 어린 항문에 고문이였다..




어쩔수 없이 곧츄달린 그들을 피해 -_- 여자 화장실에서 싼다면..




소문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꺼란 어린 량군의 재치（-_-V;;）




독자: 너 어릴때부터-_- 그런걸 즐겼구나..-_-?
량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독자: -_-ㅗ...........변태 쉑-_-이..




그렇게 빠른 동작으로 화장실을 점유-_-...........




나의 항문을 타고 나오는 -_- 뱀의 기운을 느끼며 황홀해 하고 있었드랬다..




그렇게 마무리를 마치고 똥꼬를 깨끗하게 휴지로 부벼주시며 일어나려는데..




바로 옆칸 화장실에 자주 보던 실내화가 보이는것이 아닌가!!!







（두둥.... 두루루루루둥-_-..）








바로 다름아닌 어여쁘신 우리 담임 선생님*-_-*.. 실내화..





주체할수 없는 호기심..의 량이




아주 어린시절부터 변태끼가 다분했던 지라-_-......




살며시 화장실 바닥으로 고개를 푹 숙이고 실시간 몰카 감상하듯..





선생님의 구렁이 빼는 장면을 목격 하려던건.. 맞는거 같다;;






그때!!!!!!!!!!!!!!!!!!!!!!!!!!!!!!!!!!!!!!!!!!!














스타킹 사이로 삐져 나온-_- 머리에나 붙어 있을 법한..까만 털을 보고 말았다..
（충격 -_- 허걱 암담 .. 죵기 굵다..가 머리를 지배 했다..-_-）




얼굴에 살짝뭍은 건더기를 의식하지 못한채-_-....




기겁하며-_- 뛰쳐나와 버린 여자화장실..





난 아주 무거운 마음으로.. 못볼것 봤다며 흐뭇해 했다-_-）..





그렇게 학교를 끝내고-_-.....






미칠듯한 초고속 메가패스를 능가하는 ..속도..






100m 25초로.. 집으로 도착-_-.......





잘 쓰지도 않던 일기를 열씸히 써 내려갔다....





대충 일기 내용은..





오늘 선생님의 다리에 털을 보았다..
우리 아빠한테나 볼수 있는 다리털을..
선생님이 남자인것 같다..
도저히 학교를 다니기가 힘들다..
（초딩은 순수하다-_-b 이럴때만 솔직하다..-_-）




대충 이런식으로-_- 일기를 써댄 량이군-_-......





그 다음날 학교에 일기를 내고-_-.....





점심시간이 끝나고 인상이 쓰고 있던 프리티하신 우리 담임샘-_-..




그렇게 모든 시간이 끝났을때.. 선생님은 날 잠시 부르셨다..




일기를 꼬옥 쥐어 주시며.. 눈물을 끌썽이며.. 말하셨다..





집에가자 마자.. 일기를 꼭 보라며......그리고 미안하다라며..




또 다시 미칠듯한 스피드 100m 25초로 집으로 도착하신 량이군-_-V;;



일기를 펼쳐 보니.. 선생님의 리플이 담겨 있었다..




"량이야 미안하다.. 선생님이 실수를 했구나..
선생님 다리에 난거 못본걸로 해주렴.. 량이야 부탁한다.."
（일기 리플에는 눈물인지 침인지 알수 없는 물이 떨궈져 있었다..）




이 문구가 써 있었다-_-.....






어린 마음에 선생님의 부탁을 들어 주고자....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일기를 보여주며!!




울 담임샘은 남자야!! 다리에 털도 나있고!! 죵니 멋져-_-b;;란..




감탄사를 내 뿜어 댔다..






독자:니가 어디 가겠냐-_-..
량이:.............당신도 걸리면 무사하지 못해-_-..
독자:-_-ㅗ -_-ㅗ -_-ㅗ -_-ㅗ

그리고 한 2주후 울 담임 선생님은.. 출산의 이유로 학교를 나오지 않으셨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전 다만 알아낸 사실을..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여자도 다리에 털이 난다는-_-....

정말 죄송합니다....（__） 행복 하시길.....;;


다리털난 여자를 본적 있다- 추천
난 다리털이 나 있다（남자 여자 공용）- 추천
난 다리털을 꼭 깍는다- 추천
건더기는 어떡했냐 - 코멘 -
난 여자화장실에 가본적이 없다- 비추-
여자화장실에 가고 싶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