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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2]

작성자

하루이틀삼틀사틀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83466 추천 13 답글 2 조회 53,219 작성시간 2024-08-31 17: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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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야식 메뉴를 고민하며 집 공동현관을 들어서서 이웃집현관에 붙어있는 각종 야식 전단지들을 눈 여겨봤다.
'족발은 어제 먹었고, 중식은 안 땡기고......'
그럴싸한 메뉴가 없던 차에 자취방에 도착해 현관문을 닫고, 신발을 벗으며 신발장 센서 등이 켜짐과 동시에 현관문에 붙은 전단지를 보자마자 나는 부리나케 도망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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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강다니엘

누가 설명좀...

추천

반대

답글

2024-09-05 1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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