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모임의 아주 큰 섬의 장소에서 처음 모이게 됨
어느 순간 모두가 이게 꿈인것을 자각함
나는 꿈 속에서 이미 연인이 있었고, 다수 많은 사람들도 연인과 함께 그 장소로 모였던 것임

그런데 이 꿈에서 깰 수가 없다는 것을 모두가 깨닫고 난 뒤,
일부 사람들은 여자를 납치하고 그들만의 왕국을 세우려 폭주하기 시작함
연인을 지키려 하는 일부 남자들이 그들에게 죽임을 당함

나와 선량한 편에 속한 사람들은 우리들만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그들에게 대앙하기 시작함
그러나 폭주하는 사람들의 무리가 훨씬 많았고, 4분의 3이상의 사람을이 그 무리에 이미 속함
그리고 그 무리를 이끄는 리더는 아주 간악하고 간신과 같아서 무리 안에서 계급을 만들고 사람들을 조종함

나는 나머지 4분의 1 사람들을 모아서 그들과 대적하며 꽤 많은 세월을 꿈 속에서 보냄
나의 무리는 적었지만 전투력이 강한 사람들이 나의 무리에 있어서 중간중간 4분의 3 무리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시비를 걸거나 우리 것을 약탈하려 하면 패버리거나 거의 불구로 만들어버림

그러다보니 그쪽 사람들은 우리를 대 놓고 함부로 대하지는 못함
그러나 우리가 훨씬 불리한 환경과 부족한 물자를 갖고 있었기에 우리는 그들과 전면전은 절대 하지 못 함

어느날 우리 무리중 누군가가 그들이 아끼던 무엇인가를 망가트리게 되었고
그쪽 무리의 리더는 그간의 정이 있으니 무리를 이끌고 이 섬을 조용히 떠나라고 말함

나는 섬을 떠나기 위해 큰 배에 무리를 태워서 떠나고 있는데
그쪽 무리들은 그걸 노리고 우리 배를 공격하기 시작함

해상전이 펼처지고 방어하던 우리 무리 사람들이 많이 죽게됨
나는 마지막까지 배를 지키다가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을 외치며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쏘고 자결하며 꿈에서 깸

그런데 꿈에서 깨도 나와 같이 있던 무리의 사람들과 얼굴, 이름이 아직도 생각남
몸집이 정말 크고 키도 커서 전투력이 강했던 사람
요리를 잘 하던 사람
세심하고 노래 잘 하는 사람
마지막 해상전을 하며 물에 떨어지면서도 자폭하려던 사람 등등

그리고 저쪽 안독하고 간사한 리더 이름은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송OO 이었음

깨고 나서 뭔가 아련하고 이게 무슨 꿈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