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레전드 회피형에 소시오패스 기질까지 다분한 남친을 둔 불안형이여씀.

바람난걸 직접 목격하진못했지만 톡으로 서로 대화 주고받는거 잠깐 본적있음
여자애가 애정듬뿍이였음 그걸 받아주고있길래 헤어지자했다가 다시 잡았는데 결국 차임
그러고 나서 연락없다가 일주일뒤에 택배가옴

없어도 될 내물건들이여씀 옷, 공책, 민증 민증은 필요했지만 ㅇㅅㅇ 그냥 그것만 보내도 될만한 것이여씀
암튼
그러고 걍 그런갑다 하고있는데 카톡도 친히 옴.
택배보냈다고 부족한거 있음 말해주라 라고
그냥 읽씹함.

잘지낼라카는데 왜 보내고 난리임? 카톡까지 보내는 심리 무엇? 걍 보내고 끝 하면 될것을 그런 성격도 아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