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사왔음뎁혀왔음

2017-11-05 [10:51]

반대 : 2

추천 : 29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에이.. 이게 뭐야..??"

실망하는 내 모습을 보신 아버지께서는


"이 애비가 해줄수 있는게 없어 미안하구나..
그렇지만 나중에 사업만 잘되면 꼭..."



"몰라!
아빠는 바보야!!"



나는 그렇게 아버지의 말을 끊고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갈곳이 없던 터라

집앞 놀이터 그네에

그저 멍하니 앉아있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마침,

놀이터로 놀러나온
친구 준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뒷이야기 잇기ㄱㄱ）

거리의돌맹이

2017-11-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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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3

준수는 갑자기 저에게 가수를 해보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이명밖은위험혜

2017-11-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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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 넌 나를 원해~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아이폰섹컨

2017-11-0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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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6

이때 준수가 미친 이유를 서술하시오（5점）

불타는왼발잡이

2017-11-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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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5

기철이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기때문에!!!
기철:아버지도 없는게 까불어

갓김치냄새

2017-11-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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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갓김치가있었다.

기획사건물창문

2017-12-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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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2

갓김치를 잘못먹은 기철. 갑자기 사망하게 되었는데! 지나친 염분으로 인해 어떤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졌기때문!

도천궁

2018-08-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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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X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