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서 오타 난거 고쳤음

필력 너무 안 좋은데 노력해 보겠음. 우선 내가 꿈을 어릴 때부터 자주 꿨고 꿈 내용이 이상할 때가 많았음. 어릴 때 몸도 안 좋고 가끔 이상한 거도 보이고 들릴 때도 종종 있었음. 성인이 된 지금도 가끔 피곤하고 몸 안 좋으면 보이더라. 아무튼 꿈 내용으로 넘어가자면 주인공이 초등학생 남학생이었고 이름을 현석이라고 할게 현석이 아버지는 연쇄 살인마였고 자기 집 뒷산 나무에다가 올려놓고 생수병 매달아 놓은 싸패였었음. 근데 그걸 현석이는 알고 있었어. 왜 알고 있었냐면 그걸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 그러던 어느 날 반에서 남자 한 학생이 왔고 그 애를 지후라고 할게 아무튼 지후는 인싸인지, 반 애들하고 다 친하게 지내더라. 난 여기서 뭔가 지후가 신이라는 느낌을 받았어. 그러다가 지후가 말을 했어.

"우리 현석이네 뒷산 가볼까?"

이래버리고 다들 궁금하다며 가고 싶다는 거야. 현석이는 이러다가 아버지의 범행이 밝혀질까 봐. 두려웠고 하지만 참아 다수의 애들이 가자는데 거절할 수가 없어서 거길 가는 도중에 현석이가 애들을 다 죽여버렸어. 신인 지후는 지후의 잔해만 겨우겨우 움직였는데 이때가 제일 소름 끼쳤음 어깨 목 얼굴만 둥둥 떠다님 두 눈은 뻥 뚫려 있고 거의 지후는 까맣고 회색으로 보였는데 지후 쪽 허공에서 손이 쑥 나오더니 손가락으로 현석이 눈을 푹 찔렀음. 찌르면서 귀의 고막까지 뚫림.. 그 뒤로는 인터넷으로 나오면 바로 삭제될 거 같이 잔인해서 안 쓰겠음..혹시 그 후 내용이 궁금하면 쪽지 보내셈 내용이 마음에 들면 꿈 얘기 많으니깐 나중에 한번 더 써보겠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