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쓰레기 대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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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쓰레기 대결하자! [15]

작성자

지나가던유령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83366 추천 139 반대 2 답글 15 조회 15,265 작성시간 2016-02-29 09:28:48 이동시간 2016-03-15 08: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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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할게

나는 초등학교때 다른집에 배달된 우유를 훔쳐먹은적 있어.

기본사진이없습니다

2016-02-29 [09:38]

반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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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답글

2016-02-29
18:59

답글마당 (15)

똥싸다들킴

와;;;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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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6-02-29 18:59:37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맞춤법지키는문맹아

작성자 나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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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17:01:37

랄랄랄라라라

와 내가 배달한 우유 훔친게 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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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6-03-15 09:04:09

이게듸질라고

와씨@바 사람새@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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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6-03-16 11:53:12

하지마제발좀

난 방금 가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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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6-03-16 23:23:37

울지말고말해

내 키를 훔친 범인이 너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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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6-03-18 02:23:34

프롬퀸

;;사람이 할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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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6-03-21 06:54:59

일랑일랑

오유에 이런게시글 보니 불륜에 바람에 진짜 개 쓰레기 많던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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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6-03-23 02:28:46

엄마저기쓰레기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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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6-04-01 23:10:00

snaketooth

어스름히 해와 달이 같이 뜬 차고 시려운 새벽, 하룻밤을 꼬박 새고서야 돌아온 10살 짜리 아이의 얼굴이 비단 어둡지만은 않다. 오늘 아침만큼은, 적어도 오늘만큼은 동생의 울먹거림으로 시작되지 않을 것이니까. 지난 한달 잠들기전 저녁과 학교를 향하는 아침만큼 이 아이를 힘들게 한 것은 배고픔보다도 동생의 철없는 투정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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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6-04-03 16:23:58

snaketooth

- 왜 또 그래. -형님, 나 뽀오얀 우유가 먹고 싶수. 우리반 아이들 모두 먹는데 나만 입맛을 다시고 있지 않겠어. - 또 그 소리. 할미 들으면 불호령 떨어지니 그런 소리 그만해. 6살짜리 동생이 늙은 할미의 얇은 주머니사정을 알리가, 그저 10살 짜리 형만이 매일 할미의 박스 수레를 밀며 눈물 콧물을 훔치며 알았을 뿐이지. 뽀얗고 고소한 우유대신 이마에 떨어진 10살 형의 꿀밤이 단맛이라도 나면 오죽 좋으련만. 할미도 수레를 끌고 나가고 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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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16:27:10

지나가던유령

제가 초등학생땐 2013이었습니다. 너무 절 아재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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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19:02:04

snaketooth

죄송합니다. 본격적으로 나쁜놈으로 몰아가기위해 고전문학적으로다가 궁지에 몰아볼까 했습니다만 연속댓글이 금지되서 멈췄네요. 여튼 시대설정이 틀렸으니 이만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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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6-04-03 19:15:51

지나가던유령

개인적으로 이런거 좋아합니다. 궁지에 몰리는 대상이 저일지라도요(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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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6-04-03 23:01:46

김갑지

치킨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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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6-04-10 13: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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