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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대회를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참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바쁘실텐데 시간 쪼개서 글들 올려주시고, 넘모 감동... 서론은 이만하고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제7회 원주민 괴담대회 수상작 공동 대상 - 이소플라본 님,사제본（sageborn） 님 -염매（추천수149, 댓글3）,생생령과 사사령（추천수47, 댓글5） , 치（추천수57,댓글1） 사리지지않는 목소리（추천수18） -멸망을 피할 방법（추천수 148, 댓글20） , 사후세계라는 건 사실 직업별로 존재해（추천27,댓글2） -현금 20만원 우수작（8인） -뿌링클+콜라1.25l 깊티（내가 좋아함,다른 치킨 선택X ） 1. Neptunuse （묘령,사람벌레） 2. Chirno （인시방송） 3.알파멘탈（군대 후임） 4.후I파람（우물） 5.개목걸2（고속도로 귀신） 6.춤추는파오후（우리가족 여러 실화썰 중 하나） 7.이동석（인간의 기원,동거인） 8.주마등관람열차（실화...고딩 때 귀신 본 썰） 이상입니다! 마음 같아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선물드리고 싶지만 제 용돈 사정이...ㅠ_ㅠ 그래도 많은 분들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금&상품 당첨자 분들은 웃대 쪽지로 제게 본인의 계좌번호or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상금 당첨자 분들은 계좌번호, 치킨 당첨자 분들은 이메일） 로 상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제 곧 추석! 가을입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언제가 될거라 약속 못드리겠지만 언젠가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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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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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21:3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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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원주민작가 |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혼자 개최하고, 혼자 심시하는 입장이다보니 제 스스로 써 놓은 평가기준을 가볍게 생각하고 추천수에만 의지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주도면밀하게 혹은 다른 작가님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심사 준비해보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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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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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원주민작가 |
문제점을 받아들이고 이소플라본님, 사제본님 공동대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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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0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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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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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루가밀 |
작가님 덕분에 재미있는 글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선된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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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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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use |
오랜만에 공게가 북적이고 또 읽을거리도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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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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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플라본 |
오랜만에 공게가 활성화된 게 가장 기뻤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시고, 또 기회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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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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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맛혁명 |
저는 대회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입상기준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타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괴담대회를 지켜봤지만 대회기간동안 작가분들이 쓴글들을 전부 합산해서 점수통계를 낸다는 방식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이 대회의 취지는 분명, 제한된 기간 내에 다작하는 작가를 뽑는 게 아니라, 작품성 뛰어난 글을 발견하는 것이었으리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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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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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맛혁명 |
이런식이면 추천수 100여개의 명작을 하나 배출한 작가가 레딧식 두줄괴담같은 짧은 글을 수십개 스팸한 작가를 이기지 못하는 상황도 있을 겁니다. 다행히 이번 대회에서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고, 심사를 다시 진행한들 전반적인 순위는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심사기준이 바로잡힌다면 1등과 2등이 바뀔 것이 자명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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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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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맛혁명 |
대회 주최자가 개인이고 해당 개인이 좋아하는 작가에게 약간의 이점을 주는 것이야 누가 뭐라할 일이 아니겠지요. 문제는 이게 약간의 이점에 불과하다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느냐입니다. 심사를 당한 당사자의 마음은 모르겠으나, 그 당사자도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제3자가 너무 나서고 있다는 것 압니다. 그저 대회를 죽 지켜본 입장에서 할말은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어찌되었든, 대회 열어주셔서 모처럼 좋은 글들 볼 수 있게 해주신 것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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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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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작가 |
수상작 선정기준은 대회개최 글에도 있듯 추천수에 가장 큰 비중을 뒀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가장 객관적인 지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수상작을 정해도 선정방식에 문제제기가 있을게 분명하니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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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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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작가 |
그리고 특히나 현금으로 상금이 주어지는 1,2등 같은경우에는 굉장히 예민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마음대로 선정했다가는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특히나 추천수에 기반합니다. (저는 대회기간동안 어떠한 글에도 추천 누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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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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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작가 |
여기서 말하는 추천수란 가장 높은 추천수를 받은 작품 1개를 말한겁니다. 그래서 위 글에도 언급했듯이 대회 종료일이 1~2일 더 있었다면 세이지본님이 뒤짚으셨을 수도 있다고 언급한거예용 ㅠ 모든 추천수 정산이었으면 그런 언급 하지도 않았을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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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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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맛혁명 |
모든 글 합산 방식이 아니라면 오히려 더더욱 1등과 2등의 순위가 바뀌어야하지 않나싶습니다. 처음 심사기준을 밝히실 때 추천수 60%, 댓글수 20%, 본인 취향과 긴글 가산점이 20%라고 하셨습니다. 각 작가의 최우수 작품 간 추천수 차이는 고작 하나에 불과한 반면 댓글 수 차이는 거의 몇 배 차이가 납니다. 추천수가 더 중요한 지표이기는 하나, 본인의 취향 가산점을 전부 한 작품에 몰아주신 것이 아니라면 이는 거의 댓글수 기준을 묵살한 것에 가까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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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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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맛혁명 |
결국 원주민 작가님께서 개최하신 대회이고 심사도 원주민 작가님께서 하시는 것이나, 사전에 정해둔 심사 기준에 되도록 가까이 머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늦은 시간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지나가던 이의 오지랍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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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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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작가 |
넹 혁명님 말 이해합니다 ㅠ.ㅠ 이 대회가 제가 큰 계획하에 진행하는 대회가 아니고 즉흥적으로 하는 대회다보니 심사 기준도 그 날 마음대로 써놓은거고, 후에 명시된 심시기준을 엄격히 따지기보단 추천수에만 의존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ㅠ (그게 가장 논란없는 선정일거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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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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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작가 |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혼자 개최하고, 혼자 심시하는 입장이다보니 제 스스로 써 놓은 평가기준을 가볍게 생각하고 추천수에만 의지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주도면밀하게 혹은 다른 작가님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심사 준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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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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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여친 |
좋은 대회 개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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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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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작가 |
문제점을 받아들이고 이소플라본님, 사제본님 공동대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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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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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kiwang |
신고 찍은놈들 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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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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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까마귀 |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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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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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흙돼지 |
이런게 있었구나 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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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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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흙돼지 |
링크가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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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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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홍보계정 |
오... 만화 잘보고있는 독자입니다. 근데 이거 결국 만화소재를 얻기 위한거라면 자산의 재창출을 위한 투자금인데 용돈에서 허락받을게 아니라 아내분과 상의하셔서 용돈이 아닌 가정의 수입 자체에서 상품을 지급하는게 맞지 않을까 조심히 의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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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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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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