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게에서 소소히 눈팅하였던 사람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글을 찾고 있어 이렇게 요청을 드리게 되었네요

창작글이며,

내용은 어린아이 （초등학생으로 기억합니다.）가 주인공이며,

아마 주인공은 집이 가난하였거나 외톨이였던 것으로 생각납니다.

어떠한 일로 인해 두려움이 생겨나고,

이 두려움이 점점 커져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였던 것으로 생각납니다.

어느 날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아마 친구 할아버지 또는 어른을 뵙게 되었던 내용도 있었던 것 같아요.

결국 날은 저물고 집에 돌아가게 되었는데 결국 아이의 두려움을 먹고 커진 어둠이 주인공을 집어삼키려고 합니다.

아이의 사정을 눈치챈 할아버지 （어른）이 아이의 뒤에서

저 어둠은 너의 나약한 것을 먹고 점점 커지니 결국 너（주인공）가 용기를 내고 그 용기가 커져

괴물을 물리칠 수 있다고 응원을 해줍니다.

응원을 받은 주인공은 어둠을 물리치고 씩씩한 아이가 된다는 내용인데....

혹시 이 글을 아신는 분이 계시다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